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6월 23일 (목)]
오늘의 명언 그대가 건강하다면, 그대의 힘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데 쓰도록 하십시오. – 톨스토이 –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등 ☜┛ |
☞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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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연합뉴스) 올해 한국관광공사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노루오줌, 미국 안개나무 등 다채롭고 독특한 식물이 꽃을 피워 여름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사진은 미국 안개나무. 미국 안개나무는 꽃이 지고 나면 씨앗을 퍼뜨리기 위해 분홍색 털실 같은 꽃차례를 피운다. 2022.6.22 [천리포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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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장마 앞두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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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2일 오전 전남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변에서 장마를 앞두고 배수펌프장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구례군은 2년 전 여름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대량 방류로 수해를 당하면서 배수펌프장 신설과 서시천 제방 보강을 진행 중이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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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생존수영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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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2일 경기도 안산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수원 신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년간 중단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재개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는 올해 말까지 도내 23개 지역 50개교의 학생 5천430명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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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늠름해진 모습의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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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가족 참석 신병수료식이 22일 강원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대 연병장에서 2년 3개월여 만에 재개했다. 가족들 앞에 선 장병들이 늠름한 모습으로 신병수료식 행사를 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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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원숭이두창 확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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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글로벌 보건 위기 우려를 낳고 있는 감염병 원숭이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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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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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질병관리청은 22일 브리핑에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감염병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 A씨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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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무조건 알아봐' '라떼 의전' 강요..상관 갑질에 우는 공무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원주시청 공무원 노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설문조사 결과 설명 듣는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 [촬영 이재현]
 설문조사 결과 전달하는 원주시청 공무원 노조 [촬영 이재현]
▲... 원주시 공무원노조, 갑질 등 설문 결과 10명 중 4명 경험·목격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팔뚝 주무르기, 허벅지에 손 얹기, 어깨치기 등 불필요한 스킨십, 노출이 심한 사진 보여주기."
"여러 직원 앞에서 30분 이상 큰 소리로 훈계, 업무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소리 지르기, 운전을 시키기 위한 불필요한 출장 동행, '라떼 의전' 강요, 업무 외적인 것까지 무조건 알아보라고 지시."
"점심시간 좀 자유롭게 보내면 안 되나요. 팀끼리 안 먹고 개인 약속 잡는다고 뭐라고 하는 분위기 개선해 주세요."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 10명 중 4명이 직장 내 갑질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원 30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조직 내 갑질, 성희롱 등 실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1.31%인 126명이 갑질을 당하거나 목격했다고 답했다.
업무 떠넘기기 등 속칭 '배째라족'을 경험하거나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54.75%인 167명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설문 참여 조합원의 12.79%인 39명은 상급자나 동료로부터 성희롱·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조직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주시청이 갑질·업무 떠넘기기가 없는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직장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불과 2.3%인 7명만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47.54%인 145명은 '대체로 아니다'와 '매우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또 '성희롱·성추행 없는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는 직장이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20명(6.56%), '대체로 그렇다' 209명(68.52%)으로 75.0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대체로 아니다'와 '매우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답변은 76명(24.92%)이다.
직장 내 갑질과 성희롱 등 각 설문 조항에 대한 주관식 답변 내용과 주요 사례는 고질적인 병폐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시 노조는 이날 오전 원주시청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에게 설문조사 결과를 전달했다.
우해승 시 노조 위원장은 "앞서 당선인에게 전달한 7대 개혁 과제 중 '일하지 않는 직원, 갑질하는 직원 OUT'과 '성 비위,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인권 보호 전문 외부기관 운영'의 필요성이 이번 설문을 통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원 당선인은 "전문 조사기관 의뢰를 통해 내부 직원들의 고충을 제대로 조사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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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밤에 기어나와 얼굴 위서 짝짓기하는 모낭충 공생생물로 전환 중
 현미경으로 본 D. 폴리쿨로룸의 다리 움직임
[University of Reading 제공/ 이 기사에 한정해 사용.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록스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피부속 모낭충
 독특한 위치에 있는 D. 폴리쿨로룸의 생식기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D. 폴리쿨로룸 항문
▲... 0.3㎜ 미세 진드기 게놈 분석…불필요한 유전자·세포 떼내고 단순생물화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인간 얼굴의 털집(毛囊) 등에 살면서 밤이면 기어나와 짝짓기를 하는 모낭충의 은밀한 사생활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영국 레딩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무척추생물학 부교수 알레얀드라 페로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모낭충으로 알려진 얼굴 기생충 '데모덱스 폴리쿨로룸'(Demodex folliculorum)에 대한 첫 게놈 분석 결과를 생물학 저널 '분자생물학 및 진화'(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에 발표했다.
D. 폴리쿨로룸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옮는 약 0.3㎜의 미세 진드기로, 거의 모든 사람이 갖고있다. 얼굴과 유두 등의 모낭에서 서식하며 모공 세포에서 분비되는 피지를 먹고 산다. 성인이 돼 털집이 커지면서 그 수가 절정에 달하며, 밤에 활동적이 돼 짝짓기 대상을 찾아 모공을 옮겨 다닌다.
