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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는 어느정도나 유대인과 한국인을 알고 있나? 매부리코에 고집쟁이라고 몰아치지 말고 유대인을 알아야 한다
유흥준(NY) 추천 0 조회 271 11.05.23 08: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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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23 08:23

    첫댓글 미국생활중에서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은 거의가 유대인이였고 지금도 그들과의 관계는 이어지고 잇다 . 그 흔한 변호사라고 할지 몰라도 5사람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나는 시간당 5인에게 250불을 받으면서 실은 나는 그들에게서 더 많은것을 배웠고 더 많이 미국의 움직임에 대해서 듣고 의견을 피력하며 들은 풍월이 생겼다. 일주의 타임스에 나온것에 대해서 한마디씩 하면서 좋은 미국경험을 하였고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 존경의 의미는 그들 5인이라는것이 아니라 유대인을 말하는것이다 혹자는 유대인의 약점이나 흠집을 더 말하고 싶어 할지 모르나 나는 그것은 나에게 문제가 안된다 어느 나라 사람이나 그런 흠집은 비슷하니까..

  • 작성자 11.05.23 08:36

    어느나라든 지식인 지성인에게서는 많이 배울수 있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젊은이들에게 설교를 하며 30년을 지냈지만 그 시간도 나에게는 그들에게서 배움의 시간이 었다 강의 시간이나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듣는 이야기가 내 나이를 거의 10년이하로 봐 준다는것이다 보톡스를 맞아 주름이 없어진것도 아니지만 항상 어깨를 빳빳하게 걷는 모양에서도 늙은이들의 특유의 모습을 볼수 없다고 하나 실은 젊은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나는 젊은이들 처럼 대화를 한다 그것이 어느새 버릇이 되었고 우선 어디 아프다는 말을 안한다 내가 듣기 싫어서이다 다른사람들이 말하는것이.. 유대인들이 자기 불편함을 드러내지 않는것도 배웠다

  • 11.05.23 09:52

    시간이 갈수록 우리 누님을 깜짝깜짝 놀랠 정도로 매번 다시보게 되는구먼요!!!!!어떻게 이렇게도 논리정연 하게 유태인을 설명 할수 있습니까? 누님!
    참으로 방대한 유태인에 대한 정보이며 지식이로군요. 나도 유태인 변호사와 유태인 CPA와 25년이상 관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지만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유태인들 참으로 배울점이 많아요.
    우리가 그들을 Role Model로 하여 미국에 정착을 한다면 손해볼것이 절대로 없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11.05.23 13:19

    이것은 갖어온것입니다 우리가 유대인을 좀더 알았으면 하고 다른나라의 나쁜 점만 보지 말고 좋은 점을 보고 그것을 우리도 배우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남의 물건을 카피해서 물건을 만들어 내어서 경제에 도움이 된것도 있지만 좋은것들은 카피하는것도 배우는 방법중에 하나지만 더 많이 지적으로 이해해 지혜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1.05.23 12:16

    유태인만이 아니라 일본인, 영국인등 비슷한 지위에 있는 인종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들의 특징은 똑똑합니다.
    똑똑하기에 이들은 현명합니다.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을 운영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보다 덩치 큰 나라를 정복하고 좌지우지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知性指向主義的 文化 를 가지고 있읍니다.
    즉 인간은 자유로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능률적이 된다는 것을 터득하고 사회의 운영을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이든 공부든 운동이든 예술이든 뭐든 남보다 열심히 해서 무언가 경쟁력이 있고 높은 수준의 능력을 터득하는 것을 좋게 생각합니다..

