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외국인은 Go. 그런데 골라서
FOMC 앞두고 방향성이 나오기는 애매한 위치
미 증시도 큰 방향을 줄 정도의 흐름은 아니었음
고용 지표는 양호. 제조업 지표는 후퇴 중
고용은 좋은데 경제 지표는 하락하는 양상
제조업 지수 중 가격 지수는 하락, 고용은 상승
엇갈리는 신호 속 파월 회견 보자는 신중함
일부 대형주들 변동성도 지수 움직인 변수로
초반에는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SK바사 강세
인터넷주도 상승하며 지수 방어에 역할
정유, 철강, 방산주들도 선별적으로 상승
반면 최근 증시 이끌었던 삼성SDI, LG화학은 매물
종목별 등락에 따라 지수도 흔들리는 모습
지수와 무관하게 하락 종목이 더 많았음
전체적으로 일정 앞둔 긴장감이 컸던 모습
흥국생명 영구채 콜옵션 행사 안 한 점도
국내 기업들 자금 조달 문제 확산 우려 자극
다만 아직 경색 수준으로 보는 것은 아닌 듯
반면 장중 증시를 지탱시켜주는 요인도
중국 증시가 연이어 상승한 점
미확인된 코로나 제로 해제 기대가 오늘도 이어짐
당국은 모른다는 입장이나 여전히 기대감
분석가들은 최근 정치인 구성상 쉽지 않다는 의견
중국 경기에 민감한 사안이라 주목도는 이어지는
외국인은 11월에도 매수 기조 유지
매수 업종 역시 그대로
전기전자, 화학 매수가 강한 편
운송장비, 서비스도 매수로
비금속광물, 기계, 건설 등은 매도
기관은 화학과 철강 매수, 그 외 매도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엔터, 게임주 매수
한국, 미국 증시 모두 저항대 구간 진입
돌파 여부는 역시 FOMC 후 파월 발언으로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가 확인되는 것은 12월
현재 12월 수치를 단정할 수는 없음
이번 인상 후 지표에 따라 전망은 또 달라질 듯
파월의 발언 여파는 대략 일주일 정도 영향
즉, 11월 FOMC가 엄청난 변화를 줄 사안은 아님
이 후 이어지는 지표 확인하는 과정이 반복
물론 예상 밖의 파격적 발언이라면 영향줄수도
그러나 시장은 기대와 완화가 지금 껏 반복되어 옴
이번 역시 비슷하다고 봐야
외국인은 기존의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최근 제기된 중국 축소,한국 매수 유지에 무게
결국 일부 대형주에 수급 집중 양상 반복 전망
이번 회의 이 후 업종 수급 변화 가능성도 있음
오늘 이차전지 일부 매도가 그런 의미인지 주시
FOMC 후 자금 새로 붙는 업종 나오는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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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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