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상승 : 전약후강]
(Feat. 중간선거+CPI)
•미국증시는 중간선거(11/8), 10월 CPI발표(11/10)을 앞두고 강보합으로 출발하여 오전중 횡보하였으나 오후들어 지속적인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종가 고가 수준 마감
•중간선거는 공화당에 유리한 흐름이며, 최근 증시는 이를 반영하며 NYSE에 상장된 전통대기업들의 주가흐름이 나스닥 메가테크보다 우위
•10월 Headline CPI는 클리블랜드 연은 Nowcast기준 +8.1%,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7.9%이며, 다양한 데이타들은 미국 인플레의 피크아웃을 증명해주고 있으나, CPI 본격반영에는 리드타임 필요
•Tesla는 일론머스크 CEO가 테슬라보다 트위터에 집중하는 것과 테슬라의 트위터 지원에 대한 우려들이 지속되며 홀로 2일 연속 급락
•Meta Platforms는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알려지며 오랜만에 큰폭으로 반등
-meta의 연봉규모는 median기준 $150k레벨로 1만명을 감원할 경우(현재 약9만명)분기당 대략 $750m의 비용절감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분기 EPS의 10%이상 상승 효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은 중간선거에 대한 우려로 전체적으로 하락세 기록했으나 하락폭은 제한적이며, 실제 펀더멘탈 영향도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북미 천연가스 가격은 컨센서스를 큰폭으로 상회하는 재고에도 불구하고 연일 급등세, 중간선거 이후 미국의 유럽수출이 재개될 것이라는 우려와(프리포트 정상화) 예상보다 추운 겨울에 대한 가능성을 반영, 보통 천연가스가격은 11월중순~12월중순 피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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