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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우라늄 235
hyun 추천 0 조회 117 18.03.03 01: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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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3 03:31

    첫댓글 초라하고 아주 비참한현실 첩첩산중에 방향을 잡을수가 없군요
    꼬이고 복잡해서 앞이 안보여요 에이~~

  • 작성자 18.03.03 12:12

    우라늄을 제일 먼저 발견한사람은 클라프로트라는 독일 화학자이고, 1789년에 광물 피치블렌드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는데, 피치블렌드를 녹이고 가열하는 과정에서 검정색 가루를 얻게되는데 이것이 새로운 금속이라고 생각한 그는, 당시 새로이 발견된 천왕성(Uranus)의 이름을 따서 우라늄(uranium)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네요,
    그리고서 우라늄에서 방사선을 발견하는데,1896년 프랑스 물리학자 앙리 베크렐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방사선이 방사성 물질의 방사성 붕괴과정에서 생기는걸 알아냈는데, 쉽게말하면 방사성물질의 원자핵이 불안정할 때 안정을 찾기위해 이 녀석들이 무엇인가를 밖으로 쏟아 내는게 그것이 방사선이라네요

  • 작성자 18.03.03 12:19

    그리고서, 1938년 독일 화학자 오토한, 프리츠 슈트라스만은 당시 많은 물리학자들은 핵과 중성자를 충동시켜 핵반응을 유도하는 실험을 많이 했었는데. 그중 우라늄235에 중성자를 부딪히는 실험을 통해, 많은 에너지가 발생하는 ‘핵분열 반응’을 발견하게 되고 분열시 엄청난 열을 발생하는것을 이용하게 된게 오늘날의 원자폭탄, 원자력발전 등이 됩니다
    대단하죠? ..... 우리들 눈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한 돌 인데

    위 사진의 비행기는 70년대에 개발된 f-16 전투기입니다, 벌써 40여년전 나온건데
    사진만봐도 거대한 날으는새 같은게 오히려 더 예술성있는 사진이자 그림같군요,
    f-16의 제트터빈도 엄청나지만, 걍 기체금속 또한

  • 작성자 18.03.03 12:28

    어지간한 기술력으로는 만들수가 없는데, 영상수십도에서 영하 수십도에 이르는 온도차와 비행시 수백도로 오르는 온도와 압력도 견뎌야 하는 아주 정교하고 완성도 100%의 금속으로 설계제작되야 하죠, 이미 40년전에~

    니기미, 예술이랍시고, 사진 몇장찍고 화판에 무신 감성이랍시고 그려놓은 유명작가의 그림이라고 ... 전 그림을 모르지만, 차라리 위의 비상하는 거대새의 사진이 더 감동적인데 ... 요는 그런 씨잘데 없는 권위와 명성으로 온갖 추접한짓을 여자들에게 해온것과, 볼트조이는데 1억더 달라는놈들과, MB와

    정확히 229년전에 그네들이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물들과 견주어 본다면, 우리가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 18.03.03 09:19

    너무 어마어마하지만 이해하고 알수있는사람들은 불과 얼마나될까요! 사실을안다고해도 방어할 대안도 조치도못할것같은데 우린 우찌살아야!ᆢ

  • 작성자 18.03.03 12:32

    어서 봄이와서, 따뜻한 봄날에 화천투어로 그동안 묶은때도 말끔히 덜어내고 ... 다시 좋은 기운을 자연에서 찾아가고 싶군요
    신형 미라쥬300도 매우 기대됩니다!

  • 18.03.03 12:47

    @hyun ㅎㅎ
    300 기대만하고있는데 그넘이 언제나출시될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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