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영화를 보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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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허무하게 끝난 결말이..ㅡㅡ(뭐 원래 사건도 미궁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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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아쉽기는 했지만.....영화적으로 다시 영화적으로 재해석..해서 결론이 나올줄 알았는뎅..너무 깊이 해석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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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2시간이란 시간이 그렇게 잼없게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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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간 긴장의 끈속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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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장면의 송강호가 노려보는것은 바로 니가 범인이야 라고 노려보는듯한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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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갠적으로 2003년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당신 지금 어디에 있는가..' 참!! 어제는 비가 왔죠...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들었다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