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6.25남침 한국전쟁 -UN참전 한국지원 54개 국가
6.25남침 한국전쟁=UN참전 한국지원 54개 국가 를 잊지말자 자료: 함동진 編
1. 6.25 한국전쟁 참전16개국 국가별 피해 내용(단위: 명)
참전국 ㅣ 전사/사망 ㅣ 부상 ㅣ 실종 ㅣ 포로 ㅣ 합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국 54,246 468,659 739 4,439 528,083 -------------------------------------------------------------------- 영국 1,078 2,674 - 979 4,731 -------------------------------------------------------------------- 터키 721 2,493 175 234 3,623 -------------------------------------------------------------------- 오스트레일리아 339 1,216 - 28 1,583 -------------------------------------------------------------------- 캐나다 312 1.212 32 1 1,557 -------------------------------------------------------------------- 프랑스 262 1,008 7 12 1,289 -------------------------------------------------------------------- 그리스 188 459 - - 647 -------------------------------------------------------------------- 콜롬비아 143 567 69 30 809 -------------------------------------------------------------------- 태국 129 1,139 5 - 1,273 -------------------------------------------------------------------- 에디오피아 121 536 - - 657 -------------------------------------------------------------------- 네덜란드 119 463 3 - 585 -------------------------------------------------------------------- 필리핀 112 299 16 41 468 -------------------------------------------------------------------- 벨기에 104 336 - 1 441 -------------------------------------------------------------------- 남아프리카공화국 34 34 - 8 42 -------------------------------------------------------------------- 뉴질랜드 23 79 1 - 103 -------------------------------------------------------------------- 룩셈부르크 2 15 - - 17 -------------------------------------------------------------------- 總 計 57,933 481,155 1,047 5,773 545,908 --------------------------------------------------------------------
2. 6.25 한국전쟁 참전 의무지원국(6 개국)
인도 / 덴마크 / 스웨덴 / 노르웨이 / 이탈리아 / 서독.
3. 6.25 한국전쟁 참전 물자지원국(32 개국)
대만 / 도미니카공화국 / 레바논 / 리베리아 / 멕시코 / 모나코 / 미얀마 / 베네수엘라 / 베트남 / 브라질 / 사우디아라비아 / 스위스 / 아르헨티나 / 아이슬란드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오스트리아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이스라엘 / 이집트 / 인도네시아 / 일본 / 칠레 / 캄보디아 / 코스타리카 / 쿠바 / 파나마 / 파라과이 / 파키스탄 / 페루 / 아이티공화국. ************************************************
곰팡이 핀 꿈속을 헤매는 공산당사회주의혁명과 주체사상
함동진
블리디미르 일리치 레닌(Vladimir Il'ich Lenin, 1870.4.22 - 1924.1.21)은 "참다운 자유는 귀중한 것, 무척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배급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외치며, 혁명한다면서 남긴 것은 전쟁과 냉전시대와 무참한 마르크스주의 공산독재혁명씨앗만 퍼트리고 1924. 1. 21. 죽고 말았다. 우리 대한민국은 레닌과 그의 추종자(소련의 스탈린 등)가 뿌린 공산주의 때문에 북한공산주의자들로부터 1951. 6. 25. 기습남침을 당하여 혹독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야 했고 아직도 그 아픈 상흔은 분단의 고통과 함께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6.25전쟁 중 대한민국의 운명이 위태로울 때에 UN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54개국(6․25한국전쟁 참전 16개국 / 6.25 한국전쟁 의무지원국 6 개국 / 6.25 한국전쟁 물자지원국 32 개국)의 국가가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우리 대한민국에게 승리를 안겨준 사실을 망각해서는 아니되겠다. 지금에 와서 보면 UN 참전국들의 국명조차 우리들의 기억에서 희미해져가고 관심 밖에 있음을 새삼 느껴진다. 세계제2차대전 후 소련과 중공은 제 국민을 먹여살릴 능력도 없이 생활물자도 바닥난 상태에서 무슨 공산혁명을 하겠다고 북한을 꼬드겨 앞세워 6.25전쟁을 이르켰다가 능력없는 제풀에 꺾이어 북한으로 부터 자진철수하였다. 이에 고립무원의 북한은 주체사상을 만들고 한층 공산독재체제로 강무장을 하며 군사와 무력증강에만 열을 올려왔다. 북한주민은 도탄에 빠졌고 굶주림으로 3백만이 죽어갔다. 기아를 탈피하고자 국경을 넘어 목숨을 걸고 탈출로 이어졌다. 체제에 불만을 품으면 죽이거나 혹독한 형벌을 가하였다. 