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10월9일 (토) 영등포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영등포 사역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우리 불쌍한 영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올려드립니다 영등포 도착하자 마자 우리 나그네님들 하시는 말씀이 집사님 이제 밤이면 너무추워요! 따뜻한 잠바 좀 갖다 줄 수 있나요..?ㅠㅠ 따뜻한 바지 좀 갖다 줄 수 있나요..? 두툼한 양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추워서 밤이면 덮을게 필요해요... 침낭이 있으면 참 좋은데....그건 없지요.? 우리 함께 기도해요! 우리 주님이 주실꺼예요.ㅠㅠ 이불도 따뜻하고 좋은데.... 들고다니기가 힘들어서요..ㅠㅠ 집사님 죄송합니다.... 집사님 미안해요...ㅠㅠ 매일 달라고만 해서 미안해요.... 그런데 밤이면 진짜 너무 추워요..ㅠㅠ 알겠어요! 최선을 다해서 모아 보겠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나그네님들의 추위를 외면 하시지 않으실꺼예요..ㅠㅠ 우리 주님께 더 열심히 기도해요~ 예~ 집사님! 혹시 잠바라도 있으면 갖다 주세요! 예~ 있는거 다 챙겨 오겠습니다!했습니다.ㅠㅠ 혹시 집에서 입지 않는 따뜻한 잠바와 바지가 있다면 좀 보내주세요! 집에서 덥지 않는 이불이 있다면 보내주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우리 나그네님들이 이젠 밤이면 많이 추우신가봐요..ㅠㅠ 이제 추워지면 우리 나그네님은 챙겨 가지고 다니는게 많아서 ♥"끌고 다니는 여행용 캐리어"♥가 많이 필요합니다 혹시 사용하지 않는♥"여행용 캐리어가"♥ 있으신 분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냥 "헌옷수거함"에 버리지 말고 저희들에게 보내주신 다면 우리 나그네님들에게는 겨울 내내 많이 도움이 될거예요 부탁 드립니다 안쓰시는게 있다면 보내주세요.ㅠㅠ 어깨에 매는 가방이나 운동화는등등 정말 없으면 밀알에서 후원금으로 구입하고 있어요 그런데 캐리어 같은 거는 너무나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요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젠 여기저기 사역에 방해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ㅠㅠ 서울역 사역도 많이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하고 있지만 영등포에는 우리 나그네님들은 정말 말씀에 귀기울리고 말씀을 암송하고 믿음이 있어요 우리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리를 피고 밀알 임원들이 앞에 서서 우리 나그네님들과 함께 힘있게 찬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구청에서 나와서 어린이 미술 대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등포 공원 관리 사무실에서 저희들에게 찾아왔어요 저에게 하시는 말씀 여기 관계자 되십니까!! 예~ 그런데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여기는 공공장소 입니다!! 이동네 시민들이 와서 조용히 산책을 하며 운동도 하는 곳인데 여기서 이렇게 하면 어떡해요!! 더더욱이나 기독교는 더욱!! 안됩니다..!! 였습니다.. 그래서... 뭐라고요!! 우리도 여기 공원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시민들이고요!! 세금을내는 사람들이고요! 무엇이 문제죠..!? 기독교를 안 된다고요..!!?? 그럼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세금! 안 받았나요!!?? 저 사람들은 왜 나와서 여기서 미술대회를 하지요.!? 구청에서 나왔습니다.! 그럼 구청에서 나온 사람들은 누구 돈으로 먹고 살지요..!? 아무튼 기독교는 안됩니다..!! 이게 지금 말이라고 하고 계시나요.!!? 기독교인은 이나라 시민도! 국민도! 아닌가요..!!?? 또한 우리가 교회 다닌다고 해서 나라에서 세금을 면제해 주셨나요..!?? 또한!! 우리가 교회 다닌다고 해서 이 나라 국민이 아닌가요!!? 그리고 당신들이 하지 않는거!! 나그네님들에 손을 닦아드리고!! 발을 닦아 드리고!! 아픈 상처에 약발라 드리고!! 감기약 드리고!! 따뜻한 이불 드리고!! 옷드리고 하는데 무슨 문제 있나요..!??? 그럼 우리가 나오지 않게 당신들이 이 부분을 책임져 주실 수 있나요..!!?? 한참을 이야기 하다 보니 관리사무소에서 나오신 직원이 말을 이으지 못하고 어물어물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아무튼 안돼요!!! 기독교는 더더욱 안데요!!! 그러길래 안 된다는 이유를 가지고 오세요!! 그럼 안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어정쩡하게 돌아갔습니다 이젠 나그네사역을 얼마나 할지 모르지만 기독교라는 단체는 서서히 사역 할 수 있는 범이가 좁혀 지겠지요..ㅠㅠ 저희들이 언제까지 서울역 광장이나 영등포 대전 광장 수원역 에서 이렇게 드러내놓고 복음을 전하며..ㅠㅠ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ㅠㅠ 말 할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요..ㅠㅠ 할 수 있을때 목숨걸고 복음을 더 빨리 지경을 넓혀 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 수 있을 때 시간과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우리 주님 십자가 사랑을요ㅠㅠ 구원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고 더 빨리 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 어제 영등포에서는 원수가 경고장을 던지고 간 거겠지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만군의 여와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지요! 저희들은 순종 만 하면 원수와의 싸움은 우리 대장 주님께서!! 대신 "싸워" 주실 거라 믿습니다!!아멘!! 이제 정말 시간을 아껴야 겠어요.. 주님 주신 시간과 모든 걸 오직 예수그리스도! 우리아버지께 부끄럽지 않게 더욱 진행 해야겠어요 밀알을 위해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밀알 사역자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군사가 힘이 빠지면 싸울수가 없어요! 일꾼이 힘이 빠지면 일 할수가 없습니다! 