연구팀은 첫 게놈 분석을 통해 D. 폴리쿨로룸이 모낭 속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며 외부 위협이나 경쟁에 노출되지 않고 다른 유전자를 가진 종을 만날 일도 없다보니 필요없는 유전자와 세포를 떼내고 극도로 단순화된 생물이 됐다고 밝혔다.
작은 다리는 3개의 단일세포 근육으로만 움직이고, 단백질도 생존에 필요한 수준만 유지해 유사종 중에서는 단백질 종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 행동도 유전자 축소와 관련된 것으로 분석됐다. 유전자상 자외선 방어력이 부족하고 낮에 깨어있게 해주는 유전자는 잃어버린 것으로 밝혀졌다. 또 무척추 생물의 밤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멜라토닌을 직접 생성하지는 못하지만 해질녘에 인간 피부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을 이용해 밤새 짝짓기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또 D. 폴리쿨로룸의 독특한 유전자 배열이 특이한 짝짓기 행동을 가져온 것으로 추정했다. 생식기가 앞에서 움직이고, 수컷의 생식기는 앞부분에서 위로 돌출해 짝짓기 때 암컷 밑에 자리를 잡는데, 독특한 유전자 배열의 결과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D. 폴리쿨로룸이 새끼에게 새로운 유전자를 추가할 수 있는 잠재적 짝과 만날 기회가 부족해 진화적으로 막다른 길로 들어서 멸종에 당면할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현상은 이전에 세포 내 박테리아에서 목격된 적은 있지만 동물에서는 처음인 것으로 지적됐다.
페로티 박사는 "모낭충이 모낭 속에서 보호된 삶에 적응하다보니 다른 유사종과는 차이가 있는 유전자 배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유전자 변화는 D. 폴리쿨로룸의 독특한 체형과 행동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D. 폴리쿨로룸이 항문을 갖고있지 않아 배설물을 약 2주간 생존하면서 몸속에 축적해 놓았다가 죽을 때 한꺼번 방출함으로써 피부 염증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항문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만큼 부당한 비난을 받아온 점이 없지 않다고 했다.
특히, 모낭충이 성체가 되면서 세포가 줄어드는 것을 밝혀냈는데, 이는 피부 기생충에서 체내 공생생물로 바뀌어가는 첫 걸음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논문 공동저자인 뱅거대학의 헨크 브레이그 박사는 "모낭충이 여러가지 면에서 비난을 받아왔다"면서 "인간과의 오랜 관계는 이들이 얼굴의 모공이 막히지 않게 유지하는 것과 같은 단순하지만 유익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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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우리 월급도 올려줘요"...공무원노조, 7.4% 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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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7.4% 올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그러나 공무원 인건비 예산을 결정하는 기획재정부는 재정 정상화 기조, 민간임금 상승률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임금 인상폭을 제한할 공산이 크다.
22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공무원노조는 인사혁신처가 27일 개최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보수위)'에서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7.4% 올리는 내용의 임금 인상안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는 전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제시한 최저임금 인상률 18.9%를 크게 밑돌지만 지난해 공무원노조가 요구한 인상률 4.4%에 비해선 높은 수준이다.
보수위는 공무원노조 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률을 검토해 7월 20일 전후로 기재부에 인상안을 전달할 방침이다. 기재부 예산실은 보수위의 임금 인상안을 토대로 최종 임금 인상률을 확정, 내년도 공무원 인건비 예산에 반영한다.
공무원노조가 요구할 2023년 임금 인상률 7.4%는 기재부·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의 내년도 물가상승률 전망치 평균 2.7%에 물가상승에 따른 2021년(-1.6%), 2022년(-3.1%)의 실질임금 감소분을 합산한 수치다. 올해 실질임금 감소분은 올해 임금 인상률 1.4%에서 올해 물가상승률의 전망치 평균 4.5%를 빼 산출했다.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고물가 등으로 공무원들의 생활여건이 나빠지고 있다"며 "고통을 분담한다는 명분 아래 공무원의 임금인상을 더이상 미룰 수는 없다"고 밝혔다.
보수위는 인사혁신처장이 위촉한 민간 출신 위원장을 비롯해 경영계, 노동계 위원 15~21명으로 구성된다.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보수위가 공무원노조가 요구한 인상안을 그대로 수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보수위는 지난해 공무원노조가 요구한 임금 인상률 4.4%의 절반 수준인 1.9~2.2%를 기재부에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노조는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임금 감소분 0.9%포인트(p)를 추가로 인상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보수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재부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 결정 시 고물가 등 경제여건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5.4% 올라 약 14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각에선 이러한 물가상승세가 임금 상승을 부추기고 다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을 제기한다. 정부가 고통 분담 차원에서 공공부문의 임금 상승을 선제적으로 억제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사실상 기재부 입장에서 공무원노조나 보수위 측이 제시한 인상안은 참고용 수치에 불과하다. 올해 임금 인상률 책정 시에도 보수위 측이 제시한 1.9~2.2%보다 0.5%p 내려 1.4% 인상률을 예산에 반영한 바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달 인사혁신처가 요구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 정부의 재정 정상화 기조, 최근 물가상승 요인, 민간임금 상승률과의 관계를 고려해 처우 개선율(임금 인상률)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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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
☞ 경주시, 부하 직원 성추행 팀장 공무원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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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 경주시, 해당부서 직원 대상 조사 실시
경주시청 행정 6급 팀장 공무원이 회식 자리에서 같은 부서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해제됐다.
