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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前 패닉, 카니발, 긱스 현재 솔로 활동 중 대표작 : 1995년 패닉 < Panic > 中 '달팽이' 1 비틀스(Beatles) 'Strawberry fields forever' 이 노래는 중학교 때 처음 들었는데 느낌이 아주 묘했다. 지금 생각하니 환각적이면서 화성과 곡 진행이 아주 뛰어난 노래다. 글쎄, 글로 비유를 한다면 비문법적이지만 좋은 글을 보는 느낌이랄까... 2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Whole lotta love' 레드 제플린의 모든 노래들 중에서 가장 펀치가 있는 곡이다. 누구나 매혹시킬 요소를 가지고 있는 노래다. 본능적, 동물적이며 심지어는 에로틱하기까지도 하다. 3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You're the sunshine of my life' 들을수록 빠지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스티비 원더의 노래는 20대 때 심취했다. 그의 여러 앨범들 중에서 돈을 주고 처음 산 음반이 이 곡이 수록된 < Talking Book >이었다. 4 레이 찰스(Ray Charles) 'Georgia on my mind'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다. 그의 노래에는 슬픔이 묻어 있는 웃음과 즐거움이 있는 슬픔이 공존하고 있다. 5 프린스(Prince) 'Kiss' 펑키 함과 섹시함을 가장 충실하고 세련되게 담은 곡이다. 6 벡(Beck) 'Devil's haircut' 이 곡이 수록된 < Odelay > 음반 전체를 좋아한다. 특히 더스트 브라더스(Dust Brothers)의 프로듀싱이 빛을 발하는 훌륭한 작품이다. 7 유투(U2) 'Stay (faraway, so close!)' 그냥 좋다. 기존의 유투 노래보다는 팝스럽지만 들을 때마다 쓸쓸한 아름다움이 있다. 8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I got you (I feel good)'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노래다. 내가 무대에서 자주 부르는 곡이기도 하다. 9 너바나(Nirvana) 'Lithium' 한 방에 꽂혔다!! 10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 'Desafinado'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란 이름을 들을 때마다 감탄한다. 처음에 그의 음악을 들었을 땐 놀랐고 나중에는 경악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나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그의 음악은 정말 좋다. 11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초등학교 6학년 때 형이 들어보라고 해서 처음 들었는데 머리가 텅 비는 느낌이었다. 내가 음악을 하게 만든 곡이다. 12 폴 사이먼(Paul Simon) 'Still crazy after all those years' 동명의 타이틀인 앨범 전체를 좋아한다. 폴 사이먼의 음악은 도시적이면서 동시에 컨트리적, 그리고 여피적이다. 13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 'When she loved me' 이 노래는 영화 < 토이 스토리 2(Toy Story 2)) >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영화 내용은 슬프지 않았지만 이 곡을 듣고 나는 울었다. 14 탐 웨이츠(Tom Waits) 'Christmas card from a hooker in Minneapolis' '미네아폴리스에 사는 창녀로부터 온 크리스마스 카드'란 제목이 아주 특이했다. 예전에 알게 된 창녀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는데 그 내용에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그 생활도 청산해 건강해요... (중간을 생략하는 센스) 지금 유치장에 있으니 돈 좀 보내주세요'라는 가사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 노래로 가사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배웠다. 15 카라 블레이(Carla Bley) 'Lawns' 예전에 라디오 DJ를 진행할 때 프로그램의 클로징 시그널로 사용한 피아노 연주곡이다. 별다른 테크닉이 없이 코드만 연주되지만 처음 들어도 누구나 감동할 음악이다.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이 될 수 있는 곡이다. 박정현 가수, 1998년 데뷔 대표작 : 2002년 < Op. 4 > 中 '꿈에' 1 시인과 촌장 '가시나무' LA에서 살 때 하덕규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어요. 노래 할 수 있는 행사들에 많이 초대해주시고 노래하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신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몇 년 후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가수 준비를 하기 전에 우연히 하덕규 선배님의 시인과 촌장 앨범을 찾았어요. 