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제작한 2023년 팅커벨 새해 달력은 1,500부의 유상 판매 외에 500부가 넘는 무상 기증도 했는데요, 팅커벨 달력을 기증 받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달력이 예쁘다고 하면서 인증샷을 보내왔네요.
특히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백석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사회 수업 시간에 '비정부기구와 NGO'라는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그 때 NGO로 비영리 사단법인인 팅커벨프로젝트를 소개했더니 학생들 토론 조 중에서는 '동물보호단체'를 만들고 싶다는 조도 있었다고 합니다.
마침 학생들에게 달력 기부한 것과 수업 내용이 잘 맞아서 아주 좋았다고 선생님이 고마워하셨습니다. 그럼 아래는 달력을 기부받은 서울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달력 기부받은 단체 인증샷입니다. 어린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니 내년에는 해피빈의 제작 지원을 받아 더 많이 제작해서 더 많이 기부와 나눔을 해야겠습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팅커벨 달력 기부받음 단체 인증샷 ~
첫댓글 초등학교 어린이들 손에 팅커벨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달력이 있으니 뭔가 더 보기가 좋은 것 같네요 ~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전에 개식용 금지도 되고, 유기견 안락사도 없어지고, 대한민국이 보다 나은 동물복지 선진국이 되길 바랍니다.
새나라의 어린이로 자라주세요
좋은 기부 감사합니다! 팅커벨이 강서구 양천구에서 모두 다 아는 유명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