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31회 7월 등산은 날도 덥고하여 남한산성으로 정했었다. 일기예보가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하여 불안했으나 마천역 1번출구에 모였을 때 다행히 흐리기만 했지 비는 오지 않았다. 모두 12명이 모여 시간이 걸리지만 힘이 덜드는 코스를 택해 산성 서문쪽에 올랐을 때는 12시가 다 되었다. 쪽문 근처 실외 테이블에서 20여분 식사및 술마시고 성남에서 온 아줌마 3분과 합류하여 석바다영양탕집을 목적지로 하여 1시간30여분 걸었다. 등산내내 비는 조금 뿌리는 정도였다.(신양호 씀)
마천역 1번 출구에 모여있는 친구들.. 맨앞 홍순문 총무와 진광수, 박종수가 보인다.^^
31회 호프 신동수와 옆 이승우의 모습도 "찰칵"
떠들었다하면 김근식(재경총동문 산악회장)이고.^^ 홍길, 종수, 광수가 쳐다보며 호응해 주네...
막 도착한 민상기 모습도..^^ 오늘도 부부가 함께 참여하였다.
등산 시작하자마자 "쉬었다가자"고 계속 주장했던 근식이가(상하 빨간 등산복) 쉬고있네..하하
산대장 호섭님 눈감고 땀닦는 모습을 찍었네...^^ 제일 수고 많지요. 하하
누가 더 산을 잘 탈까?? 앞의 강호섭(백두대간 종주)과 관악산을 안방처럼 누비는 민상기(호섭이 뒤) 친구^^ 그리고 땀닦는 진광수다.
간이 쉼터에서 홍길이 고추로 목을 축이는 산대장, 고종환, 채홍길의 모습이다.^^
사진을 찍다보면 내(신양호) 모습은 별로없어 이렇게 나마 인증샷을 남겼다. 하하 왼쪽 옆은 상기 아내 모습이다.^^
중간 쉼터에서 땀을 식히는 상기처, 종수, 광수, 홍총무다.^^
홍길이가 새벽에 가 따왔다는 아삭이?고추로 입들을 축이는 친구들을 잡았다.^^ 난 순간 캡쳐 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친구들이 모델이다. 하하
술잘마시는 동수도 아삭이고추를 집고..이렇게 한잔하며 등산하면 힘이 덜 든다.^^
"쉬자"타령을 하는 근식이가 그래도 잘 쫒아고고..하하 그 뒤는 종수다.^^
드뎌 남한산성 서쪽 쪽문에 있는 야외 테이불에 자리를 편 우리가 싸온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맨 왼쪽 광수가 오늘도 보드카를 한병 선물하였다. 옆은 종환, 산대장이다.^^
다들 불편하나마 가볍게 새참 기분으로 들었다. 승우, 상기, 순문이다.^^
막걸리를 권하는 종환이 모습도 담아보고...^^
근식이 음식드는 모습을 첫페이지 마지막으로 담았다.^^
첫댓글 신 선생^^... 수고 하셨네..항상 고마우이~~
휴가 잘 다녀오시게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