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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12.11. (월)
새벽기도회
(2022.12.02.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 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성경 : 행 20:22-25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2. "And now, behold, bound in spirit, I am on my way to Jerusalem, not knowing what will happen to me there,
23. except that the Holy Spirit solemnly testifies to me in every city, saying that bonds and afflictions await me.
24. "But I do not consider my life of any account as dear to myself, in order that I may finish my course, and the ministry which I received from the Lord Jesus, to testify solemnly of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25. "And now, behold, I know that all of you, among whom I went about preaching the kingdom, will see my face no more.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WdYDJp7e_uI
제목 : 떠나 가며 떠나 보내며
[ 영혼의 창] 켄 가이어 지음
책속에서 한 소년이 악동이라는 이름의 아기 너구리 레스털을 키우다가 너구리가 성장하여 너구리를 자연으로 떠나 보내야만 하면서 안타까워하며 슬퍼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 "떠나 가며, 떠나 보내며~~"
바울 : 정성을 다해 섬겼던 에베소 교회의 장로를 불러 작별의 인사를 함
- 예루살렘으로 성령에 매여 간다. ( 작정하며 가는 사람을 붙잡을 수 없다.)
-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 모두 다 크게 울었다. 남자들이 엉엉 울었다.
- 떠나 가며, 떠나 보내는 것이 쉽지 않다.
예수님이 떠나실 때 => 성령을 약속해 주심
남아 있는 자를 위로하실 분은 성령뿐이시다.
=> 성령 충만해야 한다.
성령 충만 해야 떠날 수 있고
성령 충만 해야 떠나 보낼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파키스탄 이준재 선교사님을 보내드렸다.
미국은 매우 심각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이 세상을 떠났다.
헤어짐은 인격적이어야 하는데 가족들도 창문 밖에서 멀리 보고 떠나보냈다.
예루살렘 -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승천하셔서 중요한 곳이다.
(23절) 결박, 환난이 기다리는 곳으로 떠나감
떠나감 --- 하나님의 뜻이 있어 떠남
=> [ 떠나 가야 할 때를 인정하는 것 = "믿음" ]
산, 바위도 영원하지 않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떠나갈 때가 있다.
하나님만이 영원하다.
여러분께서 잘 받아들여야 한다.
떠나는 것을 준비하는 것은 지금 내게 주신 것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함께 하는 것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한다.
교회를 떠나가는 사람...... 여러가지 많은 이유로 ~~~
바울은 참 많이 헤어짐을 경험한 사람이었다.
바울 : 전도 => 교회 개척 => 떠남
언젠가는 부모, 자녀, 친구들도 떠나갈 때가 있다.
하나님의 큰 뜻을 신뢰하고 받아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 믿음, 성령충만
Gold City - 찬양팀
" 나는 이 세상을 떠날 준비가 됐어요 " => "믿음"
I AM GETTING READY TO LEAVE THIS WORLD [ By Gold City]
[가사]
https://www.youtube.com/watch?v=vA9WPgjd5Vs
VERSE 1:
LAYING UP MY TREASURES IN THAT HOME ABOVE TRUSTING, FULLY TRUSTING IN THE SAVIOR'S LOVE DOING WHAT I CAN FOR HEAVEN'S HOLY DOVE I'M GETTING READY TO LEAVE THIS WORLD
CHORUS:
GETTING READY TO LEAVE THIS WORLD GETTING READY FOR THE GATES OF PEARL KEEPING MY RECORD BRIGHT WATCHING BOTH DAY AND NIGHT I'M GETTING READY TO LEAVE THIS WORLD
VERSE 2:
TRUSTING IN THE RICHES OF HIS SAVING GRACE IN EACH EARTHLY TRIAL I HIS LOVE CAN TRACE SURE THAT UP IN HEAVEN I SHALL FIND A PLACE I'M GETTING READY TO LEAVE THIS WORLD
[ CHORUS ]
VERSE 3:
TO PREPARE A MANSION JESUS SAID, "I'LL GO, IF IT WERE NOT TRUE, I WOULD HAVE TOLD YOU SO" JUST A LITTLE WHILE TO LINGER HERE BELOW I'M GETTING READY TO LEAVE THIS WORLD
[ CHORUS ]
가사는 슬픈데 노래는 매우 밝음
하나님 계신 곳에 참 소망이 있다.
