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11:19~21) 아멘! 하나님께서 한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새 영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또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 행위대로 갚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보시기에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따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행위대로 갚으시겠다고 하십니다. 나는 무엇을 따르고 있나 싶습니다. 믿는다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우리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믿는다고 해도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면 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면 망합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따르며 삽니다. 하나님 아니면 세상 둘 중 하나를 우리는 따르며 삽니다. 아무 것도 따르지 않는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따르며 사는 것입니다. 자신의 편안함과 게으름을 따르며 사는 것입니다. 이 또한 세상을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르든지 아니면 세상을 따르며 삽니다. 하나님을 따르며 살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따르는 삶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 믿음을 지킨 사람, 믿음으로 산 사람이 결국 받는 것이 영혼의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받게 된 영혼의 구원이 이루어지기까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