그리고 강제수용소에서 처참하게 인권을 박탈당하고 유린된 채로 죽어갔다 북한은 이런 상황인데 6.25전쟁을 치룬지 59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북한정권은 자신들의 공산학정의 압박으로 인하여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인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달러와 온갖 물자원조로 도움을 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국민에 대하여 원자폭탄 실험과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면서 이를 무기삼아 공갈하며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렇게 하는 것을 공산혁명이라고 뇌깔인다. 아직도 곰팡이 핀 꿈속을 헤매는 공산혁명의 속성이요 근성이 아닐 수 없다. 1905년과 1917년 10월 러시아에서 발생한 혁명* 등으로 이룩된 것이 소련공산당 독제체제의 국가였다. 1991년 스탈린의 포악정치로 이어졌던 소련이 붕괴됨에 따라 그의 위성국들의 공산체제도 붕괴되었다. 따라서 프롤레타리아혁명(공산당혁명)은 인류 최초로 실시되었던 공산주의의 실험이었으나 大실패로 끝났다. 쓰레기에 던져 버려져 전세계가 외면하는 공산주의를 <주체사상>이라는 미명의 가면으로 고쳐 쓴 북한을 찬양하며 따르는 좌파, 진보파니 하면서 으쓱대는 이들을 보면 가관이 아닐 수 없다. 러시아의 10월혁명의 시발점을 살펴보면, 이를 사회주의 10월 혁명, 10월 혁명, 혹은 볼셰비키 혁명(十月革命)이라 한다. 1917년 2월 혁명에 이은 러시아 혁명의 두 번째 단계이었다. 두번째의 10월 혁명은 블라디미르 레닌의 지도하에 볼셰비키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카를 마르크스의 사상에 기반한 20세기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이었다. 그러나 사회주의 10월 혁명의 주체는 레닌등의 사회주의 이론가들이 아니라 민중들이었다. 모스크바에 와 있던 일본언론인 특파원은 혁명의 기운이 달아오른 민중들의 모습에 대해 "노동자와 사병들이 근위병들의 탄압에도 혁명가를 부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레닌 자신도 "혁명이 이렇게 빠르게 올 줄은 몰랐다"고 놀라와 하였다. 볼셰비키혁명(볼셰비키: 다수파란 말, 소수파는 멘세비키. 혁명과정에서 공산당이 다수파였으므로 볼세비키 혁명이라고 한다)으로 소련에 강력한 공산통치가 이루어졌으나 정작 10월혁명의 주체인 민중들은 여전히 헐벗고 굶주리며 탄압 당했고, 세월이 흐를 수록 공산산당 간부들만이 배불리 살았다. 이러한 소련의 공산통치는 멸망의 길로 치닫다 결국은 붕괴되고 말았다. 지금 북한의 통치자들은 북한의 민중들을 잘 살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굶기면서도 주체사상 혁명으로 내몰며 인권을 무시한 채 탄압하는 데에만 열중하고 있다. (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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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한국전쟁 1951년 4월25일 밤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설마리 235고지. 영국군 29여단 글로스터셔부대가 사흘 전 시작된 중공군 3개 사단의 공격을 일곱 차례나 격퇴하고 나서 대대장 카네 중령은 말했다. "각자 알아서 후퇴하라. 나는 부상자들과 남겠다." 중공군 4만여명과 맞서 싸운 이 전투에서 영국군 50명이 전사하고 526명이 포로로 붙잡혔으며 56명만이 탈출했다.
▶설마리 격전을 비롯한 임진강 전투에서 영국군은 1개 여단 4000명 병력으로 중공군 4만명에 맞서 나흘을 용맹하게 버티면서 서울로 진격하던 중공군의 발목을 잡았다. 영국군 전사자 1100명 대부분이 임진강 전투에서 숨졌다. 생존한 참전용사 50여명은 지금도 런던에 있는 선술집 '임진 퍼브(Pub)'에서 모이고 일부는 해마다 4월이면 파주에 있는 설마리 전적기념비를 찾는다.
▶6·25 참전국들은 피흘려 싸운 전쟁을 잊지 않는다.
*캐나다는 작년에 가평 전투를 3부작 TV 다큐멘터리로 만들었고
*필리핀도 재작년에 다큐를 방영했다.
*미국은 중공군 인해전술에 근접전투와 백병전으로 맞섰던 양평 지평리 전투를 지금도 육군 전투교재로 쓴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외곽순환도로 이름은 '한국전 기념 고속도로'이고
*호주 사관학교 건물 이름은 '가평'이다.
*캐나다 위니펙의 부대는 '캠프 가평'이다.
▶한국전쟁에서 16개국 유엔군 4만여명이 전사했다. 그러나 이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은 부산 유엔묘지와 경기도 지역 전적비쯤이다. 유엔묘지 1만1000명의 유해 대부분은 본국으로 옮겨갔고 영국군 885명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 전사자들이 남아 있다. 숨진 곳에 묻는 영국 풍속에 따른 것이다. 영국·뉴질랜드·호주의 참전 부대들은 지금도 가평·포천 등 전적비가 있는 지역 학교들에 장학금을 대준다.
▶더타임스 기자 등으로 한국에서 활동한 영국 저널리스트 앤드루 새먼이 '마지막 총알(To the Last Round)'이라는 책을 영국에서 펴냈다. 임진강 전투에 참전한 영국군 50여명을 2년 동안 만나 쓴 한국전쟁 논픽션이다. 그는 한국전쟁이 2차대전과 베트남전 틈바구니에서 잊혀져 가는 게 안타깝다고 했다. "나보다 한국인이나 한국 정부가 먼저 참전군인들 이야기를 발굴해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의 말에 낯이 뜨겁다. 우리가 한국전쟁을 세계 속에 잊혀진 전쟁으로 방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돌아보게 된다. |
첫댓글 출첵 합니다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첵 합니다 회원님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십시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