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선수, 부상때문에 고생하다..
나이도 이제 많을텐데 언제 경찰청으로 갔나요?
챌린지 득점 순위 봤는데..
1위는 대전의 아드리아노가 16경기 15득점으로 리그 씹어드시고 계시고
2위는 강원의 알렉스가 15경기 12득점. 그리고
3위가 안산의 정조국 9경기 7득점. 근데 9번중 8번이 교체 출장. 덜덜덜..(교체되서 들어온건지 나간건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상무는 군인이니까 소속팀 선수 군훈련도 받고 총도 쏘고 그럴텐데.
경찰청은 경찰 업무 보나요? 행정업무가 대부분인가? 아니면 동네 순찰도 돌고 그러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이런거 영상으로 재밌게 만들어서 홍보하면 좋을텐데...음..
아 그리고 이번주말에 대전와 안양의 경기가 있는것 같군요.
여기서 안양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가까워 질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수 있을듯!!
첫댓글 나이 안많아요. 이제 30입니다. 워낙 어려서부터 유명해서 노장 느낌이 나긴 하죠 ㅎ
제2의 전성기를 보여주길 기대해야겠네요,,
간지 좀 됐을텐데... 조금 있으면 전역하지 않음?
벌써 전역!!
약간 부상이 있어서 교체로 출전한 쪽이 더 많을 겁니다. 아직도 부상이 남아는 있는 걸로 아는데 그래도 슈팅이 워낙 매서워요. 뛰다가 가끔씩 목풀더라고요. 그거 때문에 교체로 내보내는 걸로 압니다.
역시 정조국 선수 챌린지급은 아닌가 보네요.
교체되어 들어간겁니다
보통 조동현 감독이 전반 20분정도쯤 교체투입 시키던데....
전반 20분에 나가서 선수가 좀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