22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주시청 한 부서 팀장 50대 A씨는 팀회식 후 노래방 자리에서 여성 공무원에게 입을 맞추는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공무원은 지난 15일 경주경찰서에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고 같은 날 오후 늦게 경주시 고충상담원에 이같은 사실을 신고했다. 피해자가 사건 발생 5일이나 지난 시점에 신고한 것이다. 때문에 무마 시도가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주시는 A씨와 피해 공무원을 즉각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다음날인 16일 팀장 A씨를 직위해제했다. 피해 직원은 유급휴가를 내도록 권유하고 필요에 따라 유급휴가를 연장할 방침이다. 정신적 심리치료를 위해 경주시가 아닌 타지역 전문기관에 상담을 권유했다.
경주시는 장애인여성복지과 여성정책팀장, 시정새마을과 인사팀장 등 4명으로 구성된 고충상담원 이외에 외부전문가 1명을 추가 위촉, 총 5명이 해당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주시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경주시청 노조, 외부전문가 2명, 시민행정국장 청문감사관 등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는 A팀장의 징계 수위를 결정, 경주시인사위원회(경징계) 또는 경북도 인사위원회(중징계)에 징계를 요청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고충상담원들의 조사기한은 20일이며, 필요하면 10일 연장할수 있지만, 최대한 단시간 내에 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통상적인 공무원비위 사건의 경우 경찰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뒤 징계를 수위를 결정한다. 하지만 성추행 사건의 경우 사건의 민감성을 감안, 경찰 조사와 별개로 경주시 차원에서 신속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한 조사와 징계를 진행한다는 게 경주시 설명이다.
경찰은 동석자 등을 사실관계 조사를 벌이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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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hmyNews |
☞ 내년 최저임금 논의 계속..경영계 최초 요구안 제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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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 차등 적용' 연구 용역 논란 이어질 수도
최저임금 1만890원 요구에 불편한 경영계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와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자리하고 있다. 노동계는 이날 2023년 적용 최저임금 1만890원을 제시했다. 2022.6.21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가 2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사용자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사용자위원들은 올해 최저임금(시간당 9천160원)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수준의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경영계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커 최저임금 인상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그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동계는 지난 21일 제5차 전원회의에 앞서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보다 1천730원(18.9%) 높은 시간당 1만890원을 제시했다.
다만 공익위원들이 제안한 업종별 차등(구분) 적용 연구 용역과 관련한 공방으로 이 같은 요구안을 최저임금위에 제출하지는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 연구 용역 문제와 관련한 논란이 다시 불거져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최저임금위는 지난 16일 제4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친 결과 내년에도 업종과 무관하게 단일 금액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처럼 부결된 뒤 공익위원들은 업종별로 차등 적용할지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 연구를 정부에 의뢰하자고 제안했다.
제5차 전원회의는 공익위원들이 노동부에 연구 용역을 권고하는 선에서 끝이 났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차등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과정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경영계는 공익위원들이 연구 용역을 권고하는 수준에서 그칠 게 아니라 공식 안건으로 상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노동계는 연구 용역의 과정을 거치면 2024년부터는 정부나 사용자 측 주장대로 업종별 차등 적용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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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오토바이 운전자는 개?…경찰, 현수막 걸었다가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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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배달노동자가 개냐…공식 사과하라”
정의당 충남도당 제공.
경찰이 법규 위반 오토바이 운전자를 현수막 그림에서 개로 표현했다가 논란이 일자 현수막을 철거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코로나19 이후 배달 오토바이가 급증한 상황에서 교통법규 위반 운행을 막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수막은 지난 17일 관할 도로변 15곳에 걸렸다.
현수막에는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단속 대상은 신호위반, 인도주행, 무면허, 음주운전이라는 문구가 실렸다.
또 웃고 있는 개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것을 경찰이 단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더유니온은 해당 현수막에 대해 경찰에 ‘운전자를 개로 비하하는 것이냐’는 취지로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들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경제활동을 하는 배달노동자들은 모두 개가 되는 것”이라며 “황당한 현수막을 보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어 “교통법규 위반 관련 현수막은 그 누가 뭐래도 시민을 함부로 대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으로 무례하다”며 “수많은 배달 노동자(라이더)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배달노동자들에게도 공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측은 21일 “해당 현수막은 라이더노조의 항의에 모두 철거했다. 고의성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나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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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층 짙어진 '이준석 징계' 기류..윤리위, 내달 7일 직접 소명 듣고 결정키로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에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으며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이 22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릴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22.
