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리뷰스타
개가 된 소녀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2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졌다.제작진은 딸이 개 짖는 소리를 낸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실제로 중 3 연화는 개처럼 짖고 있었고 자신도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이런 소리가 나온다고 주장했다. 연화는 개처럼 짖다가 엄마에게 가서 눈물로 하소연하기도 했다.연화는 이런 증상으로 인해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쌍둥이 언니 아영이도 동생을 돌본다는 이유로 학교를 그만뒀다. 쌍둥이의 주장은 이랬다. 할머니가 엄마 앞에서는 잘해주지만 없을때는 180도 돌변하고 자신들에게 개로 변하라고 주술을 걸었다는 것이었다.심지어 어릴적에는 봉고차를 타고 남자 성인들을 대동하고 학교에 나타나 납치까지 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할머니는 어떤 동물로 주술을 걸까 고민을 하다가 개로 변하는 주술을 퍼부었고 이 때문에 연화는 개 짖는 소리를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제작진 관찰 결과 이상한 점을 느꼈다. 연화는 자신이 기분 나쁠 때, 화날 때만 개 짖는 소리, 아이 목소리 등을 내는 것이었다. 제작진이 이 점에 대해 묻자 그녀는 "무슨소리냐"고 또 한번 아이 목소리로 불같이 화를 냈다. 연화는 아빠한테는 툭하면 개짖는 소리, 아이 목소리로 화를 내며 "성형해야겠다"는 말을 꺼내기도 했다.실제로 주술을 걸었다는 친할머니를 찾아가봤다. 할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주술따위는 믿지도 않는 사람이었다. 촬영된 동영상을 보여주자 할머니는 눈물을 보이며 "아무리 그래도 내 자식이고 내 손녀다"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제작진이 수상한 점을 찾아내자 연화는 최면술을 통해 진실을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최면술사를 찾아가 눈을 감고 연화가 내뱉은 말은 "할머니가 내게 주술을 걸었다"는 반복적인 말 뿐이었다. 이때 최면술사는 "주술이 걸려서 개가 들어온건지, 심리상태가 만들어낸 건지 한 번 보겠다"고 물었다. 이에 연화는 갑자기 눈을 번쩍 뜨며 "그런 질문을 왜 하시는거냐"고 화를 냈다. 최면이 걸려서 본래 심리상태가 드러날까봐 두눈을 떠버린 것이다. 두 눈을 뜨는 것은 곧 자기 방어인 셈이다.제작진은 방에도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드디어 증거를 포착했다. 연화는 방에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나 연기한거)티나?"라고 물은 뒤 "왜 이렇게 말을 못하냐"고 쌍둥이 언니를 책망했다. 이에 아영은 "난 긴장해서 말을 잘 못한다"고 어쩔 줄 몰라했다.쌍둥이 언니는 물론 엄마 역시 연화의 이같은 연기를 알고 있었다. 심지어 엄마가 이 연기의 주동자였다. 엄마는 제작진이 없을때 "그런 얘기는 제작진 앞에서 하라. 할머니에 대한 하소연을 계속 하라"고 지시했다. 심지어 세 사람은 제작진의 카메라가 있는 줄 도 모르고 "나 연기하는거 힘들다"는 말은 물론 "우리 방송나가면 시청률 60% 나오겠다. 제목은 몰까. 위기에 빠진 두 소녀 아닐까"라며 장난으로 키득거리기도 했다.엄마가 이 같은 상황을 연출한 사연은 이랬다. 부유했던 할머니는 첫째아들 사업이 망하자 전 재산을 첫째아들에게 넘겼다. 게다가 둘째아들인 남편은 실직상태가 되자 엄마는 시어머니에 대한 증오가 커졌고 이 증오를 고스란히 딸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딸들 역시 중산층으로 부유하게 살다가 능력없는 아빠의 모습에 화를 품고 이 연기에 동참하게 됐다.제작진이 "왜 허위제보 하셨냐"고 따져 물으며 "증거를 잡았다. 세 분이서 연기하시는 증거를 잡았다"고 말하자 두 딸과 엄마는 제작진에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위기에 몰리자 연화는 아빠의 멱살을 잡으며 "네가 방송사에 제보하자며"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온다는 개 짖는 소리는 찾아볼 수 없었다.돈 때문에 두 딸에게 연기를 시킨 엄마, 명백한 아동학대인 셈이다.<저작권자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제대로 멘붕되는 방송이였음....
마지막에 자막으로
'어머니 드라마 그만보세요..' 나올때 완전 속시원했음
첫댓글 이거보고 엄마 진김 미친년 애들 다망쳐놨음 지인생도 아닌데 으휴 진심 개빡침 미친년
보다가 열받아 디지는줄 진짜 개가 된 소녀였어 개년임
뭐야...............무서워....
이거 엄마랑 보면서 처음엔 할머니 욕했다가 사실 알고서 개멘붕...... 학교까지 자퇴해가면서 어휴...
방금보고왔는데 존나 가족이 그냥 답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 이상해
진짜 개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뭔 짓거리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들 꼭보셈 개멘붕
엄마도 병신인데 저거 시킨다고 하고 아빠멱살잡는 딸도 참 병신이네 그엄마의 그딸이다
진심이거개멘붕 내가 사는 세상에저런 애들이 있다니 ;;;;;;;;아까아빠랑보고있었는데 가장의 몰락을 보여주는것도같아서 맘도 너무아프고 시발 저 엄마년이 개병신 단체로 또라이가족
연화가 아내야????미친 아내가 남편한테 저렇게 막대하니까 애들이 보고배우지 으이그
아니 딸.,..
