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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이어져 온 대체신학이 1948년 이스라엘이 진짜 국가로 세워지고 나서 깨져버린 것처럼, 신학은 예언의 말씀이 실제 성취될 때 말씀이 현재 어떻게 성취되고 있다고 알아차리는 데에 있어서 한계성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신학이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분명 있지만 그 역시 인간의 이성에 의해 쌓여진 학문에 불과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말씀을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성경 박사라 해도, 성경말씀에는 하나님의 때가 되어야만,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셔야만 알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메시야 탄생에 관한 구약말씀을 그 어느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 예수님이 탄생했을 땐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한 이후에도 메시야임을 알아본 자는 극소수였습니다. 마지막 때의 말씀, 특히 요한계시록이 성취되어질 것을 보게 될 현재 세대에도 이 현상은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팬데믹, 백신 상황에 대한 것부터 신학자, 목사님들의 이해가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극단적 종말론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말씀에 비추어 좌, 우에 치우치지 말아야 하며 우리가 끝까지 복음전파하고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함은 맞는 말씀인데 백신을 맞는 게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을 사랑한다는 정성욱 교수의 말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기극에 속고 공포에 질린 국민들이 백신을 맞고 사망자, 중질환자가 속출하는데도 백신접종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다? 한 개인의 건강과 생명을 파괴하는, 할 수도 있는 백신접종에 이웃사랑이라는 말을 갖다 붙여선 안됩니다. 개인의 건강을 위한다면 백신을 맞지 않고, 개인의 위생에 신경 쓰고 면역성을 높이는 쪽으로 가야하고, 설령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해도 현재 해외 의사들 사이에 효과성 있는 것으로 입증된 치료법을 활용하는 쪽으로 가는 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물론 cdc 파우치 말에 순순히 따라가는 정부관계자들이 그렇게 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지만 그래도 한명의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우리 기독교인들은 진실 편에서 바라보고 목소리를 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위적으로 조작된 낙태 태아의 세포가 들어가 있고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이 백신을 성전인 내 몸에 넣을 수 없다고 거부하는 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가 되나요? 세상 사람들은 백신 미접종자를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비난하고 백신여권이 언급되는 시기에 즈음하여 백신 미접종자를 사적 모임에서 왕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던데요. 모두가 신사참배를 할 때, 이를 거부했던 주기철목사님은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였나요?
애당초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것부터 사기였고 지금까지 수많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이 하나님이 주신 선천적 면역체를 더 신뢰하거나 백신을 위험물질로 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려는 자의 판단도 있고 어떤 이는 성전인 자신의 몸을 거룩하게 지키려는 신앙양심 때문에 백신을 거부하고 있는데 이는 이웃사랑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로 마땅히 최우선 존중되어야 할 한 개인의 생명, 양심과 신앙의 자유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백신거부자들도 백신만 거부할 뿐 여전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살고있고 우리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그런데 팬데믹 시대에 참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란 본인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백신을 맞는 삶을 뜻한다고요? 이 무슨 해괴망측한, 정부가 고용한 개신교 선동가의 말도 아니고 정말 분별없이 아무 생각없이 아무데나 이웃사랑이란 말을 갖다붙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으로 성경에서 666표 등장의 때에 관해선 맞는 말씀인데 현재의 백신이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단정을 짓는 건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요한계시록 15:2(킹제임스)유리바다 위 이기고 승리한 자들에 대해 나오는데, 짐승과 짐승의 형상과 짐승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수를 이겼다고..즉 이긴 자는 4가지 중 어느 하나만 충족한 게 아니라, 표만 안 받은 게 아니라 짐승에 대한 경배부터 시작해 모두를 이긴 자입니다. 하지만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아서 칼에 죽은 자는 짐승의 형상(우상)이나 표가 등장하기 전에 죽었으니 이긴 자에 들어간다고 이해됩니다.
