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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라는 소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재능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능의 신장에는 나이가 없다.
재능을 신장하기 위해서는 물론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음악이나 미술, 골프같은 운동도 재능이 발견되면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능의 신장에는 보통 재력도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자녀들의 재능신장은 엄두도 못내는 경우가 많다. 사실 환경이 재능을 신장시킬만큼 좋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할 것이 있다. 재능과 거리가 먼 경험도 나중에 재능을 심화시킬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누구나 자기만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믿어야한다. 이것은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인간은 우열이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재능 분야에서는 최고인 것이다.
스스로 「나」의 귀한 가치에 우리 각자 각자는 눈을 떠야한다. 「나」가 존재하지 않으면 우주의 존재도 무의미하다. 「나」의 존재 가치가 우주보다도 더 큰 것이다. 이처럼 「나」의 귀한 가치를 아는 사람은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는다.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의 가치도 「나」의 우주적 가치와 똑같이 우주적 가치를 가진 귀한 존재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모든 사람들을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똑같이 사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나」의 귀한 가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와 너의 구분이 없다. 누구나 똑같은 귀한 생명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이 순간부터라도 자신의 재능에 눈을 떠야한다. 비록 지금 나이가 40대 50대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경험이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조건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본인이 생각할 때 여러가지 형편상 재능을 신장시킬 환경이 못되더라도, 시간을 틈틈히 내서 관심이 있는 재능 분야의 공부를 해 두는 것이 좋다. 언젠가는 상황이 반전되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시기가 반드시 온다.
본인의 재능은 반드시 본인의 사명과 연결된다. 우리는 재능을 통해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생명이 있는 한 우리의 사명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주어진 사명의 길을 꾸준히 걷는 것이다.
사명의 길을 걷는데에는 「빨리빨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 걷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사명을 중도에서 포기하는 것은 이 지구에 태어난 목적을 내던져 버리는 비겁한 행위이다.
이 지구에서 우리는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아 자신의 재능분야를 이 세상에서 인류의 공익을 위해 사용해야만 할 사명이 있다.
인간이 사는 보람이라는 것은 사명을 다할 때 극대화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재능의 연마가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 지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흔히 성공 법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집중력이 성공의 열쇠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따라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들도 많이 연구되어있고 성공을 위해 집중력 훈련을 하는 곳들도 많다.
그런데 재능과 집중력은 실과 바늘의 관계, 연필과 고무의 관계 등처럼 항상 같이 다닌다. 본인의 재능에 딱 맞는 일이면 특별히 성공을 위한 집중력 훈련이 필요없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재능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일이라면 자동적으로 집중력은 붙는다. 사실 일이라기 보다는 놀이처럼 느끼게 된다. 마치 시간이 정지된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리고 재능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가 있게 된다.
앞으로 전개되는 새시대는 재능개발시대라고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숙지한다면 재능을 되도록 빨리 발견하고 재능에 맞는 목표를 세워 일심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자.
비록 40대 50 대에 들어선 사람들도 늦었다고 재능개발을 포기하지 말고 재능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온 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재능을 충분히 되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남은 인생 새출발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자.
질문) 제 나이 60인데도 아직 저의 재능을 잘 모르겠군요. 그래도 재능신장에 몰두 해야 하는지요?
답변) 재능이라고 해서 너무 크게 생각할 것 없어요. 즐겁게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것이 재능분야이죠.
그리고 재능분야를 발견하면 나이가 들어도 할 것이 있어 남은 인생을 정말로 보람있게 보낼 수가 있는 것 같에요.
선생님께서 지금 60이시면 잘 생각해 보시면 재능분야를 알 수 있을 것이예요. 선생님의 경우는 재능신장이 성공을 위한 것 보다는 남은 인생을 충실히 보내기 위한 재능신장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따라서 재능신장에 몰두라는 표현보다도 재능분야에 재미를 붙이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되네요.
선생님께서 「4~50대라면 좋겠는데」 라고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요. 앞으로 몸관리를 잘해서 20년이나 30년 더 사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간은 삶의 방식에 따라 30년 정도가 아니라 50년 정도는 더 살 수가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부터 재능을 개발해도 늦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 군요.
질문) 재능은 어려서부터 개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는데 저자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인간은 욕심이 많기 때문에 재능분야에서 톱의 위치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재능은 어려서부터 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톱의 위치가 아니면 어때요. 재능분야를 개발함으로써 인생이 즐거우면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남과의 비교보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나아지고, 오늘 즐거우면 그것이 지혜로운 삶인 것 같에요. 우리에게는 현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에요, 현재 감사하고 만족하며,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행복에 젖는 삶이 최고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금언방 코너
1. 영혼에서 생명력이 용틀음하는 것을 느끼는 책이 인연있는 좋은 책이다.
2. 이 세상 더 나아가 이 우주는 인연따라 흐르기 때문에, 만나야하는 인연은 반드시 만나게끔 되어있다.
3. 감사함과 존경심을 우리 주위에 확장해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
4. 우주가 당신의 마음 속에도 있지만 당신이 우주 속에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신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이다.
이것을 수학적 집합의 원리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즉 우주는 당신의 부분집합이고 당신은 우주의 부분집합인 것이다. 서로가 부분집합이 될 수 있는 이러한 상호관계를 수학적으로는 서로 같다는 표현을 쓴다.
