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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착한바비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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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일 눈팅만 하다 글은 처음 올려보는데 질문이라서 죄송합니다..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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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이컨을 만들려고 하는데 문제는 베이컨을 만들어서 어떻게 써시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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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서 했더니;;; 생삽겸 두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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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육점에 부탁을 했더니 싫어라하셔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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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 슬라이스 도움주실 분 계신지요..? 전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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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꼭 알고계신분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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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슬라이서가 있음 편하겠지만, 없어도 멋지게 자르실 수 있습니다. 단, 길이가 길다란 베이컨은 만드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베이킹된 고기를 냉장실에 하루정도 보관합니다. 사전에 칼날은 최대한 세워 놓는건 당연하겠죠. 슬라이싱할 단면 길이가 13~15 cm(칼날길이의 최대 2/3 정도 되게)를 넘지 않으면 칼날의 길이보다 충분히 작아 한번에 칼질이 가능하므로 2 mm 이하로 비교적 얇은 베이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칼질할 땐 작두 내리듯이 칼의 기울기를 45도에서 시작해서 다 썰고 난 다음이 0도가 되도록 서서히 살짝 누름과 동시에 몸쪽으로 끌면 깔끔합니다. 드라이작 칼 빠짝세워서 정신차리고 하면 1mm 정도도 충분하던데요
그래서 칼질은 써는 것이 아니라 베는 것이라고 합니다...챠오챠오님말씀대로 칼끝부터 각을 죽여가면서 써는 방법입니다...여기서 써는 손의 흔들림을 주의하셔야 합니다....당근 많이 썰어 보세요...무는 너무 연해서 좀 그렇구요 당근 많이 썰어보세요...나중에 갈아서 당근쥬스 만들어 드시며 되구요...^^
첫댓글 슬라이서가 있음 편하겠지만, 없어도 멋지게 자르실 수 있습니다. 단, 길이가 길다란 베이컨은 만드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베이킹된 고기를 냉장실에 하루정도 보관합니다. 사전에 칼날은 최대한 세워 놓는건 당연하겠죠. 슬라이싱할 단면 길이가 13~15 cm(칼날길이의 최대 2/3 정도 되게)를 넘지 않으면 칼날의 길이보다 충분히 작아 한번에 칼질이 가능하므로 2 mm 이하로 비교적 얇은 베이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칼질할 땐 작두 내리듯이 칼의 기울기를 45도에서 시작해서 다 썰고 난 다음이 0도가 되도록 서서히 살짝 누름과 동시에 몸쪽으로 끌면 깔끔합니다. 드라이작 칼 빠짝세워서 정신차리고 하면 1mm 정도도 충분하던데요
그래서 칼질은 써는 것이 아니라 베는 것이라고 합니다...챠오챠오님말씀대로 칼끝부터 각을 죽여가면서 써는 방법입니다...여기서 써는 손의 흔들림을 주의하셔야 합니다....당근 많이 썰어 보세요...무는 너무 연해서 좀 그렇구요 당근 많이 썰어보세요...나중에 갈아서 당근쥬스 만들어 드시며 되구요...^^
동네 다니시는 정육점에서 베이컨 완성후 고기좀 사면서 부탁해 보세요...제가 다니는 정육점 사장님이 전에 만든 베이컨 썰어주며...바비큐에 관심이 많아 다음 충청방 모임때 참석하고 고기 협찬도 해준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