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예진은 27일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손예진의 출산 소식과 함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두 사람이 화촉을 밝힌지 8개월 만에 전해진 득남 소식이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6월 2세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SNS를 통해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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