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장소와 향기로운 차와 다식을 준비해 주신
오영환 원장(시인)님의 따뜻한 정과 배려 덕택에
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귀찮은 일들을 맡아 주신 푸른차 회원님들의 친절과 정,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수준선생과 영천동부초등학교 국악신동들과 선생님,
정말 멋진 무대 고마웠습니다.
더구나 귀하고 귀하신 이인수 교수님!
대금이 아니고, 선비춤이 아니고,
이호우시인의 달밤을 낭송해 주셔서 모두를 감동케 하시다니......
행복했습니다.
기획과 진행, 마무리까지
열심으로 해 주신 운영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와
대금과
새싹들의 국악과 함께 한 시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습니다.
시하늘 시낭송회는
앞으로도 더욱더욱 멋있게 이어질 것입니다.
모든 분들의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첫댓글 달과 함께한 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악소리에 여느때보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같은 장소지만 다른 분위기,
새싹들의 연주가 낭송회를 빛내주었어요_()_
그렇게 아름다운 시간에 함께한 시하늘 회원님들.... 행복하셨겠어요.
부럽네요, 멀리서 멀건히 바라보는 마음..........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오영환 시인과 전수관 식구들 따스한 배려,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마음 편한 시낭송회였습니다.
아이들의 연주도 좋았고, 이인수 교수님의 이호우 시인의 '달밤' 시조 낭송도 멋졌고...
모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그림이선하게
떠오르는푸른차전수관에서의
시하늘낭송회모두멋지셨군요?
참여하지못해죄송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카폴 해 주신 덕분에 편안히 오고 가고 연호동 한적한 달밤을 푸른차 전수관에서 만끽하고 이수준 대금 연주가님의 처음보는 연주복(한복) 멋있었습니다.
운영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들 일찍 간 덕에 만끽했고, 끽다거도 했습니다. 김양미 사무국장님 동충하초차 뺏어먹어 더 맛있었습니다. 전수관 운영자이신 오영환 시인의 정갈함과
배려를 시하늘 식구들 한 몸에 받고 온 행복한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