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나무예술기획 해외 핫한 연주자 시리즈, 유리 레비치 바이올린 콘서트, <내 모든 날의 시작; '기억을 일깨우다'>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7월 14일(일)
시간 : PM 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VIP석_50,000원 / R석_30,000원/ S석_2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나무예술기획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867-8220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 공연소개
2024년 7월 14일(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유럽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유리 레비치(Yury Revich)’의 바이올린 콘서트가 개최된다.
그동안 클래식 음악 기획사 ㈜나무예술기획이 꾸준히 진행해 오던 <핫한 연주자>와 <해외 연주자>를 합쳐 만든 <해외 핫한 연주자 시리즈>의 첫 공연인 <The Beginning of All These Days:'Awakening Memories’ (내 모든 날의 시작: '기억을 일깨우다')>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과 유리 레비치의 창작곡으로 구성하여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관객들과 함께 음악적인 감성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4대가 바이올리니스트인 집안에서 태어난 유리 레비치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영재 음악
원 바이올린 교수인 아버지 알렉산더 레비치의 영향으로 5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을 거쳐 18세에 카네기 홀(Carnegie Hall)에 데뷔하였고, 밀라노
「라 스칼라(Milano La Scala)」극장에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데뷔 하였으
며,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을 비롯하여 「비너콘체르트하우
스」,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런던 「카도간 홀」, 「톤할레 취리히」 등 유럽 최고의 콘서트
홀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솔리스트로서 베를린 심포니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전 세계의 수많은 오케스트라
와 협연하였다.
그는 2007년 클로스터 숀탈 바이올린 국제 콩쿨 3등 및 특별상 수상, 2014년 영뮤지션
어워드 우승, 2015년 국제 클래식 뮤지 어워드(ICMA) 우승, 2016년 에코 클래식(ECHO
Klassik) 어워드 우승과 러시아 내 모스크바 "Virtuosi of the 21st Century"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러시아 오토독스 교회 제사장 러시아 알렉시 2세(the Patriarch of All
Russia Alexy II) 국가상 수상 등 국제 콩쿨 및 시상식 등에서 상을 받으며, 비평가들에게
‘놀랄만한 심오함, 성숙함과 창의성을 지닌 다면적인 예술가’라 평가를 받은 실력 있는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주 외에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또래 젊은 피아니스트 김수빈,
첼리스트 황진하와 함께 앙상블 연주를 하며 대전 클래식 음악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상승 효과로 많은 해외 연주자들이 한국에서 연주를 하고 싶
어하는 현시점에 ‘서울’이 아닌 ‘대전’을 기점으로 대전과 해외 음악계에 문화 플랫폼을 형
성하여 유럽에 한국 젊은 음악가 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하며, 관객들과 꾸준
한 소통의 목적으로 첫 자리를 마련하였다.
인터파크티켓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
람가이다<문의 042-867-8220>.
■ 프로그램
<1부>
N. Paganini-Auer / Caprice Nr.24 for Violin and Piano
A. Piazzolla / Tango Etude Nr.3 (Vn.Solo)
Y. Revich / Memories
N. Paganini- Kochanski / La Campanella
J. Massenet / Meditation from Thais for Violin and Piano
P. Tchaikovsky / Dance from the swan lake
E. Elgar / Salut d'amour Op.12
G. Gershwin / Opera ‘Porgy&Bess’ Fantasy for Violin and Piano (arr. Igor Frolov)
- Intermission -
<2부>_ Piano Trio
J. Haydn / Piano Trio No. 39 in G-major, Hob. XV:25
Y. Revich / Melodia
D. Shostakovich / Five Pieces For Violin, Cello and Piano
Hans Zimmer / ‘Now we are free’ from the film Gladiator
A. Piazzolla /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Summer’
■ 출연자 소개
○ 바이올리니스트_ 유리 레비치
"full-blooded authority, fleet-fingered dexterity,
innate musicality and substantial accuracy..." - The Strad
”혈기왕성한 권능 (권위), 훌륭한 순발력과 능숙함, 타고난 음악적 재능,
수준높은 정확성“-영국 월간 클래식 잡지 《스트라드》
In his twenties Yury Revich is already a multi-faceted artist of
incredible depth and maturity. -Philharmonie Berlin Konzerthaus
이미 어린 20대에 믿을 수 없는 깊이와 성숙함을 이미 갖춘, 다방면의 예술가
- 베를린 필하모니 콘서트하우스
4대가 바이올리니스트인 집안에서 태어난 유리 레비치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영재 음악원
바이올린 교수인 아버지 알렉산더 레비치의 영향으로 5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음악원을 거쳐 18세에 카네기 홀(Carnegie Hall)에 데뷔하였고, 밀라노
라 스칼라(Milano La Scala)극장에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데뷔하였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을 비롯하여, 「비너콘체르트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런던 「카도간 홀」, 「톤할레 취리히」 등 유럽 최고의 콘서트홀에
서 연주하였으며, 솔리스트로서 베를린 심포니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잘츠부
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전 세계의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
연하였다.
