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스마일캠페인 엠블럼 및 캐릭터.
강릉시와 시내 109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2018
스마일캠페인 범시민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8일 경포
가을걷기축제 현장에서 스마일캠페인의 상징인 엠블럼과 캐릭터, 로고송을 발표했다.
강릉시민들이 한마음 의지를 더하고 있는 스마일(스스로 마음이 일어나는) 캠페인이 걷기 축제 대행진과 함께 2018년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건
것이다.
스마일 엠블럼은 스마일의 초성 자음인 ‘ㅅ ㅁ ㅇ’을 미소 띤 사람 얼굴로 형상화 했고, 캐릭터는 강원도의 상징인 반달곰을
‘스스’와 ‘마미’, ‘이로’ 가족으로 표현해 도민과 시민이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스마일 캠페인에 한가족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엠블럼과 캐릭터가 폭죽과 함께 공개되자 걷기
대회 참가 시민들은 열띤 환호로 스마일 실천 의지를 표출했다.
이날 걷기대회 현장에서는 또 스마일 로고송이 ‘콜론댄스 클럽’의 경쾌하고, 흥겨운 율동과 함께 발표돼 흥을 돋우기도 했다.
강릉시와 스마일캠페인 실천협의회는 앞으로 엠블럼과 캐릭터,
로고송 등을 적극 활용해 스마일 선진시민의식 확산에 불을 지필 계획이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최동열 기자님(11.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