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가족 하늘이, 하율이네 랍니다.
저는 25이란 꽃다운 나이에 결혼해서 예쁜딸과 둘째의 돌을 맞고있는 두 아이의 엄마에요.
정말 친구들은 아직도 한창이지만 저는 하루하루가 전쟁인........
주중엔 신랑이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전 애들 합창지도를 하러 다녀요.
저희는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예쁜큰딸과 든든한 우리 둘째 하율이가 있기 때문이죠^^

첫째 하늘이의 돌잔치때는 제가 직접 의상을 준비해서 했었어요~
의상만 준비하면 될 줄 알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쓸게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둘째때는 꼭 예쁘고 우아하게 입어야지! 했는데 눈에 들어온 드레스 '오나르'지요ㅎㅎ
둘째 돌의상은 아직도 안골랐으면서 이미 제 드레스는 몇달전에 골라뒀다는 크크큭!!
첫째때도 다들 오랜만에 만나는데 살도 빠지고 예뻐졌다며 칭찬받는데 기분이 아주아주아주 좋더라구요*^^*
둘째때도 신경써야겠다 싶어서ㅋㅋㅋ
첫째때 스냅 찍을때는 화려하게입고 본식때는 얌전하게 입었거든요.
이번에도 그러고싶은데 ^^ 오나르는 우아~~~하니 ㅋㅋ 스냅 먼저 찍을때는 화이트 계열로 화려한 쎈쟈디떼 드레스 나 웨딩지드레스같은 화려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픈 마음이~ *^^*

판박이 인증사진!!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

알록달록도 예쁘게 잘 어울리죠 ^^ 아들 자랑만...제눈에만..? ㅋㅋ

현빈같은 우리 아들 하율이~~

마술사 하율이를 소개합니다!

저희가족 사진이에요 행복하게 살께요~
수자드레스에 약속 꼭~!!

마지막으로..
최근 저희 아들 문화센터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미뤄뒀던 숙제를 마친마냥 이제 좀 가벼워진 기분이네요~
매일 세컨퀸에 뭐라고 써야할까....
100번쯤 생각하다..이렇게 썼네요^^
히히히
우리 수자드레스에서 제 마음을 읽어주실거라 믿으며
하루하루 기도기도기도 열려라 참깨 두근두근두근 하고 있을꺼에용~^^*
(ps,저는 2월17일에 하율이의 돌잔치를 연답니다.
입금은 김수임 으로했구요. 도움이 되고자..^^)
지금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꾸벅 꾸벅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