그냥 궁금해서 구하고 들어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풍부한 음악에 감동 받았어요. 이 노래를 들을 때 항상 하덕규 선배님의 친절한 인상과 음악적인 깊이가 생각납니다. 2 이승환 '천일동안' 우리나라에 처음 왔을 때 우리말을 못해서 가요를 들을 때 가사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많이 답답했죠. 우연히 TV에서 이승환 선배님이 이 노래를 부르시는 것을 봤는데 가사가 왠지 너무 와 닿았어요. 내용은 사랑한 기간을 날로 표현한 것인데 너무나 슬프더라구요. 이 노래 덕분에 우리 말 가사의 매력을 처음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임재범 '비상' 1집을 준비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에어컨이 없는 원룸에서 살면서 조그만 오디오를 통해 임재범 선배님의 2집을 몇 달 동안 듣고 있었어요. 오디오의 반복기능을 누르고 매일매일 이 앨범만 들었죠. 특히 이 노래는 옛 친구 같아요. 4 나미 '슬픈 인연' 아직 신인이었을 때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불렀어요. 처음 이 노래를 배울 때 연주해 주시는 선배님들이 너무 친절하게도 하나하나 노래를 가르쳐 주시던 모습이 기억이 나요. 언젠가 다시 부르고 싶습니다. 이 노래 부를 땐 마음이 조용해져요. 5 피터 가브리엘(Peter Gabriel) 'In your eyes' 학생 시절에 존 쿠삭(John Cusack)이라는 배우를 많이 좋아했어요. <세이 애니씽(Say Anything)>이란 영화에서 존 쿠삭이 좋아하는 여자 집 앞에서 큰 오디오를 머리 위에 든 채 이 노래를 크게 트는 장면이 있었어요. 비를 엄청나게 맞으면서 그 후로 그렇게 결연한 사랑 고백을 받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비가 그렇게 심하게 내리는데 오디오가 고장 났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6 조니 미첼(Joni Mitchell) 'Urge for going' 조니 미첼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 분 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조니 미첼을 많이 아시고 그녀의 노래들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좀 덜 유명한 노래를 추천합니다. 바로 이 곡의 사운드가 제가 조니 미첼의 다양한 스타일 중에서 가장 좋아해요. 아주 어쿠스틱한 스타일 말이죠. 가사가 너무나 잘 들리는 그녀의 스타일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7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A whiter shade of pale' 어린 시절에 옛날 1960년대 1970년대 음악만 트는 라디오 방송이 있었어요.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클래식 록이란 장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이 노래를 테이프에 녹음하려고 그 라디오 방송을 거의 한달 간 학교가 끝나자마자 집으로 가서 라디오에 귀 기울였는데 결국에는 실패했어요. 하지만 추억의 가치는 계산할 수 없죠. 8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Babe, I'm gonna leave you' 클래식 록 밴드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가 레드 제플린이에요. 신나는 음악부터 우울한 음악까지 너무 손쉽게 소화하는 보컬리스트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의 매력을 이 노래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미 페이지(Jimmy Page)의 기타 편곡도 넘 멋져요. 9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Fire and rain' 제가 노래방에 가면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많이 차분해서 같이 간 친구들은 별로 안 좋아하죠. 갑자기 노래방 분위기가 싸늘해져요. 그런데 어쩔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너무 사랑하거든요. 힘들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나만 힘든 건 아니지'라고 위로가 된답니다. 10 유투(U2) 'Stay (faraway, so close!)' 어릴 때 많이 좋아하던 밴드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 가사를 좋아해요. 가사가 시적(詩的)이라는 전통적인 의미를 떠나서 뭔가 아주 모던한 생각들과 도시적인 정신을 잘 그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전과 다른 새로운 세대를 시작하게 한 가사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11 가비지(Garbage) 'When I grow up' 제가 추천한 노래 중에 신나는 노래가 너무 없네요. 보통 조용하거나 부드러운 음악을 듣는 편이라서 그런데, 저도 가끔 신나는 음악을 좋아한답니다. 특히 운동할 때 재미있는 노래를 들으면 운동이 잘 되는 느낌이에요. 