즉 당신이 곧 우주인 것이다. 우주는 영원하다 이것은 당신이 곧 우주라면 당신도 영원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5. 숲, 산, 바다 등의 자연에는 생명에너지로 충만되어있다. 우리가 자연과 교감을 하다보면 안심과 안전 그리고 신뢰감 등을 자연에서 느낀다. 그 밖에도 자연과 하나가 될 때 마음의 평화, 행복감, 기쁨 등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6. 각자가 자기의 위치를 지키며 그 위치에 만족하고 타고난 천성을 알고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 소박하게 사는 삶이 최고로 지혜로운 삶이다.
7. 사람을 평가할 때에는 부정적인 면을 보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보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도록 노력하자. 본인이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의 마음 속에도 「참나」가 존재한다. 우리가 상대방을 싫다고 느끼는 것은 상대방의 「가짜나」를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대방의 「참나」를 인정하다보면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상대방의 「참나」를 보아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하면 할 수록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참나」가 활성화된다. 우리 마음 속 안에 있는 「참나」가 활성화되면 될수록 우리의 환경은 긍정적 환경으로 변하는 것이다.
8. 곧은 나무는 곧은 나무만의 정취가 있고 굽은 나무는 굽은 나무만의 정취가 있다. 단지 나무만이 아니라 인간도 곧을 때는 곧고 굽으릴 때는 굽으리는 사람이 정말로 멋진 사람이다.
9. 항상 목을 곧게 세우는 사람도 허례 허식으로 충만한 허풍쟁이의 삶을 살 수도 있고 항상 굽실거리며 사는 삶도 노예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비굴한 삶이다.
그,러나 굽을 때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겸허한 맛을 아는 정말로 숙성한 사람이다. 특히 강한 자에게 자신을 곧게 세울 수 있고 낮은 자에게 굽힐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새시대에 숙성된 지혜자이다.
10. 「할 수 있다, 한다, 하자 」라는 의식 전환이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11. 사명의 길을 간다는 것이 행복의 열쇠이다.
12. 친한 사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는 지켜야하고 그래도 포용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칭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여야한다. 이것을 줄여서 그포용사존칭의 마음이라고한다.
가장 가까운 사이인 부부 간에도 서로 간 예의를 지키지 않고 서로간 서로에 대해 그포용사존칭의 마음도 없으며 극히 사소한 일에도 서로 목소리를 높이고 부부싸움으로 번지는 것이 습관이 되면 그러한 부부는 언젠가 인내의 임계점에 도달해 이혼하게 된다.
13.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싸우는 것이 싫다면 그냥 참는 것이 최고의 지헤이다.
14. 본인에게 상대가 성을 내면 본인도 같이 성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상대가 성을 내면 기가 죽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더욱더 크게 성을 내는 경우가 많다.
마치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생각이 강해서 말싸움할 때에는 정말로 서로 상대방의 기를 큰 소리로 제압하려고 하는 경향이 커서 주위가 시끄러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좋은 습관이 아니다. 본인이 비록 억울한 일이 있을지라도 상대가 큰 소리로 성이 났을 때에는 침묵으로 인내하는 자가 강한 자이고 지혜로운 자이다.
상대방도 처음에는 큰 소리로 분노를 폭발시켰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사람이라면 스스로 느낀다. 그리고 침묵으로 인내한 상대방에게 마음 속으로 굴복하게 되는 것이다.
15. 물질적 부와 행복과는 상관관계가 적다 그러나 기아에 허덕일 정도 가난한 것은 불행의 늪에 빠진 것처럼 매우 고통스러울 수가 있다.
그리고 늪에 한 번 빠지면 늪 밖으로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처럼 불행의 늪에 계속 깊게 빠져들어갈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적 부와 행복과는 상관관계가 적더라도 행복을 위해서 어느 정도 경제적 안정이 필요하다.
16. 통증, 피곤함, 어깨결림, 마비, 각종 질병 등은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이다. 이러한 몸이 보내는 메시지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메시지를 잘 해석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 아니라 잘못된 가치관을 올바른 가치관으로 바꿀 수가 있다.
몸이 주는 모든 메시지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이다. 스트레스가 쌓여있으니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라는 메시지인 것이다.
17. 자연과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면 영원히 고독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그러나 자연과 대화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볼 때는 아는 사람들도 많고 친구들도 많은 것 같이 고독을 평생 모르는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본인은 고독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게된다.
남들은 고독을 모를 것이라는 사람이 고독을 느낄 때에는 누구에게 상담하기도 곤란하다. 유명연예인들 중에 이처럼 수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고독을 극복못하고 우룰증에 시달리거나 심하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수가 있다.
18. 몸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장 오랫동안 같이 있어온 정다운 벗이다. 몸을 정다운 벗이라고 생각해 소중히 하자.
19. 자기의 재능을 사랑하고 남에게 봉사하는 일에 힘쓰면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 .
20. 어려운 처지에 처할수록 밝은 표정과 밝은 마음으로 살아야 어려움이 복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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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심진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을 달아주신 심진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어렵지만 좋은글에 오늘밤도 쉬어 갑니다^^
아름다워요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달아주신 아름다워요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