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기준 확진자 840명. 국내 809명
서울 263 부산 38 대구 21 인천 35 광주 30 대전 8 울산 2 세종 1
경기 269 강원 16 충북 21 충남 23 전북 22 전남 1 경북 28 경남 26 제주 5
★★1월 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태양광에너지값 3분의 1 토막...3년새 11만원서 3만원대로..소규모 사업자 고사 위기
☞기업, 재생에너지 쓰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한국형 `RE100` 시행...산업용 전기보다 비싸지만...인증거쳐 `착한기업` 독려 한전 통해 간접구매도 가능...기업 부담늘어 원가 상승 인센티브 강화 안되면 소비자가격 상승 우려
☞NYSE 퇴출계획 철회 호재로 中 3대 통신사 주식 급등...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중국 대형 이동통신사 3곳을 퇴출하려던 계획을 철회하는 반전이 일어난 가운데 이들 3사의 주식이 급등세로 마감했다.
☞코로나 블루에…술·담배 소비 최대...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길어지며 국내 술·담배 지출이 역대 최대치로 불어났다. 코로나19 사태로 대외활동에 발이 묶이며 스트레스가 가중된 게 지출 증가에 직접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금 융》
☞`삼성판 현대오토에버` 될까…삼성SDS 하루새 14% 급등...삼성SDS가 5일 빅딜 가능성 등이 거론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삼성SDS는 전날에 비해 14.25% 오른 21만2500원에 마감했다.
☞“새해 빅딜 터진다” 뜨거운 M&A 시장...연초부터 인수·합병(M&A) 시장이 달궈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빅 딜(대형 거래)' 기근을 겪었던 만큼 올해는 시장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다. 4차산업혁명의 가속화로 기술 기업간 합종 연횡에 대한 분위기도 감돈다.
☞주식 24조 판 외국인 원화채 74조 쓸었다...지난해 외국인은 주식 시장에서 24조원 넘게 주식을 팔았지만, 채권 시장에서는 70조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코스콤 체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의 원화채 순매수 금액은 7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첫 시총 500조 돌파..우선주 합치면 562조...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대한 기대감에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 500조원을 넘겼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08%)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석달간 1000%' 박셀바이오, 경고에도 급등…6일 거래정지...박셀바이오가 투자경고 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또 급등했다. 이에 박셀바이오는 오는 6일 하루 거래가 정지된다.
《기 업》
☞아시아나 인수안 통과돼도…국민연금·KCGI 협공 예고...한진칼·특수관계인 지분 31%...국민연금 지분은 8%에 불과 정관변경案 통과 가능성 여전...인수 주도했던 산업은행 당혹 대한항공 "주주설득에 최선"
☞정의선 `HTWO` 급물살…中에 수소전지 공장...현대차, 정부 수출 승인받아...연내 광저우에 해외 첫 공장...한국·유럽·美·中 4대 거점서 2030년 年70만기 판매 목표...수소산업 걸음마 뗀 中시장서 日 도요타와 본격 선점 경쟁
☞`운전대가 서랍으로` CES 놀래킨 만도 新기술...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시스템...美 CES 2021서 혁신상 수상...운전대와 기어박스 연결 삭제 전기신호로 연결해 방향 제어 원하는 위치에 운전대 설치 차량 실내공간 활용도 높여
☞조선사 연초부터 `수주 랠리`…올 34조 도전...하루 동안 발표한 수주액만 1조원을 웃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추진선 등 주력 선종에 힘입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의 올해 예상 수주액은 300억달러(약 32조60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 동 산》
☞`하늘에 별따기` 아파트 로또 당첨…그래도 대안은 있다...신혼부부 주거용 오피스텔 선호, 욜로족 생활형숙박시설 관심...싼 임대료·세금감면 지식산업센터로 이주 고민 중소기업 늘어
☞변창흠 “올해 분양물량 최대 51만3000호”...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민간 분양물량이 전망기관에 따라 36만2000~39만1000호로 예상되고 있고 LH 등 공공물량, 사전청약 등을 포함하면 총 분양물량이 최대 51만3000호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1500가구 입주에도 꿈쩍않는 전셋값...이달 서울 `최대` 입주 단지...양천구 `래미안목동 아델리체` 임대차법에 집주인 실거주 늘어 전세 적고 가격 되레 오름세..."겹규제 안풀면 국민피해 지속"
☞부동산 열풍, 온라인 공매로 확산…낙찰금액 40% '급증'...캠코 온비드 부동산 공매 물건 중 주거용 건물 평균 경쟁률 16.7대1로 치솟아
☞"또 공공주택 내놓을텐데…중산층 외면에 효과 없어"...文 공급안에 차가운 시장 반응...국토부, 공급대책 논의 본격화 공공 재건축·공공 자가주택등 임대 위주 정책에 호응 적을듯
《사 회 유 통》
☞코로나 백수 될 바에야…`대학교 5학년` 26% 늘었다...코로나에 실업률 크게 높아져...학점 등 졸업요건 갖췄지만 학사취득 미룬 학생 1만7천명
☞비수도권 첫 `경북 광역철도` 2023년 달린다...대구·경북권역을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철도가 2023년 개통된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광역철도가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경심 2심,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맡는다...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불법투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재판을 맡을 재판부가 정해졌다.
☞양육비 안주는 나쁜아빠…출국금지·인터넷 신상 공개...앞으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게 명단 공개와 출국금지·형사처벌 등 조치가 가능해진다.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입양아 학대사망' 양부, 다니던 방송사서 해고...'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모 중 아버지 A씨가 다니던 방송사에서 해고됐다....A씨가 다니던 방송사 B사 관계자는 "오늘 자로 경영 직군에 있던 A씨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B사 징계위원회에서는 최고수위 징계인 해고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국제》
☞아동 성 착취 동영상 유포 인터폴 수배 30대 한국인 태국서 검거...한국인을 대상으로 불법 아동 성 착취 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하며 거액을 챙긴 혐의로 국제형사기구(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아 온 30대 한국인이 태국에서 검거됐다.
☞'시진핑만 빼고 비판하라' 중국공산당 당원조례 개정...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당원 권리보장 조례' 개정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아래 권력집중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서도 코로나19 변이 5건 보고...보건 당국은 영국발 변이 4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1건 등 모두 5건이 보고됐다고 알렸다.
☞"주요산유국 OPEC+, 2월 감산규모 합의 실패…5일 연장 회의"...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4일 화상회의를 열고 2월 감산량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MS·화이자 등 170여개 미국 기업, 바이든 당선 확정 촉구...미국 재계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승리를 확정하라고 의회에 촉구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마이크로소프트(MS), 화이자 등 170여개 미국 기업들은 의회에 보낸 공동서한에서 "당선 확정 인증 절차를 방해·연기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어렵지만 주위를 보면
나보다 더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아픔을 알고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을 내면
그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좋습니다.
남을 도우면 꼭 나중에 돌아오는 보답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을 돕는 그 자체가 내게 기쁨이 됩니다.
- 법륜 스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