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화물을 수송하는 운반도구로서 선박세계 보기
우리 삶의 지역적 특성상 제일 많이, 그리고 가까이서 본 것이 배였고, 교인 가운데는 직간접적으로 선박에 관련된 것을 본다. 선박의 기원은 멀리까지 간다. 이집트 갈대배까지 거슬러 올라갈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조선기술의 엄청난 기술로 미래 선박의 발전에 대한 전망은 실로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이다.
여객선부터 일반 화물선, 전용화물선, 순객선, 화객선, 카페리, 크루즈선, 유조선, 산적화물선, 화학제품운반선, 액화가스운반선, 자동차목재운반선, 펄프운반선, 냉동화물선, 특수엄무선, 예인선, 관용선, 어선, 군함, 요트 등 선박의 종류도 다양하다는 것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설 연휴기간 신항부두에 정박해 있는 전남대학교 해양 연구선 새동백호와 해양경찰훈련선 3011호와 같은 특수선박도 본다는 것이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때 엑스포 주 장소인 신항엔 둘로스 및 한나호 등 복음 의료 선교선이 일정기간 정박, 활동을 펼쳤으며 교계 지도자들의 방문 및 기념예배와 선상식사기회도 가지며 기독청년들의 비전을 품게 만들었던 때가 있었다.
선박업계에 대한 분야도 개발해야 할 중대한 세계란 점이며, 여수가 해양도시란 점에서 도전해볼 수 있는 먹거리산업이라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선박분야의 분 가운데 목회 길로 들어선 분도 있고, 선박을 갖고 있는 목회자도 있고 조정면허증 및 항해사자격증 확보와 여수은천의 교인가운덴 해양경찰가족도 등록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