짐승에 대한 경배가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옵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7머리 10뿔 짐승, 그 중의 머리 하나는 치명적 상처가 나았는데 온 세상이 그 짐승에게 권능을 준 용을 경배하고 이 짐승을 보고 누가 이 짐승과 같은가, 누가 능히 그와 전쟁을 하겠는가 하며 이 짐승을 경배한다고 합니다. 이 때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다 이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고 포로, 칼의 죽임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땅에서 올라온 둘째 짐승이 첫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고 이에 경배치 않는 자는 다 죽이고, 세상의 모든 자로 하여금 666표 없이는 매매를 못 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666표의 등장은 분명 둘째 짐승이 등장해서 첫째 짐승의 형상을 만드는 그 때부터인 건 맞는데 백신 관련 오늘날 벌어지는 일 즉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고 있는 백신 강제화와 백신여권을 보면 666표 예행연습이라고 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 백신이 666표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나요? 아직 666표는 아니다라고 하는 것엔 동의하는데, 666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의견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그것보다는
‘백신은 666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또는 있을 수 있다’라고 경계하는 게 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언급하자면 백신거부자(미접종자)들을 아주 위험한 인간으로 분류하여 강제수용소에 보내겠다는 구체적인 CDC 2020문건도 있는 데다가, 미국은 FEMA 수용소에 단두대와 관까지 잔뜩 구비해두었으니 언제라도 시행가능한 상태입니다. 호주도 강제격리시설 관련하여 비슷한 법을 제정해서 따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최신 뉴스에 미국 내 백신거부자 기독교인 비율까지 나오던데요. 제가 본 것만 해도 국내외 백신반대에 목숨 걸고 앞장 선 자들 중에 크리스찬 과학자, 의사들이 자주 눈에 띄던데 저들이 프레임을 씌워 박해하려 든다면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부스터샷 계속해서 맞지 않으면 이전에 2차, 3차 얼마를 맞았든 미접종자, 백신거부자가 될 것입니다.
기독교 내에선 포로로 끌려가고 칼로 죽는 상황을 백신거부자에 대한 강제 격리 수용소로 보는 해석도 있는데요. 현재 일어나지 않아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혹여 하나의 가능성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금이라도 관련 있어 보이면 경계하고 조심하는 게 많은 미혹이 풀어졌고 아주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자세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묻고 또 물으며 확실하게 알 때까지는 단정하지 말고 가만히 기다려야 하지 않나요?
성경에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이 말씀이 나오는데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속은 것은 여호와께 묻지 않아서라고 나옵니다. 결국 속은 것도 본인 책임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이가 '666표만 안 받으면 되'라고 쉽게 생각하는데..이긴 자는 눈에 보이는 짐승의 우상경배와 오른손 이마에 표를 받는 것 이전에 짐승을 경배하는 것부터 이기는 것으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상의 정부는 이전과 달리 모든 나라의 정부가 짐승의 영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종교개혁, 기독교의 정신 위에 탄생한 개인의 자유,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 가치가 급속도로 사라지고 나라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하나의 정부, NWO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계는 전례 없이 백신을 모든 국민에게 맞히려 하고, 거부자들은 백신여권으로 압박과 불이익을 주고, 언론과 매체는 검열되고 통제되어 진실은 묻히고, 급격하게 전체주의, 독재사회로 향하고 있습니다.
