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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금요일 달리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이야기 스크랩 사승봉도
뽀미 추천 0 조회 183 06.06.22 13: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개인 소유의 섬이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라 한적함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해수욕장은 길이 4km, 폭2km의 광활한 백사장으로 곱고 흰 모래로 이뤄져
남태평양의 눈부신 백사장을 연상 시킨다.
뒷산은 해송, 참나무, 오리나무, 칡덩굴 등이 울울창창한 정글이다.
숲속에 들어가면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저녁 무렵, 붉은 색 꼬리를 바다 위에 길게 끌며 멀리 덕적도 뒤쪽으로 빨려들듯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물맛이 아주 좋고 갯바위 낚시터도 있다.
민박을 하면 샤워도 가능하고 호젓한 별천지의 호사를 한껏 누릴수 있다.
백사장에서의 캠핑도 가능하고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최근 사승봉도에 종합휴양지가 만들어졌다.
1984년 4월, 교통부장관에게 종합휴양사업계획을 신청하여, 총면적 3,481㎢인 사승봉도에
해발 73m의 야산을 정점으로 형성되어 있다.
또한, 사승봉도를 중심으로 소이작도ㆍ대이작도ㆍ승봉도ㆍ상공경도 등이 울타리처럼 감싸고 있고,
오염되지 아니한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사계절종합휴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 사승봉도 가는 길.


** 연락처:섬 관리인 서창화 할아버지 : (032) 831-6651~2

가는길:

1. 인천항까지

인천항 - 승봉도 가는 배편 오전 9시 30분, 오후 2시 30분
승봉도 - 인천항 가는 배편 오전 10시 50분, 오후 3시 50분

2. 대부도항까지

제2경인고속도로 -> 서창IC -> 서해안고속도로 -> 월곳 IC
-> 좌회전(직진) -> 시화방조제 검문소 입구->시화방조제
->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대부도 - 승봉도 가는 배편 오전 9시 30분
승봉도 - 대부도 가는 배편 오후 4시 20분

승봉도에서 사승봉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승봉호’가 있구요, 배삯만 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20분 소요. 배삯 왕복 6, 7만원선.(인원 관계 없음. 여름휴가철은 더 저렴)

요즘은 사람이 많으면 1인당 만원씩 받는답니다. 

* 숙박할 수 있는 곳은 서창화 할아버지 민박집. / 미리 전화를 하시면 예약 가능.(1박 3만원) / 섬에 들어서려면 별도의 관리비용을 1인당 2천원씩 내야 한다.

 

 


## 사승봉도 약도



 

 

 

 

 

출발은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합니다.
현재, 배편은 오전 9 :30 한번 뿐이지만
연휴 때에는 관례상 오후에도 한번더
운항을 한답니다.( 대부해운 : 032-886-7813,4 "참조" )

연휴때는  교통이 복잡한 관계로 지하철을
이용하셔서 4호선 안산역에서 하차한다음
길건너편 쪽으로 건너 가셔서 123번 버스를
타시면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 도착 하게 됩니다.
소요시간이 50분 정도 걸리니 배편시간에 늦지
않도록 참고 하세요.

그럼, 123번 버스출발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6 :30 , 07 :30 ,08 :30 , 09 :30 , 11 :10 , 12 :40 ,
14 :40, 15:30 , 17:00 , 18:50 , 20:20 분입니다.
(123번 태화상운 031 - 494-9126,7 "참조 )

<<<< 다 음 >>>>

1. 여행장소 : 사승봉도
2. 여행일정 : 2박3일
3. 여행경비 : 6-7명기준 최소교통비3만+ 숙박1만+입장료 2000 = 4만

                   (대부도-승봉도 왕복 : 17000원

                    승봉도- 사승봉도 왕복: 인원관계없이10만원정도 받는경우도 있고

                                                     1인당 만원씩 받는경우도 있답니다.) 

              

4. 준비물 : 취사도구, 낚시대, 호미(조개잡을때필요),비키니,등산화, 세면도구,

                따듯한옷,후레쉬(필수), 개인수저(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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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22 22:40

    첫댓글 시간을 벌어서 많이 놀다오려면..서울과 가까운 이 곳도 갠찬네여..남태평양의 눈부신 백사장을 연상시킨다는 말에 왠지 끌리네..ㅋ

  • 작성자 06.06.23 00:28

    보길도와 사승봉도만 비교한다면 사승봉도가 훨씬 좋치

  • 06.06.23 09:10

    ~좋은 게ㅣ물 `````

  • 06.06.23 09:30

    뽀미야 정신 차리거래이

  • 작성자 06.06.23 13:03

    알몸으로 썬탠할만한 섬 뒷쪽 백사장도 있다요.

  • 06.06.24 14:51

    난 몰래 구경만 하께요..ㅋ

  • 06.06.25 20:3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도에서 보면 사승봉도는 아래에 조그만 섬인 것 같네요.. 무인도 필 나면서 호젓해서 좋을 것 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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