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모닝브리프: F&F,자동차,녹십자,한미약품
3Q22 EARNINGS TODAY: HANKOOK TIRE, SK IET, KAKAO GAMES, KAKAO BANK
▶️F&F (383220) |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220,000원(유지) : 3Q22 Review: 국내와 해외, 두 마리 토끼 잡는 유일한 의류주 (Analyst 박하경)
- 3분기 매출액 4,420억원(+34% YoY), 영업이익 1,380억원(+45% YoY, OPM 31.3%)으로 컨센서스 11% 상회
=> 영업이익률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예상보다 높은 중국 법인 성장으로 매출액이 기대치 9% 상회
=> MLB 매출 3,150억원(+26% YoY): 순수 국내 630억원(+25% YoY), 면세 510억원(-24% YoY). 디스커버리 790억원(+30% YoY): 내수 점유율 확대 지속. 면세는 출점 효과로 전년대비 33% 증가
=> MLB Kids 매출 275억원(+17% YoY), 신규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 매출 39억원(7월 20일 취득)
=> MLB 중국 2,020억원(+66% YoY): 온라인 140억원(+49% YoY), 오프라인 1,880억원(+67% YoY). 오프라인 중 직영점 매출 120억원(+170% YoY), 대리상 1,760억원(+50% YoY)
점포 수 전분기대비 88개(직영 16개, 대리 72개) 증가했으며 FW 시즌 수출에 따른 높은 성장 시현
- 내수 소비 둔화에도 국내 점유율 확대 중이며 해외 사업 확장 모멘텀도 동시에 보유한 의류주. 목표주가 22만원(12MF PER 15.5배) 유지. 업종 내 top pick
=> 내수 점유율 확대 지속: 3분기 의류 소매판매 +9% vs MLB +25%, 디스커버리 +30%(YoY 기준)
=> 중국 내 브랜드력 견조: 1) 대리상들의 공격적 출점으로 10월 말 점포 수 835개 기록해 연말 목표 조기 달성, 2) 광군제 사전 판매 순위 작년 10위에서 7위로 상승
=> 락다운 리스크 있으나 봉쇄 심했던 2분기도 출점으로 성장. 봉쇄보다는 여전히 견조한 브랜드력 주목
=> 4분기 매출액 6,620억원(+18% YoY), 영업이익 2,120억원(+15% YoY) 전망. 내수 성수기 효과 본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법인 매출은 광군제 및 출점 효과로 전년대비 28% 증가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E14Ash
▶️자동차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 10월 판매 – Slow start (Analyst 김진우)
- 10월 글로벌 판매대수는 현대차가 34.7만대로 12.2% 증가했고, 기아는 23.8만대로 8.6% 증가(이하 모두 YoY, 도매판매 기준). 전월 대비로는 현대차와 기아 모두 각각 2.9%, 4.3% 감소
=> 내수 판매는 현대차 6.1만대, 기아 4.3만대로 각각 5.1%, 13.7% 증가. 전월 대비로도 각각 6.7%, 7.6% 증가. 인기 차종의 대기기간이 계속 늘어나면서 물량을 내수 시장에 좀 더 배정한 것으로 추정
=> 해외 판매는 현대차 28.7만대로 13.9% 늘었고 기아는 19.6만대로 7.5% 증가. 전월 대비로는 각각 4.7%, 6.6% 감소
수요 호조로 주요 해외 공장에서 특근과 잔업을 늘렸으나 미국 판매에 다시 집중하면서 유럽과 신흥국 판매가 전월 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추정
- 전월 대비 판매가 줄어든 부분에 대해 우려가 있으나, 이는 1) 제품 믹스가 좋은 내수/북미를 늘리면서 전체 판매량이 영향을 받았고,
2) 유럽에서도 CO2 규제 연말 기산일을 앞두고 내연기관차 판매가 속도조절에 들어갔으며, 3) 현대차는 11월 신형 그랜저 출시 준비 영향이 있었기 때문
=> 전체적으로 보면 공급 차질은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며 11, 12월 월 판매량은 10월보다 더 크게 증가할 전망
=> 제네시스를 통한 지속적인 믹스개선이 기대되는 현대차를 자동차 최선호주로 유지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DsJG3x
▶️녹십자 (006280) |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180,000원(유지) : 3Q22 Review: 아쉽지만 기대되는 이유 (Analyst 오의림)
- 3분기 매출액은 4,597억원(-1.3% YoY), 영업이익은 488억원(-31.8% YoY)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와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9.9% 하회. 당사 추정치와는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부합
=> 내수 매출액은 코로나19 백신 유통 매출이 기저 효과로 작용하며 전년동기대비 감소.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을 견인.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226억원, +22.6% YoY) 및 독감백신(98억원, +108.5% YoY) 매출 증가
=> 대상포진 백신 미국 임상 2상 진행으로 R&D 비용 증가(490억원, +15.9% YoY)로 이익 성장이 제한됨
=> 자회사 실적 개선 진행 중. 이번 분기 매출액 1,050억원(+18.8% YoY)를 기록. 특히 지씨셀(+33.8% YoY), 녹십자웰빙(+29.7% YoY)의 증가폭이 두드러짐
- 리스크는 있지만 전망은 밝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0,000원을 유지
=> 국내 독감 백신 경쟁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녹십자의 백신 매출 증가에 악영향 가능성 존재
=> 면역 저하 치료제 IVIG-SN 10%의 내년 상반기 실사 진행, 하반기 중 허가 승인 예상. 그동안 코로나19로 현장 실사가 지연된 만큼 승인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 헌터라제의 매출 성장도 지속될 전망. 또한, 내년 하반기 중국 출시를 예상하며 해외 수출 실적도 개선될 것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zz9aeq
▶️한미약품 (128940) |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380,000원(유지) : 3Q22 Review: 내수와 수출, 모두 커진다 (Analyst 오의림)
- 3분기 매출액은 3,421억원(+12.9% YoY), 영업이익은 468억원(+26.9% YoY)를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와 부합, 영업이익은 12.2% 상회. 당사 추정치와는 각각 부합, 13.6% 상회한 실적
=> 전문 의약품 처방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는 중. 특히 로수젯(445억원, +22.3% YoY)은 3분기만에 판매실적 1,000억원을 돌파. 북경한미약품의 매출 증가세도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
- 파이프라인 이벤트도 대기 중. 한미약품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80,000원 유지
=> NASH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Dual/Triple agonist)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중. Dual agonist의 임상 2a상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며, Triple agonist는 내년 상반기 중 효력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FwpK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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