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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서영수씨가 경고한 clo등 외부 문제가 한국 사모펀드와 기관들에게 큰 손실을 줄수있다는데 미국 지방은행 파산으로 현실화가 되나봅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9N5IAV8H1
7000조원' 美 상업용부동산 대출, 금융시장 제2 뇌관 되나
https://v.daum.net/v/20230401150025012
맨해튼도 사무실 5곳 중 1곳은 공실···韓 해외부동산 펀드 환매 연기 잇따라 [선데이 머니카페]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336493
신용평가도 입맛대로 쇼핑? 미 상업부동산 거품 우려
미국에서 근래 인기를 얻는 자산유동화 시장이 있다. 상업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이다.
이 CLO는 상업부동산 저당증권(CMBS)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오피스나 쇼핑몰, 아파트, 기숙사 등 노후한 상업부동산에 대한 '전환기 대출채권'(transitional loans)이 중심이다. 전환기 대출이란 노후 건물을 수선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데 주어지는 대출이다. 은행들은 노후 부동산을 새단장하고 나면 더 높은 임대수익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대출에 나선다.
https://v.daum.net/v/20180419052903205?f=m
한국계 자금, 미 상업부동산 대출시장 큰손..해외자금 중 1위
입력 2018. 4. 19
서영수씨가 3년전에 경고했던 해외부동산 부실과 사모펀사모펀연관성이 svb 터지고 도이체방크등 미국 중소은행으로 연속적으로 터지는것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건 미국 상업용 부동산이 물린건 미국 주요은행이 아닌 중소은행들인데 미정부가 지원을 하는게 아닌 그냥 구조조정을 할수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7/2020042700262.html
해외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도 주목되고 있다.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라는 파생금융상품인데, 이는 2008년 금융위기의 도화선이었던 CDO(부채담보부증권)와 비슷하다. CDO가 일반인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을 기초로 만든 파생금융상품이라면, CLO는 투기등급 기업의 대출채권을 묶어 금융상품으로 만든 것이다. 세계 CLO 발행 잔액은 1조달러를 넘어 금융위기 당시 CDO 규모와 맞먹는다. 초(超)저유가가 장기화돼 셰일기업 등이 연쇄 파산하면, CLO에 투자한 금융회사·펀드도 위험해진다.
국내에서도 CLO에 투자된 돈이 약 7조원에 달한다. 보험·증권·자산운용사 등 제2금융권이 대부분이다. 고수익을 노릴 수 있지만 투자 위험이 큰 해외 사모펀드에도 150조원가량 투자돼 있다. 서영수 키움증권 이사는 "한국은 사모펀드 중에도 수익률은 높지만 위험도가 큰 호텔 펀드 등에 많이 투자해 리스크가 높다"고 말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Z0C584Z1V
CLO는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 대출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보험사, 연기금 등이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낮은 등급의 기업대출을 가공한 것으로 경기침체시 대규모 부실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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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의 핵심은 저신용 기업의 부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미국의 고위험부채로 인해 금융위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터뷰] 서영수 / 키움증권 연구원
“고위험부채가 위험이 높잖아요. 그게 부실화될 위험이 코로나19 때문에 커진 거고요. 그 임팩트(영향)가 우리나라에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얘기하는 거고요…”
미국은 고위험부채들을 은행을 통해서 지원을 해서 정상화시키기보다는
***구조조정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넘어서는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첫댓글 아직은 미국처럼 표면화 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나타나겠지요.
부동산pf대출에 가려 뉴스화 되지 않고 묻어 갈수도 있고, 터질 때 뭉쳐서 갈수도 있고요.
정부는 터질 만하면 지원해서 막아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