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언니는 1월 10일 바다님 집을 방문하여 미소도 보고 맛있는 사찰음식도 먹고 왔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바다님이 퇴근하고 와서 몇시간 동안 만드느라 고생한 음식 잘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본 미소가 저를 많이 반겨주어서 좋았습니다~~~
1월 17일 서수원 이마트에 있는 쿨펫동물병원에 도리 대모님인 꼬마두리맘님이 오셔서 도리도 보고 맛이는 점심도 사주셨습니다.
도리는 이마트 동물병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월 19일에는 연희동물병원에 스케일링 하러 온 하미를 만나고 왔습니다.
하미도 보고 하미 아빠가 전해준 선물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하미를 보니 반갑더라구요. 엄마, 아빠에게 사랑 많이 받아서인지 하미는 더 이뻐졌어요...^^
하미야, 아빠에게 후원금 감사하다고 전해줘~
첫댓글 요나 샤샤도 보러오세요~^^
정말 요나하고 샤샤 보고 싶네요. 녀석들 아직도 말썽 많이 부리죠?
피오나는 좀 어떤가요?
@미미언니(최경숙) 샤샤는 완전 겁쟁이..요나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뻐죽겠어요..글구 넘 웃겨요 ㅎㅎ.
피오나랑 알렉스 둘다 잘지내고있어요.
알렉스는 주1회 수액 맞고있어요.
몇달 다니니 스트레스 받았는지 오늘 연희병ㅈ원 원장쌤 물었어요 .개도 아니고..왜그럴까요 ㅋㅋ
@terry우난임 피오나는 걱정많이 했는데 그래도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알렉스가 원장님을 물어요? 원장님 고양이 무서워하시는데...ㅎㅎ 녀석 자기가 고양이라는 사실을 잊고 사나봐요.
@미미언니(최경숙) 안그래도 한번 물리고 얼굴 사색되서 얼어 서계시더라구요 ㅋ
제가 들어가서 이동가방에 넜었어요 ㅎㅎ
저두 물려고 하더라구요.
사실 고양인 할퀴는게 상처심하지 무는건 별거아닌데 ㅎㅎ
@terry우난임 원장님이 손 다치고 상처생기면 수술하고 진료하는데 지장이 생길까봐 더 무서워하시는거 같아요.
알렉스가 은근 힘들었나봐요...^^
미소 오랫만에 보네요 미소 더 어려진것 같아요
저도 사찰음식 먹어보고 싶네요 (아~배고파 ^^)
도리, 하미 반갑구만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 미소가 얼굴이 하얗게 변했답니다. ^^
방문하시면 사찰 요리 뿐 아니라 원하시는 요리 시켜도 드립니다. ㅋㅋㅋ
미미언니 자주오셔요~~~반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