▲... 이 대표 최측근 김철근 정무실장 징계 절차도 개시
이양희 윤리위원장 "만장일치로 결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논란과 관련한 증거인멸 의혹 문제를 심의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2일 이 대표를 내달 7일 불러 직접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순에 들어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길어지는 절차가 당의 혼란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 걸 모든 구성원이 알고 있다"며 즉각 반발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오후 7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이어진 윤리위 회의를 마친 뒤 "내달 7일 회의를 열어 이 대표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와 수위를 심의·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리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으며, "모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이 위원장은 강조했다. '이 대표의 소명 절차만 남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징계할지, 안 할지는 소명을 다 들어야 안다"고 말했다.
윤리위는 특히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해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한 품위유지 위반을 이유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성상납 의혹 제보자를 만나 ‘7억 원 투자 각서’를 써주며 증거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윤리위가 이날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던 김 실장을 징계 대상에 올린 만큼 이 대표 징계를 위한 수순 밟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표는 이날 현직 당대표에 대한 전례 없는 징계 심의에 '옥쇄'도 불사하겠다듯 윤리위 회의가 열리는 내내 당대표실을 지켰다. 또 윤리위 개의에 앞서 방송에 출연해서는 “성상납 의혹은 허위”라며 “징계를 하려면 어떤 품위유지 위반이 있었고 당에 어떤 손실을 끼쳤다는 게 있어야 할 텐데 딱히 드는 생각이 없다”고 견제구를 던졌다.
이 대표·윤리위, 이 대표 출석·회의록 작성 문제 놓고 신경전
이 대표 측과 윤리위는 윤리위 회의 도중 거듭 충돌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윤리위 출석 문제를 걸고 넘어졌다. 이 대표는 윤리위 회의 중간 기자들과 만나 "3번이나 출석 의사를 전했지만 윤리위가 이를 거절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거절한 적이 전혀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양측은 회의 초반 회의록 작성 문제를 놓고도 신경전을 벌였다. 이 대표 측이 회의록이 작성되지 않고 있다고 문제 삼으면서다. 윤리위가 회의 기록을 남기지 않은 채 일방적 징계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우려였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직원들이 다 작성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당대표실에서는 한때 웃음소리가 새어 나오는 등 여유로운 분위기도 감지됐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승한 대표를 징계하는 건 무리라는 자신감이 깔려 있는 듯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전쟁에서 싸웠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고도 했다.
당장 이 대표를 징계할 경우 ‘이대남’을 중심으로 한 2030세대 당원들이 집단탈당하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실질적으로 징계를 만약 받는다면 당에 치명적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 대표를 두둔했다.
하지만 윤리위가 내달 7일 이 대표 출석 요구까지 이례적으로 공개하면서 이 대표는 수세에 몰리는 모양새다. 당내 일각에선 윤리위의 이번 결정이 대통령실의 의중을 반영한 게 아니겠냐는 반응도 나온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경찰이 20일 이 대표에게 성접대를 한 당사자로 지목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참고인으로 조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며 "집권 여당 대표 관련 수사 상황을 간담회를 통해 밝히는 건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징계 여부·수위, 이 대표 거취와 직결...당내 후폭풍 불보듯
이 대표 징계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징계 여부에 더해 징계 수위를 어떻게 할지도 주목된다. 윤리위가 처분할 수 있는 징계는 △제명 △탈당 권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4단계다.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는 이 대표의 거취와 직결될 수 있고, 경고가 나와도 사퇴 여론이 거셀 수밖에 없다. 당내에서는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나 경고 등의 의결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결백을 주장해온 이 대표가 순순히 물러설 것 같지는 않다.
윤리위가 이 대표에 대한 판단은 다시 한 번 보류하고 김 실장에 대한 징계만 의결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문제는 김 실장에 대한 징계만으로도 이 대표 관련 의혹을 당 차원에서 사실로 공인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대표가 증거인멸을 교사한 뒤 '꼬리 자르기' 했다는 꼬리표가 계속 남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이 대표가 최고위 의결을 통해 윤리위 징계처분을 취소 또는 정지하는 수순을 밟거나 윤리위 재심 신청, 법원 가처분 신청 등을 통해 법리 공방을 벌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대로 이 대표가 내년 6월로 예정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사퇴할 경우, 친윤석열계와 안철수 의원 등 차기 당권을 둘러싼 경쟁이 조기 점화하면서 당내 혼란이 심화될 수 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윤리위가 징계를 의결하고 이 대표 측이 버티기에 들어간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냐”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성상납 의혹 연루자인 김성진 대표 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이날 오후 7시쯤 국회 본청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 측이 김 대표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 대표 측이) 가석방에 힘을 써주겠다고 했다"며 "수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성상납 자체를 모른다는 서신을 써주면 윤리위에 제출하겠다고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동현 기자
박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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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점심부터 줄 선 을지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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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2일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을지면옥이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세운지구 3-2구역 시행을 맡은 A사가 을지면옥 측을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 단행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을지면옥이 A사에 건물을 인도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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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합의 무효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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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수습기자 =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549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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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가안보실장·민정수석 고발하는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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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유가족 측 변호인 김기윤 변호사.