오늘도 믿음으로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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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공부 ]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11. 24. (금)
고린도전서(4)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 본문
고전 1:18-25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시작 찬송가
151장 (통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 헌금 찬송가
415장 (통 471장) 십자가 그늘 아래
온전히 합하라
사도 바울은 여러 개의 파로 나누어진 고린도 교회를 향해 온전히 합하라고 호소합니다. 그런데 분쟁 중인 교회가 어떻게, 무엇으로 온전히 하나 될 수 있을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교회의 하나됨이 아름다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하나 되어야 합니다.
길을 잃지 않으려면
초대교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십자가의 문제'였습니다. 갈라디아의 교회들은 바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유대에서 올라온 선생들이 전한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가르침에 그만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초대교회들을 향해 십자가가 아닌 다른 것을 붙잡으면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교회는 십자가를 통해 주어진 구원의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다시 승리의 상징인 십자가를 굳게 붙잡아 견고하고 균형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능력
1세기 로마인, 헬라인들에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분을 구주로 믿고 섬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당시는 매일 수많은 사람이 사형으로, 질병으로, 전쟁으로 죽어가던 시기였습니다. 사람들의 일상 속 '별거 아닌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로 보여주지 않고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2000여 년 전 이스라엘에서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을 얻었다'라는 것을 바로 믿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오늘 십자가를 믿고 계신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전 1:19-21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믿음은 우리의 열심으로 얻어낸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권으로 '계시'를 통해 보여주시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혜와 명철함으로 얻은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시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2) 십자가를 붙잡는 믿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십자가의 방식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헛된 것을 쫓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시대의 문화와 방법과 상관 없이 일하십니다. 이 시대가 어떠한 시대든 하나님은 주권을 가지시고 능력대로 일하시며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대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바울은 말의 지혜를 충분히 가졌지만, 예수님을 안 이후로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며 다른 것은 배설물과 같이 여기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준비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있어야 가정, 기업, 삶이 빛이 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엡 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3) 십자가의 도
본문 18절에 '십자가의 도(the message of the cross)'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자가에는 하나님이 들려주시기를 원하시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받은 구원은 우리의 지혜와 능력, 총명과 지혜로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에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교회에는 여러 아름다운 모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십자가와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볼 수 있는 집중력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두 번째는 '십자가는 믿는 자를 구원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좌우에 강도들도 함께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그중 한 강도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을 믿고 고백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예수님을 믿을 때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병상에서 세례받는 사람도, 임종 직전에 믿는 사람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십자가의 메시지는 누구에게라도 소망이 될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도, 지혜가 많은 헬라인도 소용없습니다. 오직 십자가를 믿는 사람에게만 구원의 소망이 있습니다.
눅 23:42-43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전 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미련한 사람
바울은 말의 지혜와 물질이 풍요로운 고린도에서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를 전합니다. 세상을 끊임없이 우리가 다른 무엇인가를 얻어야 행복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십자가를 붙잡아야 참 행복과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를 붙잡을 때 세상은 우리를 미련하게 여기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크신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 계시(revelation)
문자적인 의미는 ‘··· 로부터 베일 을 벗기다 ’, '펼쳐서 보여 주다'로 감추어진 것들을 드러내어 명확하
게 밝히는 행위, 즉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속한 구원의 신비와 거룩한 진리 또는 당신의 뜻과 섭리를 사람들에게 친히 나타내 보여 주시는 거룩한 행위를 가리킨다. (고후 12:1; 엡 3:3 등)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 사람의 강함보다
사람의 강함보다 하나님의 약함을 택해야 합니다. 사람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 없어 보임을 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선택의 기준입니다. (2017.12.14. 주일찬양예배 중)
오늘의 한마디 : 십자가를 붙잡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