런닝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피로가 싹없어져요. 12 제프 버클리(Jeff Buckley) 'Last goodbye' 고등학교 다닐 때 너무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표현력이 좋아서 그 매력에 빠졌었어요. 안타깝게도 단 한 장의 앨범만을 남긴 가수인데 아직도 그의 음악을 많이 들어요. 세월이 지나도 싫증나지 않는 앨범(< Grace >) 그리고 노래입니다. 이유는 제프 버클리의 음악이 유행에 치우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록 음악이 많이 없어진 것 같은데 제프 버클리의 음악을 들으면 록의 전통은 물론 세련된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13 크리스탈 루이스(Crystal Lewis) 'Healing oil' 제가 음악을 함에 있어 크리스탈 루이스가 CCM(현대 기독교대중음악)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CCM이란 음악 장르가 가요랑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크리스탈 루이스는 알앤비적인 창법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입니다. 제가 이 사람의 노래로 연습을 많이 했죠. 제게 힘을 주는 노래입니다. 힘드실 때 한번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14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You make me feel like) a natural woman' 노래 제목이 참 길죠? 우리나라에서 제가 알앤비 가수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지만 현대적인 알앤비보다 옛날 소울 그리고 모던 음악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았어요. 물론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노래를 많이 연습했지만, 아레사 프랭클린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울 가수죠. 15 에이미 맨(Aimee Mann) 'Video' 마지막으로 제가 요새 많이 듣는 음악 중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노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아티스트를 많이 좋아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이 노래가 너무 좋아요. 가장 최근에 발매된 앨범에 들어있는 곡인데요. 가사는 사라진 사랑의 이야기를 실패한 권투선수의 사라진 인기에 빗대어 썼어요. 너무나 영리하게 가사를 썼지요. 그리고 멜로디가 너무 재미있어요. 호란 그룹 클래지콰이(Classiquai)의 보컬 대표작 : 2004년 < Instant Pig > 1 애니 디프랑코(Ani DiFranco) 'Shy' 한마디로 강하다. 기타와 목소리로 표현하는 그녀의 음악은 펑크(Punk)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서 좋다. 또한 공격적이다. 사진을 보면 그녀의 근육이 발달했는데 음악 자체도 근육질이다. 이름이 A로 시작해서 맨 처음으로 골랐다. 2 베스 기븐스(Beth Gibbons) 'Sand river' 트립합 그룹 포티쉐드(Portishead)의 보컬 출신이지만 그룹 시절과 전혀 다르게 포크를 한다. 지난 해 한강 고수부지에서 자주 들었던 곡으로 씁쓸한 보컬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3 대그(Dag) 'Our love would be much better (If I gave a damn about you)' 2001년 영국에 있을 때 처음 들었는데 다른 밴드의 음악보단 펑키하고 펑크(Punk) 밴드보단 무난한 중도적인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4 피오나 애플(Fiona Apple) 'Paper bag' 1999년에 2집을 내고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는 피오나 애플. 다른 가수들의 음반을 기다리는 편은 아니지만 그녀의 세 번째 앨범을 기다린다. 사적으로 자주 부르는 곡. 5 라세 린드(Lasse Lindh) 'Trigger happy' 우리나라에서는 'C'mon through'가 유명하지만 나는 이상하게 이 노래가 더 끌린다. 6 모치바(Morcheeba) 'Trigger hippie' 라세 린드(Lasse Lindh)의 노래 제목을 보고 이 노래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너무 쉽게 가나? 개인적으로 트립합을 좋아하는데 익히 알려진 트립합 그룹들 말고 조금 더 소프트한 트립합을 찾다가 아는 사람이 추천해서 알게 되었다. 7 마돈나(Madonna) 'Frozen' 마돈나의 노래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이지만 확실한 멜로디 훅도 좋고 까마귀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었다. 8 장필순 '빨간 자전거 탄 우체부' 한 동안 듣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설문 조사를 계기로 오랜만에 다시 한번 들었는데 역시 좋았다. 