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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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국 신설 논란, 현장경찰관 긴급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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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2일 현장 경찰관들이 충주 중앙경찰학교에 모여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경찰 통제 권고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토론회를 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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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격 공무원 사건' 대국민 사과하는 해경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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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합뉴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2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해경청에서 2020년 9월 발생한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2022.6.22 [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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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노동중심 산업전환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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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금속노조 주최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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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환자 발생, 브리핑하는 백경란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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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원숭이두창 국내 의사환자 발생 상황과 검사 결과, 대응조치 등을 설명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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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진 질문 받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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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퇴근하면서 보도진 질문을 받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전날 경찰 인사안을 행안부가 바꾼 것이냐는 질문에 "(사실여부를)확실히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결재를 한번 밖에 하지 않았고, 기안 단계에 있는 것을 경찰청에서 인사 공지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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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하는 김호철 국가경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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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호철 국가경찰위원장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연합뉴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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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진원, 2022 안시 MIFA 한국 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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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안시에서 열린 '2022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필름마켓(MIFA)'에 참가해 한국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46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수상한 단편 애니메이션 '각질'의 문수진 감독(왼쪽)과 장편 애니메이션 '태일이'의 김선구 PD. 2022.6.22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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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당계회도' 설명하는 문화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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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독서당계회도' 언론공개회 행사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설명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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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웨스트 월드 4' 시연회 참석한 이민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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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AFP=연합뉴스) '파친코'를 집필한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웨스트 월드' 시연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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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선란, 두 번째 소설집 '노랜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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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최근 소설집 '노랜드'를 출간한 천선란 작가가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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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권 도전'으로 기운 이재명..'친문' 전해철 '불출마'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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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 ◀ 앵커 ▶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날짜를 8월 말로 확정했습니다.
사실, 언제 열리는지보다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에 출마할지, 말지가 더 관심이 쏠리는데요.
MBC 정치팀 취재를 종합해보면, 출마하는 쪽으로 거의 기운 것 같은데, 당내에선 공개적인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이 새 당대표를 뽑을 전당대회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습니다.
[전용기/더불어민주당 의원] "8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뽑힐 당 대표는 2024년 총선의 공천권을 쥐게 됩니다.
차기 대권을 바라보는 이재명 의원 입장에선 공천에서 당내 세력 확장을 통해 재도전의 기반을 굳힐 기회인 겁니다.
한 친명계 핵심 의원은 "이 의원이 이미 출마 결심을 굳혔으나 선언시기를 놓고 저울질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의원은 MBC와의 통화에서 "대표가 되더라도 당 장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쇄신을 잘해서 당을 되살리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해, 출마 쪽으로 기울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변수는 당 안팎의 여론입니다.
'이재명 당권 도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한 가운데 오늘은 재선의원 34명이 이 의원 출마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송갑석/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패배의 중요한 책임이 있는 분들은 이번 전당대회에 나서지 말 것을 촉구한다."
또 전당대회가 계파간 세력싸움이 되지 말아야 한다며 친문계 주자들도 출마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자 친문 핵심인 3선 전해철 의원은 이들의 절박한 심정과 취지에 동의한다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친문계 대표 주자가 먼저 불출마를 선언했으니 이재명 의원도 나오지 말라는 압박으로도 읽힙니다.
성희롱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은 최강욱 의원을 둘러싼 당내 갈등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최 의원에 대한 징계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최 의원은 징계에 불복하며 재심을 청구했고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당을 수렁으로 끌고 간다고 비판했습니다.
내일부터 1박2일간 열리는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는 대선 평가와 책임, 지도체제 등을 놓고 격론이 벌어질 걸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남효정입니다.
