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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송어와 나그네 그리고 낚시꾼과 그의 아내'
오솔길 추천 0 조회 284 20.03.23 01:4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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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3 03:41

    첫댓글 숭어보다
    송어가 맛있더라구요..ㅎ

  • 작성자 20.03.23 07:35

    저는 둘 다 환장하지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23 07:35

    그러시군요
    취향의 문제니까요..^^

  • 20.03.23 04:43

    미국인들은 주호 플라이낚시를 선호하지요.
    송어뿐 아니고 산란기연어낚시도 플라이로
    즐기는 미국인들..
    우리들은 릴 원투낚시에 길들여져서
    플라이낚시완 친숙할 사이가 없어서인지
    릴낚을 우선으로 하지요.

  • 작성자 20.03.23 07:34

    국내에서도 많이 늘어났지요
    낚시할곳이 마땅찮어서 문제지만요~
    그래서 유료낚시터에서 프라잉을 하는 촌극(?)이 생겨났지요^^

  • 20.03.23 06:17

    송어회는 서울에서는 별로 없지요.
    결국 강원도에서 먹었던 기억만 있답니다.
    송어회! 저도 먹고 싶어요. 그런 환경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0.03.23 07:32

    글치요?
    서울서는 아무래도 찾기가 좀..

    먹구시플때 먹을 수 있는건 행복이며 감사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 20.03.23 07:19

    송어회에 소주한잔..캬~~
    생각만 해도 감칠맛이 돕니다

    낚시를 잘 하시나봐요~~
    전 낚시를 못 합니다~
    부러워요~^^

    전 낚시는 총각때
    나이또낚시터만 갔었어요~
    낚시 성공률은 제로였구욤~ 히힛

  • 작성자 20.03.23 07:29

    나이또 승률이 저조하시네 ㅎ
    캬바레 쪽이신가부당 ㅋ

    은제 기회가 될렁가 몰라두 진짜루 같이 낚시하러감 잼날듯하요~

    지는 낚시할테니
    한쪽서 삼겹살 꾸우시믄 되것네요

  • 20.03.23 08:45

    @오솔길 낚시와 삼겹살. 소주. 정말 내스타일
    언제한번 실행하면 껴주시길. ㅋ

  • 작성자 20.03.23 08:51

    @벙이 어익후~~ㅎ
    당연히 기회가 되면 함께 해야지요~~

  • 20.03.23 07:44

    흐르는 강물처럼...
    로버트 레드포드도 나왔던거 같은데 아닌감?기억이 흐릿합니다만
    아름다운 배경그림들은 눈에 선합니다
    송어회가 그리도 귀하고 맛있나요
    한번쯤 먹고싶네요

    슈벨트 선생의 송어 5악장,
    주제와 변주가 귓전을 강타 합니다~^^





  • 작성자 20.03.23 08:50

    영화 내용은 저도 가물거립니다만
    로벗 레포드 그 양반이 감독 이었네요 지금 확인해보니까요~

    그리고
    송어가 귀하지는 않고요
    아무래도 냉수성 어종에다 계류에 서식하다보니 서울 근접의 수도권에서는 쉽게 볼 수 없다는 뜻이었어요~
    기회되면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 20.03.23 19:58

    함박산님요~
    언양에 무지게 송어 잘하는데 있심더..
    모디 갖고 오시소..
    갈챠주께요..ㅋ
    근데..
    와 회로 삼천포 빠지삣노요?ㅋ

  • 20.03.23 20:25

    @여정, 내가 안그랬거등요
    주위 댓글들이 글쿠만요
    사준단 소리는 안하내?

  • 20.03.23 20:49

    @함박산 내가 만다꼬 길 갈챠주 또 사주야지 되노..으잉?