잔잔한 가사와 나지막한 목소리로 풀어가는 이 노래의 일상적이고 평범한 느낌이 좋다. 9 이상은 '새' '꺽다리 톰보이' 이상은만 알다가 1999년에 발표한 그녀의 아홉 번째 앨범 < Asian Prescription >을 듣고 '아티스트 이상은'을 알게 되었다. 이 음반을 계기로 그녀의 앨범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찾아 듣다가 < 공무도하가 >에 수록된 '새'를 들었다. 철학적인 가사가 내 마음을 움직였고 2차 사춘기 때 정말 많이 들었다. 나는 눈물이 많지 않지만 이 노래를 듣고 참 많이 울었다. 현재 이상은 님은 나의 롤 모델이다. 10 수잔 베가(Suzanne Vega) 'Small blue thing'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다. 기타 하나와 수잔 베가 자신만 나온 2005년 4월의 내한공연을 보고 너무 밋밋해서 빈정상할 뻔 했다. 공연이 끝나고 그 현장에서 음반을 구입해 사인을 받으려고 그녀 앞에 섰는데 정신이 멍했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내 앞에서 내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솔직히 좀 창피했지만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 가수인데...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11 닥터 조일(Doktor Zoil) 'Spooky' 너무 유명한 곡으로 더스티 스프링필드(Dusty Springfield)를 비롯해서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댄서블하게 탄생한 닥터 조일의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 12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Volcano' 영화 < 클로저(Closer) >의 삽입곡 'Blower's daughter'만 유명하지만 앨범 전체가 다 좋다. 이 중에서 'Cheers'와 'Volcano' 중에서 무엇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좀 더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 곡을 골랐다. 느낌이 강한, 그런 노래다. 13 벨 앤 세바스찬(Belle And Sebastian) 'Dog on wheels' 이름만 알고 있었다가 첼로와 바이올린 등이 있다는 독특한 구성에 끌려서 들었는데 의외로 포크적이었다. 얼핏 들으면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inience) 같지만 그들보다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팀이다. 14 존 레논(John Lennon) 'Oh my love' 나의 러브 테마송이자 현재 핸드폰 벨소리다.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다. 내가 사랑에 빠졌을 때 이 곡을 들었더니 더 크고 명확하게 다가왔다. 이 노래는 오노 요코(Ono Yoko)와 존 레논의 원초적이고 치열한 사랑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15 베스 허시(Beth Hirsch) 'Come a day' 베스 허시는 에어(Air)의 곡 'All I need'에서 보컬을 맡은 여성인데, 이 곡은 2000년에 발표한 포크 스타일의 솔로 데뷔앨범 < Early Days >에 수록된 노래다. 보컬의 강약을 조절하는 컨트롤과 절제가 인상적이다. |
첫댓글 뭔가 낯설다..
그나저나 호란 노래 연습좀 ㅜ.ㅜ 라이브 식겁햇샤
222 나도 그랬쎄여~
응..나두나두......많이 해야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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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노래는 몇개 없지만 좋은 노래들..그나 저나 닉네임 맘에드네요
이런 노래들은 어디서 다 찾아듣는거냐긔............
셋다 너무 좋다긔 ㅠㅠ
222222 먼가 멋져보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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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다 찾아가면서 들어봐야겠다긔...귀찮지만 시간날때...
222 ㅋㅋㅋ 일단 스크랩
오 적! 나도 스트로베리 필즈 포레버 대박 좋아하는데 ㅎㅎ 우리 통한거?
왠지 이적이랑 박정현거는 다 듣고 싶어~~
Lithium!!!!!!!!!!!!!!!!!!!!!!
하나씩 올려주실 분은 없냐긬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설이 아니라 수필집 비슷한..그런 책이에요 저도 그책읽고 노래 찾아들었었죠~ 하도 낭만적으로 글을 써놨길래..^^ 본인이 미국영화감독이라면 당장 그 내용으로 영화하나 만들겠다고 했어요
스크랩해가요~
나도 볼케이노..ㅠ_ㅠ
우리 적군 적군 적군 적군 적군 적군!!!!
우리 적군 초딩때 들국화노래를 듣고 머리가 텅빈듯한 느낌이였다니 아~~정말 부럽습니다.그런느낌 저도 받고 싶어요
이적 前패닉 아니라규,. 아직 해체 아니라구. 해체라는 말 없었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적이 추천한 노래 들을려구 다 모아뒀다긔!! 오늘밤에 누워서 들어야겠어요
스크랩해갈꼐요~ㅋ
아.. 넘넘 멋있다. 다 들어볼꼬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