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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말이 많은 오프시즌입니다.
르브론의 마지막 우승도전 시기에
하늘은 르브롱을 내고 펀가이를 내는 바람에 르브론의 반지 여행에 큰 암초를 만났습니다.
(가넷이 anything is possible라고 말했듯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점이 NBA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레이커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론도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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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子 | 己亥 | 戊戌 | 丁酉 | 丙申 | 乙未 | 甲午 | 癸巳 | 壬辰 | 辛卯 |
관살 | 관살 | 식상 | 재성 | 재성 | 식상 | 견겁 | 견겁 | 식상 | 인수 |
태 | 포 | 묘 | 사 | 병 | 쇠 | 왕 | 관 | 대 | 욕 |
93 | 83 | 73 | 63 | 53 | 43 | 33 | 23 | 13 | 3 |
2080 | 2070 | 2060 | 2050 | 2040 | 2030 | 2020 | 2010 | 2000 | 1990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42 | 41 | 40 | 39 | 38 | 37 | 36 | 35 | 34 | 33 |
2029 | 2028 | 2027 | 2026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붉은 싸움닭 론도입니다.
보스턴 맨 답게
월지에 셀틱스의 호랑이 같은 모습이 있네요
다만 일지에
유금으로 인유원진을 하고 있네요.. 유금은 유금자체로 보석같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데요(퓨어가드)
문제는 활용도가 높지 않다는 겁니다..(돌파, 수비, 패스가 완벽한데 슛이 안되어서..)
신금으로 활용도가 높은 지지였으면 슛, 리딩 모두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은 듀얼가드가 되었을 것 같은데
그게 아쉬운 것 같네요 (날카로우면서 여기저기 활용 가능할 수 있는 듀얼가드가.. 보스턴에게 필요했군요..)
재극인을 하고 있는데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극인이 뛰어난 사람들은 디자인 이나 예체능 같은 곳에서 창의성을 잘 발휘하더군요 ㄷ.
인성이라는 구습(퓨어가드)에 재성이라는 실리(어시)가 결합되어서 비디오 분석을 열심히 하는 론도가
아이패드를 들고 분석하는 모습이 그 특성인 것 같네요 (재극인 자체가 상대를 아주 세세한 점까지 잘 분석합니다)
기존의 패턴 플레이에다가 선수만의 패턴을 분석하고 결합하여 신선한 창의적 결과(패턴)를 만들어 낼 것 같네요
(수 계산이 빨라서 몇수 앞을 보는 패스를 잘 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창의성이 뛰어나다고 해야 할까요?)
관인상생으로 유교를 공부하는 선비에서 재극인으로 실학을 공부한 선비라고 해야 할까요..
저번시즌에 레이커스에서 9밀을 제안받고 뉴올에 전화걸어서 1분만에 결정하라 하는거 보면
베테랑 미니멈 역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선택한 것 같습니다 (돈 대신 명예?)
커슨스와 갈매기를 훨훨 날아다니게 해서 폴보다 더 뛰어난 포인트가드는 자신이라는 걸 증명하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봐 폴 너 반지 아직도 없지 난 이제 2개야) 폴의 우승을 막기 위해서 레이커스에 남은 것일지도..(?!)
인성 특유의 정신승리 + 재성 특유의 결과물 두개가 결합된 멘트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폴이라는 닭이 아침이라고 날라다니는데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위엄을 뽑내는 호랭이 론도는 그게 아니꼽고 못마땅했는지는...(인사형살)
론도 : 난 발톱(반지)도 있고 이빨(파이널 경험)도 있는데 왜 저 친구보다 평가(명예)가 못한거지?
인사형 같은 느낌이네요.. (자신의 결과물에 비해서 자신의 비교대상이 높게 평가를 받자 자신의 비교대상을 공격하는..)
아이재아 토마스 헌정영상때도 론도가 컨퍼런스 결승의 결과 가지고 헌정영상(기념) 해줄 필요없다고 이야기했죠..
우승시절은 임진대운으로 수룡 론도가 기존의 베테랑들과 접목하여 큰 결과를 만들었다면
저니맨 시절인 계사대운은 무언가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자신의 뜻대로 무언가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해도 잘 안되는 대운이였던 것 같네요 (팀의 철학이나 동료가 아쉬워서 결과물이 잘 안나는..)
올해 대운이 바뀌었는데요.. 앞으로의 대운은 갑오 대운입니다. (이제 동료운과 실리운이 들어옵니다.)
자세히 보자면..
갑목은 빅맨을 의미할 것 같고요 론도에게 실리를 제공합니다.
론도에게 필요한 제품(빅맨)들이 있는 레이커스로 온 것 같습니다.
