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시황. 대형주 독주 장세와 FOMC 변수
◎ 해외 증시
FOMC 전 경계감이 이어지는 모습
장초반은 기업들 실적 효과에 상승
그러나 고용 지표 공개 후 하락 전환
9월 기업들 구인건수 1070만건 발표
8월 1030만건 보다 증가한 수치로 고용 강함 확인
실업자 1인당 구인건수 비율 1.7명에서 1.9명으로
강한 고용은 연준의 긴축을 강하게 만드는 요인
FOMC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는
오안다의 모야, 금리인상 장기화 가능성
파월은 강경한 어조로 발언 할 것 전망
2년물 4.55%까지 오르며 부담으로 작용
빅테크 등 주요 기술주 약세 요인으로
특히 아마존이 -5% 하락하며 시총 1조 달러 붕괴
10월 ISM제조업지수 50.2로 예상 50 상회
다만 9월 50.9 보다는 낮아짐
고용 지수는 전달 48.7 대비 올라간 50.2
가격 지수는 46.6으로 전달 51.7 보다 낮아짐
S&P글로벌 PMI는 50.4로 예비치 49.9 상회
FOMC 직전 현실적인 부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
최대 기대는 피봇이 아니라 일시 멈춤이라는 것
바클레이즈, 인플레 변화없이 증시 반등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고 경고
리언 쿠퍼맨, 내년 침체 감안시 바닥 아직 아님
금리, 달러, 유가 문제는 내년에도 침체 유발
반면 11월 강세 징크스를 주목하는 경우도
1983년 이 후 11월은 평균 0.82%, 상승 확률 69%
최근 10년간은 9차례 상승. 1.26% 오름
중국의 코로나 제로 해제 검토 루머에도 반응
유가 오르고 중국 주식 강세
중국 당국은 모르는 일이라고
에너지, 제약, 금융주 강세. 반도체 지수도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11.52 (-0.02%)
국제유가 88.57달러 (+2.36%)
변동성지수 25.81 (-0.27%)
10년물 금리 4.048%
◎ 전망과 전략
대형주가 지수를 끌고 가는 양상
월요일 삼성전자, 화요일 LG화학 등
삼성전자와 이차전지는 10월 외국인 매수 종목
이 구도가 이어지면서 시세가 나오는 중
외국인 매수와 종목 장세가 돌발이 아니라는 의미
다만 FOMC라는 큰 고비가 있다는 점은 부담
초강경 매파적 언급 나올 경우 일시적 충격 가능성
그러나 이미 12월까지는 예상이 되는 측면도
0.75%p 인상. 12월은 두 번의 지표 보고 할 것
이 정도 수위의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FOMC 회의 자체가 추세를 만들지는 못할 듯
그 보다는 실적과 경기 침체 논란이 더 부담
실적 하향이 완전히 마무리된 것인지
미국 긴축 강도에 따른 침체를 가늠하는 시간 필요
이 경우 추가적인 변동성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지속 상승 보다는 매물 출회가 반복될 가능성
이런 가운데 제한적 종목 장세 이어질 듯
차분하게 실적, 수급주 중심으로 관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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