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영어공부] It shook me up.
- 영한 : 일깨우다, 무섭다, 떨리다.
※"흔들어 놓다"의 의역으로 '놀라게/겁먹게 하다, 충격을 주다'의 구어로 사용
- 영영 : to upset (someone), to shock or frighten (someone) see also
- 유사 : shake something up - ~을 대대적으로 개혁/개하다.
- 예문 :
But it doesn't shake me up.
하지만 나에겐 충격적이지 않아.
What he said shook me up.
그의 말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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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in a classroom have just experienced an earthquake.
(교실에 있던 학생들이 막 지진을 느꼈다.)
Teacher: Okay, everyone just try to relax. It's over.
교사: 자 모두들 그만 진정해. 지진 끝났어.
Lee: Wow! That was a long earthquake.
리: 와! 지진이 정말 오래 갔어요.
Park: It lasted about thirty-five seconds.
박: 한 35초는 계속됐어요.
Young: That was my first experience of an earthquake.
영: 지진을 느껴보기는 처음이에요.
Teacher: It probably won't be your last. Earthquakes are common in California.
교사: 이게 마지막이 아닐 거야. 가주에서 지진은 흔히 있는 일이거든.
Kim: It shook me up.
김: 전 무서웠어요.
Teacher: Just try to relax and breathe.
교사: 진정하고 한 숨 돌려.
Lee: I've been living here for years. I'm used to earthquakes.
리: 전 가주에서 몇 년 살다 보니 지진에 익숙해졌어요.
Kim: Well, I'm not. I'm new to Los Angeles.
김: 글쎄 난 적응이 안돼. LA에 온지 얼마 안 돼서 말이야.
Young: Like the teacher said relax it's over.
영: 선생님 말씀처럼 진정해. 다 끝났어.
[기억할만한 표현]
▶ (something) is common in (a particular place): (무엇이 어디에서는) 흔한 일이다.
"Tornadoes are common in the mid-west in the United States."
(미국 중서부에서 토네이도는 흔히 있습니다.)
▶ (one) is used to (something): 익숙해지다.
"I'm used to the smog in Los Angeles. I've been here a long time."
(LA에 와서 스모그에 익숙해졌다. 여기 온 지도 꽤 됐거든.)
▶ (one) is new to (a city): (어느 도시에) 온 지 얼마 안되다.
Don: "Excuse me could you tell me where the nearest library is?"
(단: 실례합니다만 여기서 가장 가까이 있는 도서관이 어딘가요?)
Ed: "I'm sorry I can't. I'm new to this city."
(에드: 죄송하지만 저도 모르겠어요. 여기 온 지 얼마 안 돼서요.)
※출처/참조 : 중앙일보 & 네이버사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