오화는 빛남인데.. 레이커스 로고가 이것을 어느정도 보여 주고 있네요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론도의 손에서 나타나는 화려한 농구 (규칙속에서 나오는 결과)
플레이 스타일은
하워드와 화이트 사이드의 가치가 떡상하던데.. (올해 트윈타워 일을 내는걸까요?)
트윈타워를 앞세워 올드팬들의 로망을 이루어주는 레이커스 한번 기대해 봐야 할듯하네요
음양으로 치면 3점(양) - 골밑(음)으로 봐서 3점이 흥한만큼 다시 골밑의 중요성이 역설적으로 강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폭군에서 평민이 된 저니맨 커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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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午 | 癸巳 | 壬辰 | 辛卯 | 庚寅 | 己丑 | 戊子 | 丁亥 | 丙戌 | 乙酉 |
관살 | 관살 | 인수 | 재성 | 재성 | 인수 | 식상 | 식상 | 인수 | 견겁 |
욕 | 생 | 양 | 태 | 포 | 묘 | 사 | 병 | 쇠 | 왕 |
98 | 88 | 78 | 68 | 58 | 48 | 38 | 28 | 18 | 8 |
2088 | 2078 | 2068 | 2058 | 2048 | 2038 | 2028 | 2018 | 2008 | 1998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37 | 36 | 35 | 34 | 33 | 32 | 31 | 30 | 29 | 28 |
2027 | 2026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경술일주네요 바위에 치인 개 거나 모습을 드러낸 금광인데..
캐낼수 없는 엄청난 재능이면서 동시에.. 흥분한 모습을.. 자주 보여서..
경금의 특성이 칼, 창과 같은 무기입니다.
커즌스에게는 일간과 년간에 경금이 있는데 양쪽에 기둥을 잡아줘야 하는거 보니..
커즌스는 혼자만의 힘으로 이끌어 나가는게 아니라 반대쪽에도 기둥이 필요했군요..
15년까지 킹스 로고지요.. 기둥이 하나라서 많이 흔들렷나 보군요..(2옵이 조금..)
트윈타워가 뉴올이 아닌 새크에서 일어났다면 또다른 결과를 내지 않았을까..
(뭐 트윈타워 탄생이 15년 이후라.. 의미없는 IF지만요)
일지는 자신을 지원해 주긴 한데 경쟁자인 년간의 년지 명예가 정말 부러웠나 봅니다..
(그래서 반지를 찾아서..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니갱망 대학동기인 월, 블랫소보단 빨리 반지를..)
반면 지금 로고는 산을 따라 가는길이네요 (런앤런에 딱 맞는 특징을.. 보여주는 거 보면 트레이드는 필연..)
런앤런 새크 기대가 되는군요
자신을 밀어주고 자신이 화려하게 빛나던 병술 대운은 끝이 났고요..
이제는 자신이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무언가 보여주어도 예전과 같은 화려함은..
몰락한 폭군 커슨스 이제 용병단 두목이나 해야 하는 처지일 것 같네요
월주에서 실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작년 골스행과 같이 자신에게 가장 안전한 선택을 하였지만..
절지이기 때문에.. 별 이득이 없고요..
이번에도 자신에게 가장 실리가 되는 선택을 한 것 같네요.. 올해는 기해운으로 지나친 식상으로
(뭔가를 보여주려는 압박?)으로 부상을 당한것 같고요 지금도 무언가 보여주고 싶어하는데
레이커스가 걸린 것 같네요 저번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 후반기에는 센터로서 중심을 잘 잡아줄 것 같네요..
내년에는 동료들 사이에서 동료를 이용하면서 영리하게 플레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파이널에서 샌안의 디아우 포지션만 맞아준다면 엄청 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세운은 축술형살로.. 또 부상을 당할 것 같은데.. (시간을 몰라서.. 애매하네요)
08 보스턴 빅3의 우승 이후 가넷의 부상같은 상황이려나요..
(앞으로의 시대는 춘추전국시대의 5패시절 같이 한번씩 1회 우승을 돌아가면서 하는 시대일까요?)
그래도 다음시즌 한번 회광반조를 해준다니 레이커스로서는 최선의 영입을 한것 같습니다.