헐미친 다시보니까 딸이었네 헐존나멘붕이다 헐 미친 헐 딸이 아빠한테 니니 거린거임?? 미친년들이 진짜 아가리 뿌셔버려 미친
대박;; 무서운년들이다
헐 재방 봐야겠다
개소리내더니 개만도못한년이됫네
진짜 샹년들이더라..세상엔참미친년들이많아
이거 여태봤던 모든 이야기들 중에 진짜 제일충격 ㄷㄷㄷㄷㄷㄷㄷ
어떻게 아빠 멱살을잡아??엄마가저모양이니까 딸들도 저모양이지 왜 금방 들킬걸 자작해 으..소름끼친다진짜;;;
헐.....진짜 미친집안이다....;이혼안하나..아빠불쌍해너무.....
해품달드립칠때 진짜 미친년인가싶었어ㅡㅡ
처음에 예고봤을때 진짜 할머니가 제정신이 아니게끔 써져있어서 친할머니의만행 볼라고 예약까지 해놔서 엄빠랑 같이보는데....
점점 진짜 멘붕ㅋㅋㅋㅋㅋ 처음엔 헐 할머니가.... 이랬는데 헐미친 연기?????!!!!!! 헐 엄마가????!!!!!! 진짜 개멘붕 아빠 불쌍함....
나 진짜 대박충격이었음;;;;; 어떻게 애들이 아빠한테 돈벌어 오는 기계라고하냐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얼마나 애들한테 옆에서 아빠 욕을 해댔으면
애들이 아빠를 만만하게 보겠냐 진짜 말세다
ㅋㅈㄱㅋㅋㅋ시발 다 흙으로돌아가라
아나 이와중에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흙으로돌아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품달 얘기 할때 존나ㅡ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머니 드라마와 현실은 달라여
나 이거보고 진짜 개멘붕.....보면서 설마걸마햇는데 진짜 미친듯.....진짜 병이있다는건 이런대 쓰는거야....미친거같아진짜 구리고 아빠랑 할머니만 불쌍함ㅠㅠㅠㅠㅠ걍 이혼하세여ㅠㅠㅠㅠㅠㅠ
진짜 반전이 있겠다했지만 진짜 충격 멘탈붕괴.. 진짜 딸이 아빠한테 너라고 하면서 때리고 멱살 잡을 때 진짜...
저렇게이상한 사람들 첨봐;; 방송 보다가 미친년 소리가 몇번 나왔는지...그냥 아빠 빼고 다 미친듯
뭐지이건 ㅋ
근데 이프로그램...신빙성 있는거야?;; 나는 애 이게 다 짜고치는 고스톱같지?
이게 사실이라면 저 가족이 방송내보내는걸 과연 허락했을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보내지말라고 했을거 같은데..저사람들 동의 없이 방송 내보낼수는 없잖아. 길거리 깜짝카메라도 모두 찍고나서 본인 동의받고 방송하는데...
밝혀지는 과정도 너무 드라마틱하고 자극적이라..
저 사람들이 진짜 가족인지조차 의심됨...
이거진짜있는얘기들가지고디큐?뭐라그러지무튼오늘은조특이하긴했는데원래는진짜사회에서일어난사건분석해주고그래 ㅎㅎ
저 세사람은 지들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니까 내보내라 하지않았을까? 끝까지 연기라고 인정안하던데 이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랑 비슷한거같아 심도있게들어가진 않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 잘 다루는듯!!
존나심각하게보다가 멘붕;; 뭘위해 방송에 나온건지; 딸년들이 아빠한테 하는 꼬라지하며... 콩가루집안인거 인증한듯;;;
할머니를 미친x,악마씌인 사람으로 몰고싶은것 같더라.. 여론몰이 같은거? 방송보면 나와.... 몰카에서 딸들 얘기하는거 대박이야..
이렇게 하면 이렇게 봐주겠지? 기사,방송에는 뭐 이렇게 나오겠지? 이러면서 ㄷㄷㄷㄷㄷㄷ
익게서엄청분노하던게이거구나....아빠가불쌍해
위험에 빠진 두 소녀 이러면서 제목 생각하는거랑 시청률 60% 나올꺼라는 말할때도 완전 소름.... 어쩜 애들이... 엄마랑 저럴수가 있어.... 진짜 계속 두면 애들 정신병걸릴듯...
이거 예고보고 궁금해서 방송 봤는데 진짜 저 엄마랑 애들 심각하더라 엄마 마지막에 인터뷰?에서 주술은 입증된게 아니라니까 그럼 해품달에 주술은 머냐고 할때 진짜 어이없었음... 애들 아직 어린데 나중에 잘못될까 걱정이야 ㅠㅠ
말이 안나온다 진짜.............어휴
진짜이거보고멘붕...어쩜저러지 저건단체로정신병원가야될듯..
어제 방송보고 완전 어이없더라 불쌍한 아버님 ㅠㅠㅠㅠ
난 마지막쯤부터 봤는데ㅋㅋㅋㅋㅋ막 아빠멱살잡고 아빠를 툭툭 치면서ㅋㅋㅋ아주막장이였지.... 이런내용이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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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 이상해...
방송봣는데 진짜..아 할머니도 불쌍하고 아빠도불쌍하고......진짜 참...엄마가 제일문제인듯..
드라마그만보세욬ㅋㅋㅋ 헐ㅋㅋㅋ
음.....;;;;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