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안이 온갖 어두운 뉴스로 맘이 별로 좋질 않군요, 미투 성추문, 날마다 벗겨지고 끝도없는 mb 비리~~
우라늄235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우라늄의 방사성 동위원소로서 반감기는 7억 380만년이며, 양성자 92개 중성자 143개로 구성되어 있고 자연계에 존재하는 우라늄의 동위원소들 중 유일하게 열 중성자 핵분열이 될 수 있는 핵분열성 동위체이고 ~ 복잡 복잡 복잡~
뜬금없는 우라늄이라?
가끔 원론적인걸 꼬집어보긴 하지만, 요즘들어선 우리의 자화상이 문명을 발생시키고 발전시키고 있는 같은인류지만 전혀 동등할거 같지 않은 저네들의 사물/물질에 대한 시각, 자세, 철학 뭐 그런것들이 새삼 되새겨주고 있는데~
지구를 통채로 날려 버릴수도 있는 기초물질이 우라늄, 그증에서 235라는 동위원소를 갖는 핵분열시의 온도를 이용하는 물질이 그것인데
말하고자하는건, 지구를 날려버릴정도의 외계기술급의 물질이해능력과 그 원소들을 일일히 분리할수 있는 지식에 감복하는건데
이는 비단, 핵물질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입고 쓰고 짓고 만들고 하고있는 모든 근거가 ... 죄다 하나도 빠짐없이 서방세계에서 발현되고 발전되고 또한 지속되고 있다는거
나는 화학원소 주기율표와 원소 하나하나의 발견조차 신기할 정도인데
거기서도 우라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런 꼭꼭 숨겨진 물질조차, 발견은 고사하고, 끄집어 내서 지구를 날려버릴수도 있는 기술로 추출한다는거 자체가 참 신기합니다 ... 어떻게 하면 그럴수 있는지?
북한도 만들줄 압니다, 그 핵물질 ... 그치만, 만들줄 안다는거 자체로 훌륭하긴하지만, 만들어논거 따라하는게 그닥 대단하다고(대단하긴 하지만) 볼순 없고, 도대체 그러한 돌덩이리들의 실체와 원리를 어떻게 그네들은 근 1세기전에 일치감치 알아냈는지?
우리는 1세기전은 커녕 지금도, 아직도 돌덩이 원리조차 긴가민가 하는데
내세울수 있는거 하나 ... 동방예의지국이라는데 ... 픕~
빙산의 일각입니다 ... 지위를 권력을 이용해서 욕구를 채우는거
그냥, 동방예의 그런거 하지말고, 너무 상반되잖아, 그냥 콩가루, 아니 동방호박씨지국 같은거
서방의 편의점에는 포르노잡지를 누구를 막론하고 손쉽게 사볼수 있고, 길에서도 연인끼리 다정한 포웅을 할수 있는 문화를 갖고 있지만
네, 그네들도 성추문은 종종 있습니다
차이점은
우라늄 235, 238, 234 이런거 하고 붕가붕가를 하건 딸딸이를 치건
DNA, RNA, TNA 이런거부터 우선 하고 그외 짬날때 본능에 맡기는거하고
왜 같은 호모사피엔스 동등인류인데
결과물이 그리도 다른지~

첫댓글 초라하고 아주 비참한현실 첩첩산중에 방향을 잡을수가 없군요
꼬이고 복잡해서 앞이 안보여요 에이~~
우라늄을 제일 먼저 발견한사람은 클라프로트라는 독일 화학자이고, 1789년에 광물 피치블렌드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는데, 피치블렌드를 녹이고 가열하는 과정에서 검정색 가루를 얻게되는데 이것이 새로운 금속이라고 생각한 그는, 당시 새로이 발견된 천왕성(Uranus)의 이름을 따서 우라늄(uranium)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네요,
그리고서 우라늄에서 방사선을 발견하는데,1896년 프랑스 물리학자 앙리 베크렐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방사선이 방사성 물질의 방사성 붕괴과정에서 생기는걸 알아냈는데, 쉽게말하면 방사성물질의 원자핵이 불안정할 때 안정을 찾기위해 이 녀석들이 무엇인가를 밖으로 쏟아 내는게 그것이 방사선이라네요
그리고서, 1938년 독일 화학자 오토한, 프리츠 슈트라스만은 당시 많은 물리학자들은 핵과 중성자를 충동시켜 핵반응을 유도하는 실험을 많이 했었는데. 그중 우라늄235에 중성자를 부딪히는 실험을 통해, 많은 에너지가 발생하는 ‘핵분열 반응’을 발견하게 되고 분열시 엄청난 열을 발생하는것을 이용하게 된게 오늘날의 원자폭탄, 원자력발전 등이 됩니다
대단하죠? ..... 우리들 눈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한 돌 인데
위 사진의 비행기는 70년대에 개발된 f-16 전투기입니다, 벌써 40여년전 나온건데
사진만봐도 거대한 날으는새 같은게 오히려 더 예술성있는 사진이자 그림같군요,
f-16의 제트터빈도 엄청나지만, 걍 기체금속 또한
어지간한 기술력으로는 만들수가 없는데, 영상수십도에서 영하 수십도에 이르는 온도차와 비행시 수백도로 오르는 온도와 압력도 견뎌야 하는 아주 정교하고 완성도 100%의 금속으로 설계제작되야 하죠, 이미 40년전에~
니기미, 예술이랍시고, 사진 몇장찍고 화판에 무신 감성이랍시고 그려놓은 유명작가의 그림이라고 ... 전 그림을 모르지만, 차라리 위의 비상하는 거대새의 사진이 더 감동적인데 ... 요는 그런 씨잘데 없는 권위와 명성으로 온갖 추접한짓을 여자들에게 해온것과, 볼트조이는데 1억더 달라는놈들과, MB와
정확히 229년전에 그네들이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물들과 견주어 본다면, 우리가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너무 어마어마하지만 이해하고 알수있는사람들은 불과 얼마나될까요! 사실을안다고해도 방어할 대안도 조치도못할것같은데 우린 우찌살아야!ᆢ
어서 봄이와서, 따뜻한 봄날에 화천투어로 그동안 묶은때도 말끔히 덜어내고 ... 다시 좋은 기운을 자연에서 찾아가고 싶군요
신형 미라쥬300도 매우 기대됩니다!
@hyun ㅎㅎ
300 기대만하고있는데 그넘이 언제나출시될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