(부상여부는 다음 시즌 끝나고 한번 더 봐야 할 것 같네요)
보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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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申 | 己酉 | 庚戌 | 辛亥 | 壬子 | 癸丑 | 甲寅 | 乙卯 | 丙辰 | 丁巳 |
식상 | 식상 | 견겁 | 재성 | 재성 | 견겁 | 관살 | 관살 | 견겁 | 인수 |
병 | 사 | 묘 | 포 | 태 | 양 | 생 | 욕 | 대 | 관 |
94 | 84 | 74 | 64 | 54 | 44 | 34 | 24 | 14 | 4 |
2068 | 2058 | 2048 | 2038 | 2028 | 2018 | 2008 | 1998 | 1988 | 1978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53 | 52 | 51 | 50 | 49 | 48 | 47 | 46 | 45 | 44 |
2027 | 2026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프랭크 보겔감독.. 자오충으로 상당히 영리한 감독이네요
다음시즌 르브롱에게 필요한 자오충을 확실히 사용해 줄 수 있는 감독을 만난 것 같습니다.
레이커스는 운세에 맞는 행동을 적절하게 한 것 같습니다. 루크 월튼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이것도 운명인것 같네요
(뭐 자신의 재능을 더 잘 펼칠수 있는 킹스에 갔으니 서로간에 윈 - 윈 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번 대운은 갑인대운.. 이번시즌 밀워키 처럼 높이를 이용했습니다.
히트의 스몰라인업을 깨기 위해서 진격의 허버트(7-2)를 앞세운 빅 라인업은.. 효과적이였으나 한 끗발이 부족햇죠 ㅠ
인디에서 처럼 빅라인업 전술을 쓸 것 같지는 않네요 그렇지만 과거 빅 라인업에 대한 철학은 남아 있습니다,
(릴라드의 운세가 딥3를 넣던 운세에서 다른 운세로 바뀌자 더블팀이 붙 듯이.. 기존 기술을 쓸수는 있는데 상황이 힘들어 졌죠..)
지금 운세는 무(중력) 계(수소, 산소) 합 화 로 태양(을 만들어 내는 운세로 화려한
쇼타임 레이커스에 맞는 감독님을 데려온 것 같고요
오래된 무토와 젊은 계수를 합하기 때문에 신구조화를 잘 이룰것 같고요
공격에서는 소(덩치)들의 돌진같은 화려한 공격이 보일 듯합니다..(스페인 투우)
기존이 무토에 계수.. 무토(덩치) + 새로운 생각(망상 -> 패러다임)
뭐 다르게 본다면 하늘을 향해 나무가 성장하다가 아사리 위로올라가서 구름이 된거라.. (천지천)
높이 중의 높이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구름이 나무보다 좋져 기동력도 있고 더 높고..)
하늘에서 내려온다.. 높이에다가 탄력을 더한걸까요.. (공을 위로 뛰워주는 엘리웃 축제를 벌일지도,,?)
아니면 하늘을 뛰어넘어서 우주로 가서 별의 탄생이라 해야 할까요..
(새 스타의 탄생을 보게 될듯하네요 - 누구일까요 갈매기? 쿠즈마? 서부의 새로운 왕은..?)
르브론, 갈매기, 커즌스 쿠즈마라는 재료로 화려함을 만들어 낼 듯 합니다.
인디애나 시절 보여주었던 진흙수비에 번개와 화산이 일어나는 화려함이라..
스몰라인업에 밀리던 빅라인업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뭐 리버스 감독님이나 다른 경쟁 감독님들을 몰라서 우승은 모르겟고요
(화려한 팀이 강한게 아니라 이기는 팀이 강한거라서..)
개인적으로 댄토니의 공격 농구와 같은 신선한 패러다임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론도에게 많은 권한을 줄 것 같습니다.)
갈매기가 르브론이 나를 우승을 이끌어 줄거야 했는데.. 어떤 슈퍼스타가 갈매기를 우승으로 이끌어 줄지 궁금하네요
새로 오시는 뉴페이스 버스 기사님이 궁금해 지는군요(찾다가 안되면 자기가 운전할 수도 있죠)
첫댓글 사진이 깨졌어요 빌런님!
윽.. 그 익스플로러로 해서 수정했습니다!
@빌런입니다 고쳐주셔 감사합니다 현기증이 싹 가셨네요
재밋게 읽었습니다. 내년 이대로만 풀리면 좋겠네요
다음시즌이 유난히 좋아보이는데 결과가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서부의 변수라면 하든의 운세도 좋아서 플옵에서 랄휴대전 한판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다음 시즌은 유타 덴버 이쪽이 좋아서 힘들 것 같고요 (여기도 수준급 빅맨이..)
그 운세 나쁜건 안적는게 좋을것 같아서.. (아는게 병이랄까.. 알고나서 불편하면.. ㅜ) 칭찬만 하기로 했습니다.
랄 이렇게 칭찬했는데 정규시즌 임팩트 그닥이거나 컨파 못가면 저 절필해야 할듯 하네요 ㅋㅋ
PS 폴조지 내년 운세가 좀 그렇던데 벌써부터 이야기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