또한, 2007년 클로스터 숀탈 바이올린 국제 콩쿨 3등 및 특별상 수상, 2014년 영뮤지션
어워드 우승, 2015년 국제 클래식 뮤지 어워드(ICMA) 우승, 2016년 에코 클래식(ECHO
Klassik) 어워드 우승과 러시아 내 모스크바 "Virtuosi of the 21st Century"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러시아 오토독스 교회 제사장 러시아 알렉시 2세(the Patriarch of All
Russia Alexy II) 국가상 수상 등 국제 콩쿨 및 시상식 등에서 상을 받으며, 비평가들에게
‘놀랄만한 심오함, 성숙함과 창의성을 지닌 다면적인 예술가’라 평가를 받았다.
그는 미술, 음악, 무용, 패션, 응용예술 등 다양한 예술을 무대 한곳에서 하나로 모아 ”음악
을 보고, 예술(미술)을 듣는 혁신적인 시도“를 하는 예술감독이기도 하다.
바이올린 연주자 외 ‘작곡가’인 그는 2023년 6월, 런던에서 첫 오케스트라 곡 <칼레이도스
코프>를 성공적으로 초연하였으며,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코리너 숲>, 뮌헨 심포니
오케스라, 잘츠부르크 오케스트라와 <어웨이크닝>을 연주하였다.
특히 영화음악에 관심이 많은 유리 레비치는 2020년 <배드 에듀케이션>으로 에미상을 수
상한 오렌 모버만이 제작한 새 영화의 음악을 작곡하였으며, 2023년에는 칸영화제에서 작
곡가 및 연주자로 데뷔하였다. 또한, 넷플릭스의 화제작 <브리저스톤>의 사운드트랙 〔슈발
리에 드 생 조르쥬 (Saint-Georges)〕는 유리 레비치의 앨범이며, 빌보드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유리 레비치는 ‘음악의 창작에는 한계가 없다’고 말하며, 한계가 없는 한계에 도전하는 것
을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유니세프 (UNICEF) 명예 대표 활동 또한 그러하
다. 그는 오스트리아와 유럽에서 ‘드림랜드(Dreamland)’ 라는 자선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
운 어린이들을 돕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코비드로 인한 이태리 희생자들을 위해 <3개
병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시리아의 10개의 학교에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난 7년 동안 약 80개의 자선 이벤트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도왔다.
유리 레비치(Yury Revich)는 새로운 곳, 새로운 음악, 끊임없이 탐구하며 유럽 무대를 넘어, 남미, 아시아 등 활동반경을 점점 넗혀가며 꾸준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해 나가고 있다.
○ 피아니스트_ 김수빈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오스트리아로 유학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최연소 입학 및 학·석사 졸업
-국내외 다수 콩쿨 입상
-프라임필하모닉과 협연
-우크라이나 카르코프 필하모닉과 트리플 콘체르토 연주
-빈 레오폴드 뮤지엄 <라이징 스타>실내악 초청연주
빈 뮤직페라인 황금홀 <알베니즈 시리즈 연주회>
-2021-22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모차르트 아벤
트>, <하이든 아벤트> 연주자로 선정
-앙상블레토, 앙상블플레르, 현대음악 앙상블 콘템포 멤버
○첼리스트_ 황진하
-러시아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 수학
-독일 쾰른 음악대학 앙상블/솔리스트 학사과정 졸업
-뉘른베르크 음악대학 석사과정 졸업
-2010년 제1회 독주회
-2019년 귀국독주회
-NRW Projektorchester 'Sinfonia' 수석 겸 솔로첼리스트
-Nürnberg Theaterorchester 객원수석
-Opernakademie henfenfeld 객원수석
-Les Musicales du Centre 국제콩쿨 파이널리스트
-제17회 -Leopoldo Mugnone- Citta' di Caserta 국제콩쿨 만장일치 최고점수 1위
-제2회 Domenico Savino 국제콩쿨 솔로부문, 앙상블부문 각 1위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