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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는 SOLO"를 보면서...
청솔 추천 1 조회 287 24.01.13 13:2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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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20:57

    첫댓글 "나는 SOLO"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저 젊은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가난했기에 낭만적이고 순수했던 그 시절
    지금도 가끔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으로 향수에 젖어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나라가 발전해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젊은이들의 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4.01.13 20:02

    가난했지만 희망을 품고 살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정직하게 살았지요

    가진 게 별로 없었지만
    떳떳하고 정정당당하게 살았습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풍요로워진 요즘 세대들의 발랄한 모습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한국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10위권이라고 합니다
    군사력으로는 그보다 더 위라고 하구요

    감사합니다

  • 24.01.14 08:13

    잘읽고 갑니다.
    요즘 신세대를 보게 되네요.
    그런데 그 그늘이 그만큼 문제이니
    나라살림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늘은 모두 좌파그룹이 될테니까요.

  • 작성자 24.01.14 08:23

    좌파니 우파니 다 부질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좌우가 있나요?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사는 나라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 프로를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세대격차를 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1.14 09:08

    한동안 잼나게 봤던 프로 인데 지금은 안봐요 세계 테마기행등 여행 프로와 Ebs 주로 본답니다
    요즘은 잼난게 없어서 가끔 네플렉스로 영화를 즐겨 본답니다

  • 작성자 24.01.14 09:14

    그러셨군요
    저는 최근에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나름대로 배우는게 많습니다

    저도 주로 다큐멘터리를 봅니다
    특집으로 하는 각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남는 시간에는 묵은 영화들을
    계속해서 다시 봅니다
    유튜브도 뒤지는 편이구요

    감사합니다

  • 24.01.14 09:27

    몇번쯤을 재밋게 봤는데 요즘엔 안봄니다
    청솔님과 같은 생각을 해보면서 봤씀니다
    요즘엔 노래하는 프로를 즐겨 보고 있네요
    요즘 젊은이들 노래를 엄정 잘 하드라구요
    지난번 댓글에 서산군 대산면을 아신다고
    하셨든데 제 고향이 대산면 오지리 38번지
    에서 태어나고 10살때 까지 살았었 씀니다

  • 작성자 24.01.14 09:48

    그러시군요
    저는 요즘 막 보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노래프로는 가요무대정도 봅니다
    몇 해 전에 트롯경연 열풍이 불었을 때
    그 때 좀 봤구요
    장윤정이랑 신랑이 사회보던
    노래경연프로도 좀 봤었지요

    네 제가 아는 분 들이 주로 대산면 출신들이라
    꽤 여러번 그 곳엘 갔었습니다
    대산면이 인천이랑 관계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뱃길로 가면 육로보다 가깝다고...
    신문도 인천판을 봤다고 하시드라구요

    제 두 직장/대학 선배들도 인천 제물포고를 나왔지요
    우성사료 대표 하셨던 대학선배님도
    대산면 출신이십니다
    모친상 때 갔더니 엄청 좋아하셨지요
    전남수씨라고...서울서 먼 길 왔다고...

    감사합니다

  • 24.01.14 13:17

    청솔님~
    오래전에 자주본 프로 입니다.
    한 젊은이는 3여자와 대화를 하고
    어느 젊은이는 한 여자도 없어 습니다.
    지금까지 하고 있나요

    풍요로운 환경속에서 만끽 하는 모습도 좋은데
    어느 한편에서는 결혼을 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남이 성공되어 결혼까지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4 14:48

    어제 본 프로가 18차라고 하더군요
    본문 중에 18차 사진도 들어 있습니다

    저는 결말이나 내용 자체보다도
    젊은이 들의 모습과 사고방식 등을
    직간접적으로 느끼는게 참 좋습니다
    프로를 찍는 장소, 식당, 기타 등등

    저는 본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아직 초보 시청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1.14 15:19

    이 글을보면 가히 성형공화국 말이 맞구나 싶군요
    다들 참 미인들이군요.이 글 보며 오래전에 본 외국영환데
    제목은 잊어버렷지만 어느 섬인지 나라인지 암튼 한결같이 미인들만 사는곳이 있었는데
    어느날 어쩌다 아주 못생긴 여자가 나왔는데 수많은 미인들이 단한명 못생긴 여자한테 모두 몰려서 하는말
    "너무 잘생기고 아름답습니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만명이 잘생기고 단 한명이 못생기면 그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24.01.14 17:32

    네 모습들이 다 비슷비슷했습니다
    정형화된 성형수술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예쁘면 좋은거지요

    저는 영화이야기에 동의하기가 좀 그러네요 ^^*
    이쁜건 이쁜거구, 미운건 미운거지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구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1.14 22:25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잠깐 그 프로를 본 것이 생각납니다
    사랑을 상품화 시키는 것 같아 별로 여겨서 채널을 돌렸는데
    선배 님은 다른 각도로 시청하셨네요
    그들의 삶
    그들이 지향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 또한 지금의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무조건 무시 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예전의 낭만이 사라지는 것 같아 씁쓸 하지만 이 또한
    그들의 문화려니 생각한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1.14 23:14

    예전부터 이런 프로가 계속 있었지요
    중간에 자존심을 상한 여성 출연자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이름이 아마 "짝"이었을 겁니다???

    다시 복원된 프로라고 알고 있습니다
    굳이 성격을 따진다면 집단소개팅이겠죠
    거기다 재미를 위해 이런저런 걸 가미해서
    일종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든 것 같은데...

    그래도 요즘 젊은이 들의 사고방식과
    그 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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