  • 11.05.23 10:24

    한국이 저 모양 저 꼴로 망해 가는 이유는 국내외 모든 한인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반지성주의 때문입니다.
    이 반지성 주의는 국내외 한인단체의 모든 교회, 사찰등 종교단체와 학교 등 교육기관에 깊이 침투하여 파퓰리즘을 조장하여 인간의 건전한 경쟁을 부정하고 게으른 사회를 만들고사람들의 자유로운 사고능력을 마비시킴으로서 사회전체를 카다피치하의 리비아나 북한체제같은 일인세습독재체제가 인수하기 아주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서울대나 삼성회장이나 헐뜯고 미국같이 잘사는 나라나 유태인들같이 잘나가는 민족을 증오하는 이 마음뽀부터 고치지 않고는 유태인들만 쳐다본다고 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05.23 13:15

    우물안 개구리는 타협도 배움도 없고 고집불통이지요 잘된사람 똒독한 사람에 대한 거부감으로 아예 상종하기 싫어하는 것은 어점 인간 마음 바닥에 있는것인데 표현 하느냐 안하느냐에도 달린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책으로 미디아로 알려지는 시대니까ㅣ 배울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 11.05.25 20:12

    내가 미국에 살면서 가장 관심하는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그다음이 독일인, 불란서인, 러시아인..이런 순서인데, 이는 인류에 공헌한 지식과 문화에 공헌한 대로 입니다. 중국은 , 아랍국은 하고 항의할 사람들이 있을 테지만, 이건 주관적으로 많은 것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잘 아는 대로 유대인들은 인류역사에 유일신을 주장하고 고집한 사람들입니다. 역사상 당시마다 최강대국, 최고의 문화와 문명을 가진 나라의 속국이 되면서 그들에게서 지식과 지혜를 얻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속에서 공헌을 합니다. 단하나 유일한 창조신에 대한 신앙은 절대로 유지해 옵니다.

  • 11.05.25 20:13

    그결과로 그들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잘 합니다. 귀신이나 도깨비나 운명이나 팔자나 어떤 알 수 없는 그무엇에게 의지하기보다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능신을 신앙하고 그신에게서 전해오는 지혜와 지식을 최고로 여기고 인간성을 알아 그것에 대처하는 모든 원칙을 압니다. 이것이 구약이 보여 주는 것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동양에서 하늘천 따지 감을 현 누르황하고 수년을 외우고 있을 그나이에 유대인 어린이들은 이세상 어떤 종교의 어떤 신들보다도 어떤 사상보다도 지혜와 지식을 가장 정연하게 말하는 절대신이 인간을 만든 것과 인간의 죄상을 그리고 인간의 삶의 현실을 말하는 창세기 얘기를 읽고 할아버지와 손자가

  • 11.05.25 20:17

    대화하고 토론하는 문화. 물론 지나쳐서 인간의 지혜와 지능을 최대한의 것으로 여겨서 무신론사상이 나오는 것도 유대인들에게서 이지만. 이들은 인생의 한계와 인간의 책임과 의무를 알고 그들이 토론할 때는 서로 죽일 듯이 격렬하지만 유대인의 생존문제가 나오면 절대로 하나가 되는 것은 당연하지요. 또 이들은 지혜와 지식을 사랑하는 것이 아예 생리화한 것으로 보이게 본능적으로 그것을 추구합니다. 미국 아비리그 교수의 40%, 미국 변호사의 40%가 유대인이라는 통계가 있다지만, 과학, 문학, 음악, 영화계등 머리를 쓰는 모든 분야에 이들이 끼어서 그들의 민족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11.05.25 20:32

    성서적으로는 하나님이 선택해서 그들로 모든 민족과 국가의 본이 되고 이익이 되라는 운명을 진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도 받은 것이 사실이지요. 강대국의 미움이나 질시의 대상이 되면, 그들은 어느 민족보다도 학대를 받았습니다. 600만 유대인의 학살이 한예이지만 이는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왔습니다. 우리 나이에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건강분야에 상담할 사람을 찾다보니 거의가 유대인인 것을 봅니다.

  • 작성자 11.05.24 22:23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들의 이세계에 기여한일 많습니다 정말로 유일신 사상이 그들을 지탱하여준 원동력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5.24 01:30

    우수민족으로 살아가는 유대인들의 정신, 세계관, 가치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5.24 22:16

    좋은것은 우리가 읽고 배우고 실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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