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소망찬양
신만재 목사님
1.구주 예수 의지함이
2.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대표기도
현재분 권사님
성경봉독
딤전 1:1-2(P. 336)
찬양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김진리 목사님
데힐라 충창단
말씀
디모데 전서 강해(1) 인사 신용대 담임 목사님
임마누엘 성가대 지휘 김수배권사님
찬송
412장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성도의 교제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서 있는 다 같이
3부
영광송 예수 우리 왕이여(1절)
하늘꿈소식영상
새가족 환영 담임 목사님
성도의교제 담임목사님
성경 요 14:15-24 (신P. 172
말씀의 증언
요한복음 강해 63. 예수님이 보내신 보혜사
신용대 담임 목사님
결단의찬송
"성령이여 임하소서"
(하늘꿈 162장) 다 같이
축도 담임 목사님
'사르가소'의 바다. 23년 8월 8일 (화)
어느 책을 읽다가 함께 나누고 싶어서 나눈다. 지구의 모든 바다 가운데 독특하고, 특별한 바다가 있다. 바로 사르가소 바다이다. 이 바다는 해안도, 바람도, 파도도 없는 바다이기에 독특하다. 겨우 바다의 행색만 갖추었을 뿐 넓고 큰 바다의 모습이 아니다. 탐험가 콜롬버스도 이 바다에 갇혀서 제대로 항해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바닷사람은 누구나 이 사르가소의 바다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단 한 무리가 이곳에 신혼살림을 차리는데 장어떼다. 허니문 여행을 이곳으로 오는 것이다. 많게는 1만 킬로미터나 건너서 이 바다에 이른다고 한다. 그 이외의 생물들은 이 바다는 피하고 싶은 덫과 같은 곳이다.
우리 인생은 어떤가? 바람과 해안이 없는 사르가소 바다처럼 에너지와 희망을 잃어버린 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가 있지 않은가? 마치 바람이 없어서 움직일 수 없는 배처럼 말이다. 이 바다를 우리 인생에 비유하자면 “후회”와 같은 것이다. 후회에 사로잡히는 순간 머리는 복잡해지고, 행동은 느슨해진다. 그래서 나아가지도, 돌아서지도 못하고 정처 없이 서성이게 된다. 이 사르가소의 바다는 후회하는 우리의 감정들이 길게 늘어져 있는 바다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다. 이렇게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후회만 하고 있으면 이미 지나간 행동과 놓쳐버린 기회에 대한 미련만 느낄 뿐 현실 속에서는 꼼짝도 하지 못한다. 앞으로 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걷다가 끝없는 실패와 상실만을 곱씹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저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사막을 건너려면 그저 묵묵히 걷고, 또 걸어야 한다. 쓸데없이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항해를 한다는 것은 길을 정해 따라가는 것이니 확신이 들지 않아도 묵묵히 따라가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후회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자책을 확신으로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안다. 과거의 실패나 미성숙한 행동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물들을 억지로 잊으려고도, 눈감고 부정하려고도, 변명하려고도 하지 말라. 이 인생의 내 인생의 시나리오에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면 된다. 인생에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실수투성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바람을 헤치고 나아가자. 그렇게 해야 사르가소의 슬픈 추억을 곱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4지역 안내
폰 사진은 깨져보이는군요
권사님 천국가시고 홀로남은 이경희 청년이 마음에 쓰여 추어탕 집에서 만난
성병구 장로님과 한기천 권사님 임지석권사님
누구나 원하시면 찍어드립니다.
여선교회 총회장 조정자권사님
영광송
예수 우리 왕이여(1절)
하늘꿈소식영상
새가족 환영 담임 목사님
성도의교제 담임목사님
찬송 구주를 생각만 해도
집례 남궁영광 목사님
성경 요 14:15-24 (신P.
172 말씀의 증언
요한복음 강해 63. 예수님이 보내신 보혜사
신용대 담임 목사님
결단의찬송
성령이여 임하소서
(하늘꿈 162장) 다 같이
축도 담임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