영상취재: 장재현, 서두범 / 영상편집: 문철학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영상취재: 장재현, 서두범 / 영상편집: 문철학
남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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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뉴스 |
☞ 與윤리위 “내달 7일 이준석 소명 듣고 징계 여부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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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성상납 관련 의혹’ 결론 못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가 22일 회의를 열고 이준석 대표(사진)의 성 상납 관련 의혹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윤리위는 해당 의혹에 연루된 이 대표의 측근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고, 다음 달 7일 윤리위를 다시 열어 이 대표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집권여당 대표 징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이 대표 관련 안건을 놓고 논의했고, 김 실장의 소명을 들은 뒤에도 장고를 이어갔다. 핵심은 이 대표가 김 실장을 통해 성 상납과 관련된 증거인멸을 교사했는지다. 앞서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 실장이 1월 사건 관계자를 접촉한 뒤 작성한 투자유치 약속증서를 제시하며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에 대한 증거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약 90분 동안 김 실장의 소명을 들은 윤리위는 격론 끝에 이날 오후 11시 53분경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김 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며 “사유는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한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에 대해서는 “4차 윤리위를 7월 7일 개최하고 (이 대표의) 소명을 청취한 후 (징계 여부를) 심의 의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리위가 22일 이 대표에 대한 징계 논의 결론을 유보하면서 이 대표의 징계 여부와 맞닿아 있는 여당의 내부 갈등도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이날 오후 윤리위 개최 전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긴급 회동한 자리에서도 일부 참석자가 “이 대표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자”고 했지만 모임에서는 “일단 윤리위 결과를 지켜보자”는 원론적 결론만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의 징계 여부를 둘러싼 갑론을박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날 윤리위가 김 실장에 대한 징계 개시를 의결하면서 이 대표 역시 적잖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윤리위원은 “징계 절차를 진행한다는 것은 사실상 징계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대표 측은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태도다. 이 대표는 이날 윤리위가 열리는 동안 회의장인 국회 본청 228호 인근 당 대표실에 내내 머물며 회의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 대표는 이 위원장의 발표 뒤 “오늘 윤리위에 출석해서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전달했으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 길어지는 절차가 당 혼란(수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든 구성원이 안다”며 윤리위의 결정 유보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윤태 기자
홍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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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청장과 인사하는 하태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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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합뉴스)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TF 하태경 위원장이 22일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방문, 정봉훈 해경청장과 인사하고 있다. 2022.6.22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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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서해피격TF, 해경청 지휘부 면담 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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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2일 오후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 등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에서 해경청 지휘부와 면담한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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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보관 중인 신한울 3·4호기 주단소재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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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생산현장(원자력공장)에서 신한울 3·4호기 원자로와 증기발생기용 주단소재 보관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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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주재…군사노선·국방정책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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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당의 군사노선과 주요 국방정책 관철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가 6월 21일에 소집됐다"면서 김 위원장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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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주재…군사노선·국방정책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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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당의 군사노선과 주요 국방정책 관철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가 6월 21일에 소집됐다"면서 김 위원장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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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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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2일 코스피는 66.12p(2.74%) 내린 2,342.81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31.34p(4.03%) 내린 746.96, 원/달러 환율은 3.7원 오른 1,297.3원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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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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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코스피가 전날보다 8.18p(0.34%) 오른 2,417.11로 시작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291.5원, 코스닥은 4.91p(0.63%) 오른 783.21로 개장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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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DSR 규제 강화, LTV·DTI 우대 '서민·실수요자' 기준 대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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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내달부터 가계 부채의 폭증을 막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한층 강화되지만,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우대 기준이 완화되는 등 새 정부의 금융 정상화가 속도를 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각종 가계 부채 관리 및 대출 정상화 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런 내용의 은행업 등 5개 금융업권에 대한 감독 규정의 변경을 예고하고 나섰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은행 창구 모습.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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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물가 관련 수입품목 할당관세 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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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정부가 가격·수급불안의 우려가 있는 수입품목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할당관세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밀·밀가루 등 밥상물가 관련 품목에 할당관세(0%)를 적용하고 이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망간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사진은 2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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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차 XM3, 영국 자동차 사이트 선정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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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르노코리아차의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영국의 온라인 자동차 판매 사이트 '오토 트레이더'의 '2022년 뉴 카 어워즈'(New Car Awards 2022)에서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르노코리아차가 22일 전했다. 사진은 '최고의 하이브리드차'로 선정된 르노코리아차 XM3. 2022.6.22 [르노코리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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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리 모인 디지털 플랫폼 업계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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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지털 플랫폼 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권남훈 건국대 교수, 이 장관, 이원우 서울대 부총장,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2022.6.22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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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뉴욕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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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LG가 운영하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2022.6.22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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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픽업·SUV 브랜드 'GMC' 국내 출시 선언…시에라 드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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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국GM이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데이 행사에서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국내 도입을 선언하고 첫 번째 출시 모델이 될 '시에라 드날리'를 공개했다. 사진은 GMC 시에라 드날리. 2022.6.22 [한국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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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닫혔지만, 일주일 뒤면 열릴 김포공항 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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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힌 22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 모습.
2003년 운항이 시작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대한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주 2회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주 2회씩 운항 예정이다. 이후 수요 및 항공사 준비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운항 횟수도 점차 늘릴 예정이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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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송 멈춘 유조차 '운송료 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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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총파업에 참가한 민주노총 화물연대 오일탱크로리지부 소속 에스오일 유조차 기사들이 22일 성남 분당구 대한송유관공사 앞에서 유조차를 줄지어 세워놓고 유가 폭등에 따른 운송료 인상과 근무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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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전역서 5세 미만 영유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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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생후 6개월부터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1일(현지시간) 엄마 품에 안긴 10개월 아기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어린이 병원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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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케이트보드의 날'을 맞은 캐나다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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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신화=연합뉴스) 캐나다 시민들이 21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열린 '세계 스케이트보드의 날'(Go Skateboarding Day) 행사에서 한 스케이트 보더의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스케이트 보더들은 매년 6월 21일 '세계 스케이트보드의 날'을 맞아 밴쿠버 거리에서 보딩한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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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플로리다 건물 붕괴 1주년…구조대원 치유 도운 치료견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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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사이드 AP=연합뉴스) 미국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경찰국장 샐리 헤이맨이 2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프사이드 경찰서의 치료견인 '명예 경찰관 마이크'를 껴안으며 입 맞추고 있다. '마이크'는 지난해 98명이 숨진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구조대원들의 심적 치유를 도왔다. 서프사이드는 오는 24일 참사 1주년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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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러 화물제한'에 멈춰선 칼리닌그라드 화물열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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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닌그라드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부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의 화물역 철로 위에 화물열차들이 멈춰 서 있다. 리투아니아가 최근 자국 영토를 경유해 칼리닌그라드주(州)로 가는 EU 제재 대상 상품의 화물 운송을 대폭 제한하자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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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부상자 헬기로 옮기는 아프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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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티카주 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동남부 파크티카주에서 주민들이 부상자들을 헬기로 옮기고 있다. [바흐타르 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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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동부 돈바스서 이동하는 우크라군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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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바스 AF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로에서 탱크를 몰고 이동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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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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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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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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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12부작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 취하고 있다. 2022.6.22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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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하는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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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배우 박하선이 시구하고 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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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잔치’ LIV에 반격나선 PGA, 상금 300억 넘는 대회 3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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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 참가해 컷탈락 없이 진행… 8개 대회도 상금 늘려 선수 확보 대회당 260억원 넘게 증액 검토… 英언론 “LIV, 3년 2조 넘게 투자” 양측 대결구도 더 치열해질듯
브룩스 켑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반격이 시작됐다.
