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분이 묘하다... 야리송송.. 송송구리구리...
"지금... 당장.. 대답해 달라는거 아니야.... 생각 해..... "
"어어.... "
그렇게 민수는 내려 갔고.. 나도 곧 내반 으로 돌아 갔다..
-2-3-
"야... 개가 뭐래?/ "
"음... 다시 사귀재.... "
"뭐??? 다시 사귀자고??? 미친놈... 한미랑 깨지니깐 지랄 한다.."
"ㅡㅡ;;; "
"그래서??? 사귄다고 했어??? "
"아니.. 생각해 보라는데?? "
"야.!! 생각 하고 말고가 어디 있어... 너한텐 지금 해라가 있는데.!!1
너.. 혹시 흔들리는거야???"
"어?? 아니야.. ^ㅡ^ "
그렇게 학교가 파했거... 나의 고민은 끝을 모르고 시간은 흘러만 갔다...
-집-
흐우.. 해라... 한테 말하면 화낼 텐데... 휴...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미치겠군..
"야!! 하유린!!!! "
"어엉??? 고막.. 떨어져..ㅡㅡ;; "
"왜.. 불러도 대답을 안해??? "
"아.. 뭣좀 생각 하느라... 왜? "
"나랑. 이야기좀 하자... "
"엉... "
그렇게 그 넘이랑 나랑은 집 앞으로 나갔다..
-집앞-
그 넘은 그 또 멎있는 그 폼을 취하구서 던힐을 피고 있었다..ㅡㅡ;;;;;
"왜?????? "
"흐유......... "
"왜???????????"
"너....... "
"응.... "
"1주일만 생각 해라........... "
"응???????? "
"그 놈이 다시 사귀자고 했잔하.... 그러니깐 1주일 동안 생각 하라고....
니가 누굴 더 좋아 하는지... "
"너.. 너... 알고 있었어??????? "
"ㅋ 우연히 알게 됬네...... 너 보내주는 것 같아서 그럼 기분
존나 엿 같으니깐... 이런말 안 할려고 했는데..
너 .. 너무 고민 하는것 같아서..... "
".................. "
"여기서 ... 그 일 아는데.. 아무말 안하고 그냥.. 사귀면...
억지로 사귀는 느낌 드니깐... 그런거야..... 잘 생각해라...
아참.. 그리고 3일뒤인 26일 날 토요일 이자너..그때 6시에
저번의 그 쥬드 앞으로 나와.... "
"왜????? "
"니 생일 이자너!!!! 병신.. 지 생일도 모르냐???? 1주일 안 지났어도
선물을 줘야 될꺼 아니야!!! "
"으응... "
ㅋ 해라도 썩... 괜찮은 놈인것 같네...ㅋ
-다음날-
"정말??? 멎지다... "
"ㅋ 헤유.. 미치겠구만.... "
"너.. 개 가슴에 대못 박은거 알지??? 언젠간 너도 그렇게 될꺼다..."
"ㅡ_ㅡ "
"야.. 너도 해라 좋아 하는거 아니였어??근데 왜 고민해?? "
"엉?? "
"솔직히.. 개 때문에 민수랑 깨지고 그렇게 아파 할것도 아프지 않았고...
빠마조랑 소개팅 할때 개가 키스 한것두 싫지 않았다며...
그리고 그 담배 피던 모습도 멎있다며.. 가심이 두근 거린다며.....
그럼 그게 좋아 하는거 아냐??? "
그.. 그런가??? 내가 개를 좋아 하는 걸까????
그때.. 어떤 한 애가 와서 나에게 쪽지를 주고
"이거.. 정민수가 전해주래...
"응...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우리집 하숙생은 꽃미남? <23>
¤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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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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