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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예수가 그 무거운 십자가요, 제가 못 박혀 죽을 십자가의 형틀을 짊어지고
가는 과정서부터 그들이 얼마나 사악하고 잔인한 짓을 했는가?
그가 가시관의 면류관을 썼으니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아프게 찌르는 가시관이요,
그리고 째찍질로 때릴 때 살점이 찢어지고 상처가 나고 피투성이가 되며,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힐 때 그 못이 박히고 병사들이 창과 칼로 찌르고 그 심장부를
찌르는 것보다도 더 아픔이 있었다는 것을 너희는 생각하라.
그러면서 나에게 '아버지 그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는 그 기도가 과연
나올 수 있겠는가? 그 기도를 하는 나의 아들 예수는 얼마나 아픈 고통이요
시련을 다 참고 인내하며 그 말을 했던가?
이제 나의 아들을 따르는 제자들이요, 나의 새로운 성경을 읽고 깨우친 백성,
너희는 이 한 가지요, 이 하나의 역사요, 그 한 장면의 사진을 가지고 모두를
생각하고 연계해도,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킬 수 없으며 아름답게 살 수 없으며
죄를 짓지 아니하고 살 수 없으며 남에게 욕된 짓을 아니하고 살 수 없다 말할 수
있는가? 오늘의 너희의 삶이 그보다 더하더냐?
오늘의 너희의 고통이 그보다 더 하더냐?
마지막 순간에 너희가 그 길을 갈 수 있는 믿음이 있더냐?
나의 새로운 성경이요, 이를 가지고 공부하는 제자, 너희는 그 모두를 넘을 수
있다 생각하느냐?
이것이 오늘의 너희가 생각하고 연구할 과제이니라.
~새로운 성경 11198번째 말씀 2004년 5월 21일 11시 5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