PGA투어는 막대한 상금을 앞세워 세계 골프 판도를 뒤흔드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에 대응해 지갑을 열기로 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 등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52)는 23일부터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열리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과 미팅을 갖고 투어의 계획을 전달했다.
계획의 핵심은 상금 증액이다. 기존 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를 2000만 달러(약 260억 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해당 대회 중 올 시즌 총상금 규모가 가장 적었던 대회는 820만 달러(약 106억 원)가 걸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다. 늘어나는 상금은 타이틀 스폰서나 투어의 유보금에서 충당한다.
총상금 2500만 달러(약 325억 원) 이상의 특급 규모 대회도 3개 신설한다. 페덱스컵 상위 60명이 출전하며 컷 탈락이 없는 방식으로 치를 계획이다. 총 48명의 선수가 컷 탈락 없이 대회를 치르는 LIV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LIV 1∼7차 대회에 각각 걸린 총 상금 역시 2500만 달러다.
매년 9, 10월쯤 시작해 이듬해 8, 9월경 끝나는 현행 시즌 시스템도 손보기로 했다. 2013시즌 때까지 해왔던 것처럼 1월에 시작해 그해 안에 시즌을 마무리하는 식이다. 선수들은 매년 가을 시즌이 끝나자마자 다음 시즌이 시작돼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등 불만을 가져왔다. 지난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33·미국)는 “대회가 많다 보니 가을 시리즈는 힘들다. 선수들은 가족이 있고 경기 출전을 줄이고 싶어 한다”며 이번 PGA투어의 조치를 환영했다. 투어 통산 7승의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는 “PGA투어가 최고의 투어로 남고 싶다면 최고 선수를 위한 최고 무대가 돼야 한다”고 했다. 투어 측은 해당 안건을 선수자문위원회와 정책위원회에 올릴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PGA투어의 당근책에도 선수들의 이탈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미국 현지 매체들은 세계랭킹 19위 브룩스 켑카(32·미국)가 다음 달 1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LIV 2차 대회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켑카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출전 신청도 철회했다. 켑카는 LIV 소속 선수 중 16위 더스틴 존슨(38·미국)에 이어 랭킹이 두 번째로 높다.
켑카는 투어 통산 8승 중 절반인 4승을 메이저대회(PGA챔피언십 2승, US오픈 2승)에서 따내며 ‘메이저 사냥꾼’으로 불린다. 메이저 통산 6승을 따낸 필 미컬슨(52·미국) 등 LIV 소속 선수들의 메이저 합산 승수도 20승이 됐다.
PGA투어와 LIV의 상금 경쟁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은 LIV 창설 뒤 첫 3년간 20억 달러(약 2조6000억 원) 손실까지 감수할 용의가 있다”고 전망했다.
강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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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제주, 4부리그 출신 미드필더 김범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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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K4리그(4부) 소속 서울중랑축구단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김범수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김범수. 2022.6.21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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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상대 2타점 안타 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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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2회에 두 명의 주자를 불러들이는 안타를 치고 있다. 20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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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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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1일 오후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경기장에서 열린 '2022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구FC의 경기. 양 팀 선수들이 격렬한 볼 다툼을 하고 있다. 20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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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전 4타수 2안타 친 김하성…팀은 연장 끝 3-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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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로이터/USA TODAY=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21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5회에 안타를 치고 있다. 그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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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파운드 양궁 남자대표팀 파리 월드컵서 세계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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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2022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종호와 최용희(이상 현대제철), 양재원(울산남구청)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대회 첫날인 2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컴파운드 남자 예선 라운드에서 합계 2천137점을 쏴 50m 세계기록을 썼다.
