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콘텐츠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지만 그러려면 딸을 공개해야 하니까”라며 “그게 그녀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가 공개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그녀도 그녀의 삶이 있는데. 저한테 그녀가 왔을 뿐이지 그녀를 마치 제 소유물처럼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그녀가 이 세상에 와서 잘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헬퍼 역할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제가 그럴 권리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첫댓글 너무 멋있다
오
저게 맞지 .외국에서도 생각있는 셀레브리티는 아이가 자기 선택을 할 수 있는 나이까지 카메라에 노출시키지 않더라. 하늬 화이팅이요!!
맞아요 언니...
멋져... 셀럽 2세들 너무 귀엽고 예쁘지만 티비든 sns든 안보고 싶어...
헐…. 멋있어요 언니
멋있다..개띵한데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라 귀감이 되네..
진짜 공감...
와 언니 언제 애기 낳았어?
역시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