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천국의 문지기가 된 부인

[형광등등]

어느 부인이 오랫동안 앓다가 죽어 그 영혼이 천국의 문지기 베드로님 앞에 섰습니다.

"안녕하세요? 베드로님"

"어서 오십시오 부인"

"이제 들어가도 되나요?"

"잠깐 문제를 하나 풀어야 합니다."

"어려운가요?"

"쉬워요 부인 혹시 사랑이란 영어의 스펠링을 아십니까?"

"Love 말인가요?"

'아 됐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부인이 막 천국의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베드로님이

"저 부인, 잠깐만요, 제가 어디 좀 볼 일이 있어서 갔다와야 하는데 , 그동안 문지기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사랑의 스펠링을 꼭 물어 주시고 맞는 자만이 들어가게 하세요"

"네 그러죠 뭐"

"그럼 내 다녀오리다"

영혼들이 와서 부인이 묻는 질문에  다 잘 하기에 모두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때 어디서 본듯한 남자가 천국문을 기웃 거립니다. 자세히 보니 바로 자기의 남편이 아닌가?

"어머나 당신이 어떻게 여길 오셨어요?"

"당신이야말로 어떻게 천국의 문지기가 되었소?"

"우선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왔는가를 먼저 이야기 하세요"

"그러지 뭐, 당신이 죽자,거 왜 당신을 병 간호하던 게집애 있잖아?"

"미숙이 말인가요?"

"응 맞아 미숙이"

"미숙이가 어떻게 했어요, 아 어서 빨리 말을 하세요"

부인의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미숙이 하고 살림을 차렸지"

부인의 숨이 가빠집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아 어서 빨리 말 못해욧?"

"당신의 보험금으로 떵떵 거리며 살았지"

"뭐라고요? 그레서요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아 어서 빨리 말 해욧"

부인이 폭발하기 일보직전입니다.

"그런데 돈이 떨어진겨,"

부인이 조금 진정됩니다.

'그래서요"

"고년이 나를 버리고 도망간겨 글씨"

고것 쌤통이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좀 누글어 집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뭘 어떻게 해? 나는 그만 병이 들었지"

"..........................."

"그리고 앓다가 죽어서 여기에 온겨"

남편이 측은해 집니다.

"이제 들어가도 되나?"

"좀 더 기다렸다가 시험을 봐야 해요"

"어려운가?"

"쉬워요"

"그럼 어디 내 봐"

설마 마누라가 남편에게 어려운 질문을 할 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교만해 집니다.

"어서 내 보라니까 어흠"

'그건 저...."

"괜찮아 무엇이나 물어봐 어흠"

"체코슬로바키아의 영어 철자법만 말하면 돼요"

"오잉?"

결국 남편은 천국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형광등등]

Czechoslovakia

[이 짱]

†'소수의 사람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는 있어도 많은 사람을 영구히 속일 수는 없다'는 진리라지만 '이 시대 이 땅의 좌파들은 착시+오인하면 앞으로 5년은 속여먹일 수 있겠다'는 사술도 창출?오호 통재라!이젠 고발할 데도, 진실 방송언론도 없는 흑암세상이로고? 문자폭탄 맞은 야3당도 친북좌빨에 무릎 꿇을 양이면, 신문끊고 Tv끄고 2년+FM국악 틀고 3년만 엎드려 살자꾸나!!

[이 짱]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없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성경말씀에서=거짓으로 박힌 못은 빼내도 자국이 남는 법=하나님은 공의로운 잣대로'인공지능'초월 계산하시며, 심은대로 거두도록 심판하신단다.

[이 짱]

%'애국심만으로는 부족합니다.자유가 먼저요, 정의가 먼저고, 진리가 먼저입니다!'-나이팅게일=행동하는 양심이 절실한 때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도'수오지심'보단'측은지심'을 앞세운 인간성의 신뢰감도 필수니만큼 일단 여대통령 구속은 풀어주고 재판+삼판이라도 합시다!

[사암]

웃음천국 잘 감상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