왼쪽부터 김종호, 양재원, 최용희.2022.6.22 [세계양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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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전 앞두고 훈련하는 여자축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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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2일 캐나다 토론토 BMO필드에서 캐나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2022.6.22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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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방` 고배당주, 실적까지 갖춘 황금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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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코스피 21% 떨어질때
고배당지수 11% 하락 선방
금리 인상기 배당수익 높아져
인플레 방어 수단으로 각광
매년 6~10월 배당주 투자적기
GS, 이익전망치 6.9% 상향
예상 배당수익도 4.8% 달해
올해 고강도 긴축 정책이 현실화하며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배당 섹터의 준수한 주가 방어력이 주목받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고배당 종목이면서 실적 성장까지 예상되는 불황 속 '황금주'를 적극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고배당50 TR(토털리턴) 지수는 올해 들어 11% 하락했다. 코스피가 올해 21% 떨어졌다는 걸 감안하면 고배당 섹터가 전체 시장 평균치보다 준수한 방어력을 보였다는 뜻이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고배당 종목들의 6~10월 평균 수익률은 6.5%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4.5%였다. 배당수익까지 포함하면 실제 수익 규모는 이보다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적으로 장기물 국채금리와 고배당 섹터의 수익률 상관성은 높은 편이다. 특히 배당수익률이 기준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라면 변동성 장세에 우수한 수익률 방어 수단이 되기도 한다. 최근 세계적인 금리 급등 기조와 경기 둔화 우려로 국채금리가 상승 추세를 보인다는 점이 고배당 종목들의 수익률 방어가 뛰어난 이유로 지목된다.
고배당 종목들은 연 환산 4~5% 이상의 배당수익을 올릴 수 있어 대표적인 금리 인상기 인플레이션 헤징(위험 회피) 관련주로도 꼽힌다. 올해 하반기까지 금리는 상승가도를 달릴 것이라는 게 시장 컨센서스(추정치)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고배당 종목들의 긍정적인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배당 종목이면서 실적 성장까지 가능한 배당 성장주는 성과가 더 좋다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고배당 섹터와 이익 상향 섹터의 수익률은 각각 80.7%, 599.4%에 달한다. 같은 기간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한 경우 수익률은 706.9%로 수익 규모가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는 고배당 종목군에 대한 투자 적기로, 4개월 정도 투자하는 전략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고 예상 실적 역시 상향되는 종목은 연말이나 짧게는 10월 말까지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 실적 추정치도 상향되는 대표적인 배당 성장 섹터는 지주사다. GS는 이달 21일을 기준으로 올해 이익이 한 달 전보다 6.9% 상향 조정됐는데, 기대 배당수익률(21일 종가 기준)도 4.8%에 이른다. 극도의 저평가 상태인 GS는 자회사 GS칼텍스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 업황을 기반으로 한 역대급 실적과 배당 여력을 고려하면 GS의 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이익변화율이 22.6%로 크게 상향됐다. 두산과 LG도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지속하면서 각각 3%, 4%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무역·상사업의 약진도 돋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 달 전에 비해 올해 이익이 6.9% 상향됐고 배당수익률은 4.2%다. 여전히 강세인 원자재 가격이 연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14.9%의 이익변화율을 기록한 SK네트웍스도 2.8%의 배당수익이 기대된다.
국제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에쓰오일도 이익 전망치가 5.5% 상향됐다. 에쓰오일의 기대 배당수익률은 5.2%다. 올해 사상 최대의 이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HMM도 4.2%의 배당 수익이 기대된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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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울 땐 수박? '이 질환' 있으면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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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라면 체리, 키위 등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이 도움된다. /게티이미지뱅크
무더운 날씨에 수박 등 수분이 많은 여름 과일을 찾는 사람이 많다. 수분이 많은 과일은 땀으로 손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데 유용하다. 그러나 일부 과일은 혈당지수가 높아 당뇨 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다.
◇당뇨 있다면 수박 대신 체리·키위
수박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지만, 당뇨 환자라면 수박을 피해야 한다. 수박의 혈당지수는 72로 높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 환자라면, 상대적으로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로는 체리(22), 자몽(25), 배(35.7), 사과(36), 석류(37), 키위(39), 포도(48.1) 등이 있다. 당지수가 낮은 과일은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단,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이라도 당뇨 환자는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저혈당지수 과일이라도 양이 많아지면 혈당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 당뇨 환자는 생과일을 하루에 100~200g만 섭취하는 게 좋다. 적정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먹어도 되는 양을 미리 계산하고, 1~2쪽씩 먹는 게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과일주스도 피해야
당뇨 환자는 과일은 물론, 과일주스도 주의해야 한다. 과일을 갈아서 만들었기에 과일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갈린 과일은 식이섬유가 파괴돼, 과일을 그냥 먹을 때보다 빠르게 혈당을 상승시킨다. 그 때문에 미국 등에서는 소아 비만 예방을 위해 과일주스 등 가당 음료를 마시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가공된 과일주스에는 과일 외에도 단맛을 강화하는 액상과당이 포함돼 있어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위험이 크다. 당뇨가 있다면 과일주스도 되도록 마시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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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헬스조선 |
☞ 액면분할(額面分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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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면분할(額面分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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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23일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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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단수·미래를 여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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