밀알은 철저히 평신도 사역입니다 집사들이 각처에서 모여 이렇게 아버지의 일을 감당하며 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 잘난 사람도 없고 어느 누구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저 낮은 자가 되어서 좁고 좁은 길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자들이입니다 또한 같은 교회 다니는 임원도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읽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고 싶어 현장으로 나오신 분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는곳이 다 다르고 섬기는 교회 또한 다 다릅니다 한명도 같은 교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밀알은 직분 없습니다 그냥 형제~자매로 하나님의 한~형제~자매로 그렇게 호명을 합니다 부족하지만 밀알 나그네 선교회는 끝까지 이렇게 갈겁니다 목사님 선교사님을 세워 봤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색깔을 드러내는 걸 보았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밀알 나그네 선교회"는 "예수님의 나그네 선교회"고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나그네 사역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앞장 세우지 않겠습니다! 밀알의 리더는 "오직 예수님" 한분이십니다 !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이끄시고~ 통치하시고! 밀알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모든 것을 "주안에서""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밀알의 동역자님" 들의 통하여 일하여 주심에 저희들은 순종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앞만 보고 "몸이 산 전도지"가 되어서 "우는 자들로 함께 현장에서 울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밀알을 통하여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나그네님들께서 청운교회로 예배 드리러 갈 거예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열매를 보게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사모하며 소망을 품고 갈수 있게 전도서 말씀처럼 삼겹줄...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삼겹줄... 이렇게 예수님께서 만드신 삼겹줄.. "밀알의 많은 동역자님" "밀알의 현장사역자님" 신앙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청운교회" 이렇게 삼겹줄이 되어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에 이렇게 우리는 사용받고 있어요.ㅠㅠ 모든 영광 우리 주님께!!ㅠㅠㅠㅠ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면ㅠㅠ 예수님께서 다!! 하셨구나가~ 절로 고백이 나옵니다.ㅠㅠ 인간적인 생각이 앞서 늘~ 사고를 치고 돌아서 보면 우리 주님께서 모든 걸 다 수습해 주시고..ㅠㅠ 다시 일할 수 있게 동역자님들을 통해 모으고 모아서 다시 이끌고 가시는 것을 참 많이 보았습니다ㅠㅠ 이 모든게 아버지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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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무슨 그런경우가
그 영등포 관계자 전화번호 올려주세요
우리 항의전화합시다
그런사람들 눈치봐가면서 그러는것입니다.
가만있으면 한걸음 더 좁혀질것이 분명합니다
가만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
언제까지 우리주님이 이방인에게 모욕당해야하는지. .ㅜ.ㅜ 주먹이 웁니다
감사드립니다
전화 번호는 모르고
지금은 일단 이렇게 끝났지만
기도하면서 주님 주시는 지혜로
나가야 겠지요
일단 조금 더 기달려보고
그때 정말 어려워지면 전번 알아 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예수님 믿는 자들이기때문에 일단 기도 하면서 한걸음 뒤로 물러섰다
앞으로 전진해서 나가야 겠어요
사역은 절대로 중단 하지 않게 우리 주님이 하실거에요
힘이 납니다!
이렇게 동역자님들과 함께 할수 있어 더욱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같은 직장에서도 쉬는 시간에 성경 읽고 찬양 듣는 것 꼴보기 싫다고 당장 집어치우라고 교인이라는 사람이 그러는데 하물며 저 영등포의 공무원이라는 작자들은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ㅠ ㅠ 근무 시간에 게임이나 심지어는 음란 동영상 이런 것 보면서 월급이나 타 먹으려 하는 복지 부동의 공무원일 건데 보나 마나 직장에서 돼지머리 올리며 고사 상에 절하고 술은 고주망태로 먹을 오늘 죽어서 지옥 갈 한심한 영혼들입니다.
그 간악한 관계자를 주님 막아 주시고 사역이 성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갈 수록 세상이 더 악해지고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러 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멘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니....
저럴 수 밖에 없는 저 영혼들..
하나님의 심판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 못하고
복음을 절대 들으려 하지 않고
보여지는 세상에 만족하면
살아가는 저 불쌍한 영혼들...
우리가 어찌 할수 있겠어요..ㅠㅠ
다만 기도 할뿐입니다
사역에 방해자가 아니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는
하나님의 군사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ㅠㅠ
기도해주신 다니 더울 힘이 납니다ㅠㅠ
감서드립니다~♥
샬롬
@오직예수 배집사 아멘 영적 싸움인지라 기도 밖에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최전방에서 힘쓰시는 배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샬롬
@장무기 아멘!
주님이 하십니다
저 역시 나약하기가 한없이 나약한 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직예수 배집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