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온천욕)에 좋은 물은 인위적인 분해과정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약산성 물이 좋습니다.
이 약산성 물을 피부에 적합한 온도로 하여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배꼽아래까지 담금)을 했을 때, 흡수력이 뛰어나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60조 이상의 세포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 혈관에 끼여 있는 콜레스테롤 찌꺼기, 기타 우리 몸을 산화시키는 유해물질 등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1일 1.5L 정도의 물을 마시지 않고도 체외에서 체내로 흡수하여 정화시키고 재생시키며,
체질을 유지시켜 건강하고 아름다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현대인의 심한 탈수현상으로 인해, 음용수만으로는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체내의 부족한 물을 샤워나 반신욕(20~30분 정도)으로 해결해 준대요.
사람들은 온천물이 좋다고 한번쯤은 이용해 보고 또한 피부병엔 온천이 최고라 하여 온천물에 담그면 웬만한 피부병은 다 낫는다고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명하다는 유황온천, 게르마늄 온천, 미네랄 온천 등등 찾아 다니는 사람도 몇 몇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마음 먹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다녀올려고 해도 가는데만 1-2시간, 온천시간
1-2시간, 다시 오느데1-2시간 정도 꼬박 하루가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온천에 다녀오면 매우 개운하고 무엇보다도 몸이 나른해져 기분도 좋아지고 피부도 한결 매끄러운 것을 느낄수 있지만 매일 다닐수는 없죠. 가정에서 온천을 할 수 있다면 이런점을 해결할 수 있겠죠
온천의 이점을 한번 볼까요
1. 첫째 정신적인 리렉스, 즉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풀수
있어 좋다.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있으면 근육의 긴
장감도 풀리고 마음도 평온해짐을 느낄수 있다. 스트레스
또한 온천욕을 함으로써 육체적, 정신적 리렉스는 상당한
도움이 되는것 같다. (온천수기로 반신욕시 긴장감 및 피
로를 풀수 있다)
2. 두번째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 시킨다. 입욕중에는 자
신도 모르게 상당한 땀을 흘리게 되므로 체내에 쌓인 노폐
물과 화학물질등이 배출되어 피부를 정상화 시킨다. (온천
수기로 반신욕을 하면 상당한 땀(노폐물)이 배출된다)
3. 세번째로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준다.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그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행이 활발해져 우리
몸의 말단인 모세혈관까지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몸의 냉증을 없애주고 세포의 신진대사 또한 활발해진다.
따라서 피부의 세포도 활성화되어 정상적인 피부로의 재생
을 돕는다. (온천수기로 반신욕시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을 돕는다)
4. 네번째로 피부를 청결하게 해준다. 피부에 붙은 세균
(황색포도상균)은 아토피를 악화 시키는 요인이 된다. 온
천물의 이온화 성분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세균을 죽이
고 피부를 청결히 유지시켜준다. (온천수기는 이온화 작용
을 한다)
이렇게 좋은 작용들이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가끔 한번 정
도의 온천욕으로 이러한 효과를 기대 하기는 힘들것이다.
하지만 여기 설명하는 온천수기도 이러한 효능이 있기 때문
에 매일 집에서 20-30분 정도 3-6개월동안 반신욕을 즐기
시면 여러분도 매우 놀랄 것이다. 온천수기의 힘으로 몸의
자연 치유력을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
며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운 피부를 가질수
있을 것 입니다.
염소(수도물) & 아토피와의 관계
우리나라는 아직 수도물에 대해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고 있지만 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수도물속의 염소가 아토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결론이 나와 모두들 물에 대해서 매우 신경을 쓰고 있는듯 하다. 따라서 그들의 경우 강산성수, 약알카리이온수, 파동수등을 마시고 항상 스프레이로 얼굴에 뿌리고 다니고 있다. 이는 2-3년전부터 크게 유행하여 지금도 일본웹 사이트들을 살펴보면 거의 물에 대한 언급이 빠지지 않고 있고 실제 비교 사진을 보이며 완치가 된다고 선전하는 곳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토피를 민간요법이나 한약으로 고치려고 한다면 일본인들은 물로써 고치려고 한다는 소리다.
이것은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문제이다. 한 일본박사가 얘기한 것을 간략히 간추려 보겠다.
"수도물의 염소는 물의 정화 과정에서 뺄수없는 화학약품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진 10-20년전부터 그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수도물의 염소 농도는 그 기준치가 0.1PPM인데 보통 0.4-0.5PPM에 달하는 지역들이 대부분이고 도쿄나 요코하마 같은 대도시에서는 그 농도가 0.7-1PPM까지 달하고 있다. 0.5-1PPM이라해도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를테니 수영장의 염소 농도를 비교해 보겠다. 수영장은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일정양의 물속에 들어가게 되므로 세균 번식이 쉬운 상태가 된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실 것이다. 따라서 수영장 물속에는 이런 세균번식을 막기위한 막대한 양의 염소가 들어가며 그 농도가 0.4-1PPM 사이이다.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도물의 염소와 정확히 일치 한다. 동경의 한지역의 그 농도가 1.5PPM에 달하는 곳도 있다. 인간이 염소의 냄새를 느끼는 것은 0.5PPM 이상에서 이다. 물질이 피부에 대한 자극은 알레르
기의 관점에서 정리해보면 물론 이것은 자극을 받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떤 일정의 농도 이상이 되면 누구라도 자극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보다 저농도에서도 자극을 받고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수도물속의 염소는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대단한 자극이 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라고 얘기한바가 있다.
일본의 경우가 이정도라면 우리나라의 실정은 어떤지 짐작이 가고도 남을 것이다. 우리들의 집에서도 가끔 목욕물을 받고나면 수영장 냄새가 확 풍기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이미 0.5PPM은 넘었을 수도 있다고 할수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떤지...... (아토피아 본문 중에서)
첫댓글 그런데 유지시간이 얼마나 될까?
유지시간이란 뭘 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