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건축용어는 모르겠는데 우리말이 더 쉬웠으면 좋겠어요. '둥근 지붕으로 덮힌 건물 중심부는 국사를 처리하는 관청들로, 건물 중심부와 곡선의 복도로 연결된 사방의 건물들은 공관으로 쓰였다.'
(그림자)별관이나 부속건물이면, 본관과 떨어져 있어야 할텐테 붙어 있거든요 /(쁘아쁘) 여기에서 four domestic wings은 'wing'이 4개란 뜻으로 쓰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사방의 건물들'(X)
그러니까 central section하고 wing들이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고, 백악관이나 조선총독부 건물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블록 전체가 건물입니다. 그러니까 조선총독부 건물이 한 블록을 가득 채우고 있는 형태이죠. '그에 딸린 네 구역들" 머 이런 식으로 적당히 넘어가면...
중앙부와, 중앙부를 둘러싼 네개의 구역들로 이루어진 한개의 건물이 맞는거 같으네요. 우리만 알면 안되니깐, 이해하기 쉽게 잘 쓰세요. 번역하다 보면 전 늘 고민스러운것이, 우리말과 영어의 표현방식이 너무 다르니까, 영문 그대로는 우리말로 읽었을때 ???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경우에
부득불 글짓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물론 최대한 원문의 표현을 살리려고 애를 쓰지만). 근데 어떤 분들은 질색을 하시더라구요. 뜻이 안통해도 원문 그대로 살려야 하는것이 번역가의 의무라고..
첫댓글 건축용어는 모르겠는데 우리말이 더 쉬웠으면 좋겠어요. '둥근 지붕으로 덮힌 건물 중심부는 국사를 처리하는 관청들로, 건물 중심부와 곡선의 복도로 연결된 사방의 건물들은 공관으로 쓰였다.'
(그림자)별관이나 부속건물이면, 본관과 떨어져 있어야 할텐테 붙어 있거든요 /(쁘아쁘) 여기에서 four domestic wings은 'wing'이 4개란 뜻으로 쓰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사방의 건물들'(X)
그러니까 central section하고 wing들이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고, 백악관이나 조선총독부 건물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블록 전체가 건물입니다. 그러니까 조선총독부 건물이 한 블록을 가득 채우고 있는 형태이죠. '그에 딸린 네 구역들" 머 이런 식으로 적당히 넘어가면...
중앙부와, 중앙부를 둘러싼 네개의 구역들로 이루어진 한개의 건물이 맞는거 같으네요. 우리만 알면 안되니깐, 이해하기 쉽게 잘 쓰세요. 번역하다 보면 전 늘 고민스러운것이, 우리말과 영어의 표현방식이 너무 다르니까, 영문 그대로는 우리말로 읽었을때 ???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경우에
부득불 글짓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물론 최대한 원문의 표현을 살리려고 애를 쓰지만). 근데 어떤 분들은 질색을 하시더라구요. 뜻이 안통해도 원문 그대로 살려야 하는것이 번역가의 의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