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 (2018. 7. 1 주일)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찬 양 -------- 436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 다같이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7월의 첫 날 첫 시간을 주님께 찬송과 기도의 제물을 올려 드리며 즐거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새 생명을 허락하신 그 은총을 찬양하며 오늘도 새 마음으로 가득한 주일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허물 많은 자들을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며 저희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를 경배하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불신앙과 불순종을 토설하오니 주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자들의 기도지만 주님 보좌에 이르는 기도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영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송하므로 주의 영과 깊은 교통의 새벽 제단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에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며 온전히 신령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이여, 오늘도 여전히 불처럼 바람처럼 생수 흐르듯이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남은 자들이 달려와서 구원 받는 구원의 방주로 이곳을 써 주옵소서. 집나간 탕자들이 회개하며 돌아와서 자녀됨을 회복하는 아버지의 집으로 이곳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택하신 백성들과 믿기로 작정된 자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를 경배하다가 은혜 받고 그 영혼이 사슴처럼 기뻐하는 현장으로 삼아 주옵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풍성히 내려 주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곳마다 동일한 은혜를 부어 주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축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저 북한 땅에서 은밀히 주를 섬기는 성도들의 마음도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선교사님들이 드리는 선교 현장에서의 예배에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일본 오필재 선교사님의 다친 발을 속히 치료해 주셔서 선교에 차질이 없게 하옵소서. 캄보디아 김종인 선교사님의 사역이 주 안에서 늘 왕성하기를 소원합니다. 대만 김상회 선교사님이 계획하는 친구 초청 잔치 위에 함께 하셔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풍성한 계획이 되게 하옵소서. 아프리카 케냐의 박흥순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모든 사역 위에 성령의 도우심이 늘 풍성하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기억하는 이름들을 기억해 주셔서 주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주님께 조금 더 가까이 나아가는 주일이 되게 하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 해외에 출타한 성도들의 삶을 세밀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마 19:13-15 ----------------- 다같이
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중보기도 -------------------------------------------------- 다같이
성령이여, 주일에 드려지는 모든 예배 위에 불로, 바람처럼 임재하소서.
오늘도 하루 분량의 지혜와 건강과 일용할 것들로 채워 주소서.
우리교회 아동부와 청소년부, 청년부에 남은 아이들을 붙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세워가게 하옵소서. 섬기는 선생님들을 성령의 은사로 주장해 주옵소서.
우리가 기억하는 이들에게 믿음의 복과 생각의 복과 만남의 복과 건강의 복과 생명의 복으로 채워 주소서. 악한 것들이 틈타지 못하도록 주의 말씀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보호하시며 주장하여 주옵소서.
몸과 마음이 연약한 자들을 친히 심방해 주셔서 안수하여 주옵소서.
가정마다 일터마다 점점 좋아지게 하소서. 더욱 풍성해지게 하소서!
시험을 치루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총명과 끈기와 건강을 허락하소서.
부모님의 건강과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기억하소서.
가정마다 화목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늘나라에 이르기 전에 이 땅에서 낙원을 맛보게 게 하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 해외에 출타한 성도들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소서!
재난과 슬픔을 당한 이웃들을 위로 하소서. 도우소서! 힘을 주소서!
향기나는편지를 남은 자를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생명을 구하는 이들에게 태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만남의 복을 허락하시며 두드리는 문이 열리는 은총도 허락하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분별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 위에 한없는 은혜를 공급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