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나 이제 어떻게 살라고…","우린 이제 어떻게 해요"
지난달 13일 불의의 사고를 당한 성우 장정진 씨가 사고 29일만인 11일 오후 6시25분 숨지자 부인 전명희씨(50)등 가족들의 오열속에 주위 사람들도 KBS의 처사에 대해 원망을 하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12일 빈소가 마련되어 있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이대목동병원 영안실에는 평소 장씨가 알고 지내던 주변사람들이 보낸 조화가 줄을 이었고 조문객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오후 2시현재 200여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다.
이날 빈소에 도착한 조화중에는 김종성 성우협회장,정호식 PD연합회장,이강현 KBS PD협회장,김세원 한국방송공사 이사장,이남기 SBS 제작본부장,이성 MBC 성우실장,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낯익은 이름들의 조화도 보였다.
부인 전씨와 아들 세영,주영 씨는 고인과 친분있는 조문객이 찾아오면 생전에 고인의 모습이 더욱 떠오르는지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
한편 모든 장례절차를 맞고 있는 KBS 극회(회장 김환진)는 장씨의 장례를 우선 잘 치루고 KBS 사측과 유족들의 보상관계를 마무리 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부인 전씨는 KBS에 대해 "장례도 끝나지 않았는데…,할말이 없어요.지금은 아무말도 할 수 없어요"라며 답변을 피했다.
장씨의 장례식은 15일 아침 유해를 이대목동병원에서 KBS 중앙홀로 옮겨 'KBS극회장'으로 치러지며 고인의 유해는 천안에 위치한 '충남공원묘원'에 9평짜리 묘지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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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올려야 될지 몰라서 여기올립니다 지기님 죄송해요
내 어릴적 추억엔 학창시절 추억엔 ㅠㅠ 장정진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추억에도 있을것입니다
하늬 볼때
하늬야
"두께씨"~~
"아으응 도대체 왜 이러냐구요~~~오오"
요런 콧소리
코난에서
또박또박 말하다가도 미인 들 보면 오오오 하민종씨~~~ 그러면서 재미줬던 목소리......
인기가요에서 남들보다 틀린 목소리와 억양으로
네 를 강하게 발음해서
"뇌, 전설처럼 떠도는 누구누구누구 가수 이제 나와주세요오옹"
이라고 했던 목소리
세월지남 잊혀지기두 하겠지만 추억으로 남을 것임니다 ㅠㅠ
그리고 원피스의 매눈
좋은곳으로 갈수 있도록 기도해요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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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피스 매눈도....
저 하늬랑 미래소년 코난 좋아했는데 ㅜㅜ
아.. 그분이셨군..;;...........좋은곳으로 가셨길..
아..슬프네요..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를..그리고 제목에 이름 수정부탁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로 이 성우님 좋았는데.ㅠ-ㅠ 아직도 돌아가셨단게 믿기지가 않아요. 금방 완쾌하셔서 우리에게 와서 좋은 목소리를 들려주실줄만 알았는데..
미래소년코난아니라 명탐정코난 아닌가 -_- 여하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ㅜㅜ
너무 너무 슬퍼요 ㅠㅠ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시는 성우였는데 ㅠㅠ
그 목소리..... 정말 다신 안나올것같아요..ㅠ_ㅠ 어린시절의(지금도어리긴하나..) 좋은 기억들이었는데... 그 목소리.. 모두 잊지못할거에요ㅠ
아. 그 목소리 정말 좋았는데..ㅜㅜ......흑...ㅜㅜ........
명탐정 코난에 유명한 아저씨두 ㅠㅠ 그 떡 드시다가 혼수 상태이셨다던데 ㅠㅠ 깨어나셨음 했었는데 ㅠㅠ 정말 너무 슬퍼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고등학교(수원고) 선배님인데... 고등학교때 오셔서 강연도 하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_ㅠ젠장,,,이제 우리의 홍두깨 선생님은 없는거요,,,,,,,,,,,,,,,,,,큭,,,,,,,게비에쓰,,나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유명한.. 매의눈.. 너무 좋아했는데 또 들을수 없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미호크성우는 이제 누가 됄지? ㅡㅜ
흑 안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