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시황. 원/달러 환율 1403원
예상치 넘긴 고용 지표 불구 3대 지수 상승
일부 주춤한 세부 항목 긍정적 평가
중국 방역 완화 기대감도 일부 작용
특이한 것은 애플, 테슬라 약세 불구 지수 상승
10월 미국 고용 지표는 대체로 예상 상회
실업률 3.7% (예상 3.6%)
비농업일자리 26.1만 (예상 20만)
시간당 임금 0.4% (예상 0.3%)
예상 보다 높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음
우선 시간당 임금 상승이 전달 보다 둔화
시간당 임금은 전년비가 전달 5%에서 4.7%로 낮아짐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채용 중단 소식
아마존 채용 일시 정지, 지난달 소매 유통 이미 중단
애플 연구 개발 부분 외 신입 동결
온라인 결제 업체 Stripe는 14%를 감원할 것 발표
머스크도 트위터 직원 절반 축소 언급
분석가들은 일부 균열의 징후라고 평가
또 임금 상승 보다 물가 상승이 더 큰 폭
소비에 영향을 이미 주기 시작했다는 주장
또 이번 지표가 아닌 12월 지표가 중요
시간이 있어 이번 지표에 반응하지 않은 것
그리고 제조업, 주택 지표는 이미 하강
고용만 놓고 경기 좋다고 보긴 애매하다는 것
중국 증시 급등도 주목받은 이슈
항셍지수 2011년 이 후 주간 최대폭 상승
이번주 코로나 제로 정책 완화 주장 이어지는
항공사들 확진자 발생시 불이익 제도 폐지 가능성
한 전직 당국자는 홍콩과 본토간 국경 개방 언급
다른 나라들과의 국경도 이 후 재개 전망
로이터, 입국자 격리 10일에서 7~8일로 바뀔 듯
이 소식으로 위안화 반등, 달러 약세
연준 인사들은 속도 보다 높이가 중요하다고 언급
토마스 바킨, 속도 둔화. 대신 5% 넘을 듯
수전 콜린스, 속도 조절이 적절. 높이가 중요
닐 카시카리, 금리 정점은 4.9% 예상 보다 높을 듯
종합해 보면 0.75%p는 끝. 대신 5% 이상 올릴 듯
결과적으로 WSJ 닉 기자의 기사대로
밀리기도 했던 증시는 찰스 에반스 발언에 재반등
1년 후에 중단에 대해 고민할 수있다고
애플, 테슬라 약세. MS, 알파벳 3%대 상승
반도체, 중국 관련주들 큰 폭으로 상승
한편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이제 마이너스로
4분기 이익 성장 전망 -1%로 예측
일주일 전 0.2%p 보다 낮아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기 시작
달러인덱스 -1.9% 급락, 2020년 이 후 최대폭
2년물 금리 4.88%까지 오르다 4.65%로
원/달러 환율 1403원까지 하락
MSCI 한국지수 3.65%, 야간선물 0.98% 상승
이번주 글로벌 펀드 EPFR 기준 63억달러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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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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