  • 20.03.23 22:11

    @함박산 어따..몬낫네..ㅋ
    그 누구 닮았네

  • 20.03.23 22:13

    @여정, 울집 둘째 아잉교
    내하고 판바기라 정이 마이 갑니데이~

  • 20.03.23 07:53

    쩡-말 오래된 이야기로
    아파트숲이 되기전
    하계동 에 대형수조를 설치해놓고 송어회 파는집 이 있었고...

    붉은색 송어~
    그 맛...
    그때맛보고 지금까지도 못 먹어봤으니~

  • 작성자 20.03.23 08:46

    아파트가 들어오기도 전의 하계도이면 거의 시골 아니였던지요?
    그리고 벌써 수십여년전 얘기일덴데 그때 드셔보고 못드셨다하니 너무도 오랫동안 못드신거네요 ㅠ

  • 20.03.23 08:09

    님의 낚시하는 일상이 화보처럼 잠깐 눈 앞에 선하네요

  • 작성자 20.03.23 08:44

    본문 낚시하는 사진은 제 모습이 아닙니다요
    네이버에서 퉁쳐온거에요
    저도 저 사진속 사람이 부러워서요~

  • 20.03.23 09:21

    낚시와 송어 이야기
    서울 근교 벗어나면 청풍명월과
    충청도 식의 볶은 콩가루 비빔회
    춘천과 근교의 초고추장 송어회
    양식이 풍부해 홍천 등등
    곳곳에서 맛 볼수 있는 회이죠
    가격도 저렴하고요ㅎ

    낚시요
    결혼 전에 낚시 간 오빠 도시락 심부름
    공지천에 소양호 엄마 심부름
    많이도 했어요
    저도 바다 낚시 합니다ㅎ

  • 작성자 20.03.23 09:25

    일가견이 있으시네요~ㅎ

    춘천 이신가봅니다
    예전에는 공지천에서 낚시도 가능했었지요~

    멋쓰럽고 여유로운건 모두 지나가버린 추억으로 곁에 있네요~

    바다낚시
    설마
    갯바위는 아니신거죠?ㅎ

  • 20.03.23 09:37

    @오솔길 절대로 네버 결코 아녀요ㅎㅎ
    배타고 가서 새우 미끼로 하는
    바다 낚시를 여행 갈 때마다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특히 동남아쪽이 좋고요
    그런데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지러워서 빙 빙해요

    공지천 이디오피아
    춘천 ㅡ 졸업과 동시에 떠나
    많이도 변화가 되어
    가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26 05:27

    제가 기회를 만들어서 대접 한 번 하겠습니다^^

  • 20.03.23 11:40

    소양강 댐 바로 아래에
    송어횟집 이 지천 으로 널렸더군요
    배 타고 청평사 오는 길에.

    그 맛이,
    흙 맛 이었기도 했고,
    노오란 꼬소~한 콩가루 맛 기억 만.

  • 20.03.23 19:24

    흙맛이 났다면
    그건 수족관 물이 오염되었나 봅니다
    흙맛이 나면 안되거든요

  • 20.03.23 21:09

    @올리브유
    진짜 그런가 봐요 !
    춘천 소양강 댐 하류 가 전부 양식장~
    색깔은 연어회 처럼 발그레 이뻐선 ^

  • 작성자 20.03.26 05:26

    지금도 그쪽 동네에는 송어횟집이 제법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입맛이 모두 달라서 입에 안맞을 수도 있을꺼에요

  • 20.03.23 19:25

    전 낚시는 할줄 몰라도
    송어회는 좋아해요

    처음엔 송어보다 향어를 좋아했는데
    자주 먹다보니
    향어보다 송어가 더 맛있더라구요
    진짜 송어 먹고 싶네요 ㅎ

  • 작성자 20.03.26 05:23

    딴짓(?)하다가 답글이 늦었습니다 ㅎ

    향어도 수입 초창기에는 횟집에서 판매도 했었잖아요?
    저는 직접 잡아서 회떠 먹었지만요 ㅎ
    양식허가 불허가 된 후 이제 향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 진듯합니다

    송어는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인데요 겨울이 다 지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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