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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특허수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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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친절한 국자씨...(혜신스님 증언 보충했습니다.)
스너피사랑 추천 16 조회 767 13.04.01 00:0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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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01 00:46

    첫댓글 제가 어떤 결심끝에 지지까페를 다 탈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김미경의 재판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사람으로서 위글을 올리는것이 마땅하다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 진정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13.04.01 11:29

    여러가지 사정으로 재판에 참석하지 못한 저로써는 이번 후기글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광장의 후기글과 비교하여 다른점을 알기쉽게 올려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4.02 19:04

    나름 이 사건에 집중 하다보니 모든정황을 파악하는데 남들보다 촉이 좀 빨라진듯 해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4.01 00:53

    이왕 말이 나온김에 덧붙임 하자면
    저는 지지동지중 특히 특허수호에 계신 분들께 뼛속까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광장에서 너무도 교만하게 특허수호 동지들에게 비웃음이 섞인 글을 남겼고
    그 모든것이 지지운동을 지극정성으로 하는 김미경을 보호하고자 함이었는데
    연구소유치가 무산되자 서서히 드러내는 그사람의 교묘한 거짓말과
    지지동지들을 교란 시키는 작업은 참으로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포기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지난 상처를 조금이라도 치유해 드릴수 있다면
    저는 모든것을 바로 잡는데 긴장을 늦추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정한 지지운동의 마지막 종착역이 될것입니다.

  • 13.04.01 01:32

    스너피님
    지금이라도 그렇게 마음 먹으셨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예전엔 많은 오해가 있었는데 ..

    오해가 풀리고 보니 얼굴 만큼이나 마음도 고우신거 같네요
    글을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상세히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시간 되십시요

  • 13.04.01 01:42

    두분 보기 좋습니다.ㅎ
    지난날의 실수를 인정하며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민다는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몸소 실천에 옮겨주시는 스너피님,,정말 얼굴만큼이나 맘씨도 곱군요.

    웬지 오는봄엔 아주 좋은 일만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

  • 당시 불교계 600억 연구기금 모금 후원 운운 할때부터 사업가라고 떠들며 소문 날때부터 미심쩍은 부분이 하나둘 아니었었죠.

  • 작성자 13.04.02 20:10

    마왕님.이슬비님 거짓뿌렁~~님 감사해요..

    변절까페를 지켜보며 그들의 무지함과 사회성 결여에 나이를 헛먹은 철부지 어린아이들이구나 라고 혀를 찹니다.

  • 13.04.01 01:36

    우선 본의 아니게 자세히 후기 올려주신 스너피님 억수로 수고 하셨네요.
    토시하나 안빠트리고 정독 했습니다.

    지금보니 공장에 올라온 친절한 국짜씨의 후기는 공장 인부들 입맛에 맞게 쓴것이였군요.큭큭~
    하기사 본인에게 불리한 말을 글로 올릴 국짜씨가 아니지요.

    징글징글한 돈얘기...
    후원금이다 --> 대여금이다 --> 또 머시냐..한가지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요절을 했쌋더만
    이제 서서히 가닥이 잡혀가는군요.
    진실앞엔 그 무엇도 당할자가 없는것이지요.
    이참에 스님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02 19:11

    이슬비님 땡큐~~~^^

  • 13.04.01 04:39

    재판증언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파는 벗길수록 최종적에는 작아지고
    결국은 모양만 오그라들고 추해지지요.

  • 작성자 13.04.02 19:11

    전과기록~~ㅋㅋㅋ님..
    닉이 넘 재밌어요..
    화이팅!!!

  • 13.04.01 08:33

    국자띤 PR전문가~~
    피할건 피하고 알릴것만 알린다?
    진실은 하나인걸 그게 어디가겠쓰오? 망할X.

    스너피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02 19:12

    댓글이 참 재치가 있으시고 기발해서 폭소를 터트렸어요...ㅎㅎㅎ

  • 스너피님이 이렇게 낱낱이 설명해주셔서 속이다 후련합니다.

  • 작성자 13.04.02 19:13

    속이 후련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후련한 일도 있을거예요..^^

  • 13.04.01 11:31

    재판정에 광장식구들만 간것도 아닐진데 후기라고 올리려면 정확하게 올려야지..
    즈그들 입맛에만 맞게 올려놓고 후기라꼬???

  • 작성자 13.04.02 19:16

    그짝이 원래 그렇잖아요...
    인내를 가지고 변절광장도 싸랑해 주셔요...ㅋ
    그 까페가 우찌 변해 가는지 지켜 봐줘야 미운오리새끼들이 소외감 안느끼죠.
    사회에서 대접 못받던 존재감에 몸부림치는 찌질이들입니다.