AI로 대체되는 4차 산업, Great Reset, New Normal, 인간과 AI가 연결되는 메타버스, 백신 내에 들어있는 산화그래핀, 나노로봇 이 모든 게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자율적인 인간이 아닌 철저하게 통제되고 감시되고 조종되어지는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전 세계가 변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은 곧 백신을 맞는 삶이라고 말한 것에 전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며 그 말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한 영혼 구원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또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기 위해 애써야 한다는 말씀엔 동의합니다만, 그러나 강력한 락다운이 시행되는 국가에선 선교가 어렵겠지요? 그리고 후진국들은 백신 공급이 원활치 않아 접종률이 낮고 강력한 락다운도 하지 않으니 아직은 선교의 말미가 남았다 해도 앞으로 어떻게 급속도로 바뀔지 모를 일이고요. 그러나 이는 백신접종과 별개로 하나님께서 그 사명을 맡기신 선교사 또는 그 나라 주의 종, 백성을 통해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을 구원하시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세계 복음전파를 완성하실 것이라고 봅니다. 선교사가 백신을 맞고 해외에 나가서 선교하는 것만이 세계 선교를 완성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백신은 666표이다' 라는 주장에 ‘아직 666표는 아니다’라고 한다면 이의가 없는데 ‘666표와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건 조심성 없는, 성급하고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되며, ‘관련이 있어 보인다 또는 관련이 있을 수 있다 666표로 가는 중간과정이다’ 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도 직장에서 해고될까봐, 마트에 출입을 못하게 될까봐 각종 불이익이 두려워 백신을 받은 기독교인들 중에 진짜 우상을 경배하게 하고 666표를 받게 하면 과연 얼마나 이를 거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로 돌이킨 소수 말고는 거의 다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백신거부자들 중에는 본격적인 짐승의 표 등장 전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아예 안 맞은 자, 1차만 맞고 2차는 안 맞기로 한 자 이외에도 n차까지는 맞았지만 부스터샷은 거부하기로 한 자 다양할 수 있겠죠. 어찌되었건 정부에서 접종완료라고 인정하는 n차까지 맞지 않은 자 모두는 미접종자가 될 것이고 불이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백신거부로 인한 어떤 불이익도 감수하겠다, 굶어죽으면 죽겠다. 난 믿음 지키다 천국에 가련다’ 이렇게 믿음 때문에 백신을 거부한 기독교인은 666표가 실제 나와도 거부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0.1%이든 0.00001%이든 666표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백신을 지금부터 거부하며 마음을 단단히 먹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기독교인들 중 백신거부자들은 그들은 백신만 맞지 않았을 뿐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첫댓글 아멘.... 동감입니다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백신을 맞았어도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동감입니다.
제가 좋아하던 어느 목사님은 예전에 꿈을 안고 신학교에 입학했는데 교수가 "설마 예수가 물 위를 걸었다는 걸 믿는 건 아니겠지요?" 하더랍니다.
수업 끝난 후 몇몇 학생들이 그 교수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고 합니다.
아멘
귀한 글 올려 주셔셔 감사합니다. 모두가 주님 말씀대로 조심, 또 조심, 분별, 또 분별 해서 속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동감하며
귀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별이 참으로 중요한 때 이네요..
아 멘 !
머물다 감니다
항상건강하셔요 ~~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짐승의 표와 상관이 없다면 "전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시행될 이유도 없고, 백신을 다 맞게 할려고 작정을 하는것만 봐도 우리는 백신을 고도로 경계하며 하나님께 묻고 인도하심을 받아 움직여야하는게 맞습니다!!!!
아멘. 동감합니다. 약간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견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동감입니다.
아멘!!!
온라인 예배=이웃사랑, 백신=이웃사랑
진리가 아닙니다.
제가 유투브에서 늘 경청하던 선교사님과 목사님(각각 다른 교회임)의 백신에 대한 생각이 궁금했는데요. 그래서 백신 부분 얘기를 찾아보니.
백신 음모론에 빠지지 말라네요.ㅠ
아무리 꿀같은 설교라도 시대를 분별치 못하는군요.
그것이 666이란 건 말도 안된다는 공통 의견이군요.ㅠ
백신을 안 맞으면 불이익을 당하던 시대가 있었습니까?
이러한 것이 짐승의 표의 예표라는 걸 왜왜 그 좋은 설교를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걸까요?
교회 안정을 위해서인 거 같아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 마지막 시대에 목회를 하는것이 그리 축복은 아닌거 같아요.
교회폐쇄냐. 현실 안주냐를 놓고 갈등하잖아요. 아니 아예 그런 고민 조차 볼 수 없네요.
유투브 설교를 끊어야 할 듯싶어요. 그동안 입술로만 설교를 하셨는지. ㅠ
새벽에꿈을꿨는데 어느큰교회목사님이 설교를하시면서 교인들에게 말을했다 성도여러분 백신은 죄입니다 맞지않으셔야합니다 거듭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옷자락에 싸여있읍니다
백신맞기를 거절하십시요 이런꿈을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