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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피고지는 섬 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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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나의 뜻과 관계없이
상스러워진 노년의 나이를 탓하면서 건전한 생각을
해봅니다 선생 하니까 생각이 나는군요
일찍이도 가버린 우리 이종사촌 갑장 동생이 생각납니다.
회갑나이에 갑자기 죽었군요 문학박사까지 따 놓고 말이지요
가끔 가끔 생각이 납니다.
섬마을 선생 이미자의 노래도 참 좋았습니다.
본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이렇습니다
월남전 참전경험이 있는 한 교사가 남해의 섬학교에
자원해 부임한다. 이 섬의 유일한 학교인 아주 작은 분교.
그는 섬마을 사람들의 무지와 편견에 시련을 겪기도 하지만
굴하지 않고 어려운 일들을 하나씩 헤쳐나갑니다.
섬마을에는 점점 희망이 싹터갑니다.
(이재훈)섬마을 선생은 북한에서도
잘 알려진 곡이라고 합니다
🙏
첫댓글 그런 사연 있어 구요. 수고하였습니다.
영화를 못봤어요.....ㅎ
그런 스토리 였군요...
마두 만평과 글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