  • 13.04.01 11:31

    이해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짝것들은 뭘 믿고 저러나 몰라요..참 불쌍한 인생들이죠.^^

  • 작성자 13.04.02 19:17

    함께해요님..
    잘지내죠? 언제 한번 볼수 잇을까요?
    4월말경 거동사에서 뵈요.^^

  • 13.04.01 11:34

    스너피님,
    진정한 지지자이십니다.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신 스너피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상당히 긴글임에도 마다치 않으시고...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8 12:45

    어머~~아닙니다.~
    여기계신 모든 동지들이 다 진정한 지지자들 이십니다.
    사람이 한번 태어나 의로운일에 열정을 바치는것은 참 보람된 일인듯해요.
    박사님 기적처럼 잘 일어 나셔서 수암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13.04.01 13:30

    사문서위조 -->확실한 물증 제시 --> 자폭 -->헐~~~ㅋㅋㅋ

  • 작성자 13.04.02 19:21

    사문서 위조...ㅎㅎㅎ
    드뎌 증거자료가 확보가 되었네요..^^

  • 13.04.01 15:49

    공장 직원들의 마음에 평화와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할 뿐입니돠. ㅎ

  • 작성자 13.04.02 19:21

    자비로운 아이오유님.^^

  • 13.04.01 18:55

    사문서위조 물증을 직접 제시해준 친절한 국짜씨~ 흐흐흐~

  • 작성자 13.04.02 19:24

    아마도 다른묘수로 빠져 나갈 궁리 다해 뒀을걸요...
    그러나 힘들겁니다.
    그나마 팁 하나 그짝에 던져 주자면 쥐죽은듯 가만히 있어야 할겁니다.
    괜히 설쳐 대다간 줄줄히 다 엮일테니까요.
    이리 말해도 뭔말인지 도통 모를거예요..머리가 별로 안좋더라구요..^^

  • 13.04.01 18:56

    인천지역 복떡빵 경기가 좋아져 남동공단, 시화공단, 반월공단 공장잡부로 더이상 눈돌리지 않았음 합니다. 아~~쌍팔년도 떡빵 경기가 좋았는데..ㅜㅜ

  • 작성자 13.04.02 19:26

    제가 알고있는 그아쟈씨가 이 아쟈씨가 맞다면 젤로 걱정되는 아쟈씨...
    아쟈씨 지금 모습 그대로 쭈욱~~계속 가야해...
    가다가 꼬리 감추기 없기...^^

  • 배가 가라 않기전에 제몫 챙겨 싸게싸게 탈출해 부리는게 "상책" 이란걸 종업원들은 알랑가??

  • 작성자 13.04.02 19:39

    넘 친절하신 거짓뿌렁님..ㅎ^^
    냅둬요..지들 좋아서 저러고 있는대요...
    지들끼리 지지고 볶던..울고불고 아비규환이 되던.... 관심 없고!!!!

    박사님 신상및 치졸한 인격모독도 모자라 연구분야까지 음해하고 수암까지 걸고 넘어진거...그건 책임을 질거징???
    지금 기세로 봐선 용감무쌍하기로는 너도나도 선두를 다투고 있어서 다들 끝까지 간다~~우리는 이 될것 같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02 20: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03 13:09

  • 13.04.03 00:29

    복사분으로 바꿔 올려봤자 그게 여기서 주구장창 주장하던 공장인부들 입맛에 맞게 각색해서 올린거란걸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결과란거 모리나? 어이??

    내가 몬 산다..왜그리도 하는짓이 어설픈건데..??? 으이구.속터져..
    가만히 냅뒀으면 중간은 갔잖어..에라이~~

  • 작성자 13.04.03 13:10

    이슬비님 댓글을 보니 갱이맘님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 갑니다...
    댓글성향이 참 비슷하시네요...^^

  • 13.04.03 18:11

    에고고~~~
    갱이맘님이 마니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것 같은데요...
    빠른쾌유 빕니다...

  • 13.04.03 10:57

    스너피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3 13:12

    별들은 다 내려다 보며 알고 있겠지요? 님..^^
    그러나 시간과 인내만 가지면 우리들도 별만큼이나 다 알게 되는 날이 올거예요..
    감사 합니다.

  • 13.04.03 21:47

    왜 그렇게 사느냐 물으면 ㅡㅡㅡ
    걍 웃을겨??

  • 13.04.03 21:48

    ? 웃는 얼굴에 침 못뱉을까바???

  • 13.04.06 13:07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3.04.26 12:31

    추천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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