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사도행전 28장을 묵상합니다. 좋은 찬양을 보면 악보가 있고 쉼표있고 음표가 클라이맥스같이 격렬하고 마지막에는 마침표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악보와 같이 클라이맥스 때처럼 풍파도 있지만 결국 마침표를 찍을때 잘 찎는 마지막이 아름다운 인생이 되야하지 않을까요? 모세와 아브라함과 같이 늦게 하나님을 만나고 야곱도 70살에 늦게 결혼했지만 많은 풍파가운데 힘들었지만 마지막.. 모든 축복을 영광을 누리는 아름다운 인생의 마침표를 봅니다 욥도 힘든가운데 히브리서에 그의 인생의 마지막을 결말을 좋게 이루어주십니다. 오늘 사도바울도 고난중에도 로마로 향하는데 그의 인생을 좋게 결말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또 이 가는 길에 예수님께서 한 섬에 많은 자들을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28:14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이 힘든 여정중에 뜻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입니다. 때론 가정과 내 모든 것들이 파산할지라도 그 일가운데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펼치시며, 우리를 그가운데 들어쓰십니다. 이미 비 맞을것 다 맞고 이 자리에 온 여러분들은 어쩌면 그것이 축복이 되어 이제는 축복받을 일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사도행전 28: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사도바울이 로마로 오니 또 하나님께서 많은 자들을 예비하시고 담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31절처럼 담대하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사도행전 28: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사도행전이 28장까지 된 것은 사도바울이 2년후 천국을 가서 어찌보면 미완성입니다. 29장부터 그 이후로의 사도바울과 같은 삶은 우리가 써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복음을 들고 담대하게 전도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마지막이 아름답게 결말 지어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되길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zDTi_GzYcGs?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