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소설. 수필. 고전 <영화에세이> 시실리안
월산거사 추천 0 조회 87 22.04.23 20: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27 18:59

    첫댓글 시시리안이 국내 개봉될때만 해도, 프랑스 영화가 꽤 들어 왔든 걸로 알고 있는데,
    볼사리노, 암흑가의 두사람, 아듀 라미, 지하실의멜로디, 태양은 가득히,다시한번 그대품에등,
    빠트리지 않고 보았든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장면이 허망 합니다, 늙은 노인의 코트 호주머니
    속에서 날아온 총탄에 저렇게, 대응도 못하고, 맥없이 쓰러지다니! 쟝가방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 있는,
    "굳게 다문 입술'은, 실재 입술의 피부면적이 얇은 탓 때문이기도 하다고 봅니다.ㅎㅎㅎ

  • 작성자 22.04.28 22:37

    네, 아랑 드롱은 마지막 장면에서 거의 죽죠. 범죄영화의 악역을 맡았으니...ㅎㅎ

    프랑스 영화 많이도 보셨네요.
    저는 '지하실의 멜로디'는 못 본 거 같고, 나머지는 다 본 거 같아요.
    저는 중학교 때 남보극장에 몰래 들어가서 본 영화,
    상하의가 붙은 검은색 가죽 옷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아랑 드롱과 정사를 벌이는 '그대품에 다시한번' 이 기억이 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