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의미가 담긴 사진14장

[똑순이]

각 사진속 의미를 한번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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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Moral_Wisdom_/status/1811498006488973787?s=19

[똑순이]

의미하는 바를 짧게라도 1~2개정도 댓글로 적어주시면 서로의 의견도 볼수 있을 것 같아요

[애너벨리0]

첫번쨰 / 영혼은 떠나려 하나 현대의료시스템은 못가게 잡아두고 있다 ㅠ
두번째 / 깨어난자와 잠을 자는 자(뭉쳐서 벽돌을 깨부수면 쉬운 길이 있는데 ㅠ)
세번째 / 나 만 아는 이기주의 ( 지금 현실을 빗댄 그림이 아닐까?)
네번째 / 정상인이 비정상이 되어있는 지금에 현실
다섯번쨰 / 제 나이또래는 모두 이해하실듯합니다 하하~ 어찌되었든 외로운 노년이군여 ㅎ
여섯번째 / 솔직히 잘 모르겠어여 . 다만 힘든 민초를 이야기 하는 듯한데 ㅠ
일곱번쨰 /감성이 없고 낭만이 없어지는 현 시대를 이야기 한건지 저도 좀 ~
여덟번째 / 여기서는 막히더군여 ㅠ 몰까? 왜 한송이 꽃으로라도 환호를 하고 어떤이는 저 많은 꽃을 두고 상념에 빠졌을까?
아홉번쨰 /디지털시대에 아나로그세대가 이상한걸까여
열번쨰 / 거대 권력앞에 순한 양이 되어 있는 답답함과 서글픔이 있는 아픈그림
열한번쨰 / 부부사이에 공통된 관심사가 없어지는 걸 표현했을까야? 갸우뚱 ㅎ
열두번째 /유아때와 청년 장년 그리고 노년중 유아와 노인이 힘없음 ㅎ 우리네 인생 같으여 하하~
열세번쨰/어찌 주인과 객이 바뀌었을까여? 인간이 스스로 새장속으로 들어간건 아닌지 ㅠ
열네번째 / 그대보다 내가 낫소

[애너벨리0]

똑순이님~ 댓글 숫자 꽉차도록 써보긴 첨 같아여 ㅎㅎ
그냥 제가 보고 느낀대로 써 보았답니다
모두 기분좋은 그림들은 아니군여~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여덟번쨰 그림이 말하려는 것은 많이 가졌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은 아닌지 ㅎㅎ

[똑순이]

이렇게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개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생각해보고 느낌을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짧게 제가 느낀점은
1번. 우리 혼이 떠나가는걸 막고 있네요. 인간은 몸이 아닌 몸, 마음, 영혼으로 이루어진 존재이고, 영혼은 육체의 옷을 입고 이번생애에서 배운걸 다 하면.. 언제든 영적진화를 위해 다른 여정을 떠나지요. 사람은 절대 죽지않는 존재입니당

2. 당장 눈앞의 길보다는 막혀있더라도 함께하면 그 뒤에는 빠르고 쉬운길인데 ㅎㅎ

3. 사람들이 전자기기의 노예가 되어버린 현실, 매트릭스 시스템 노예

4. 한쪽 다리가 없는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 같이 공감, 연민의 감정으로 함께 하는 마음 아닐지.. ㅎㅎ

5. 특정한 날에만 자식들 내키는 대로가 아니라 평소에 자주 부모님 찾아뵙는 노력을...

6. 누구나 수호천사(가이드)있어 아픈 우리의 영혼을 꿰매주는 존재가 늘 있다는 뜻인것 같아요

7. 나무(숲)이 없는 도시는 그야말로 영성이 싹틀수없는 곳이라 도시의 숲공원을 만들어 함께 공존하자는 의미

8.한송이의 장미꽃 앞에서도 즐겁고 신날수있는 사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것은 아닌지.. 물질적 풍요 이전

[똑순이]

물직적 풍요 이전에 내 마음의 풍요부터 갖춰야한다는 의미?

9. 모두 전자기기의 노예가 된 세상에 오히려 책을 읽는 사람이 주목을 받는 세상? 책은 우리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역할, 스스로 생각하는 권리 되찾기

10. 저도 잘 몰라서 패스했는데 애너밸린님에 공감

11. 소중한 부부의 인연을 소중히. 현재에 과거,미래가 다 있으니... 서로 노력해서 성숙하고 사랑스런 부부가 되면 좋겠죠

12. 힘이 없는 아이, 노인에겐 친절과 배려, 분노(두려우)의 에너지는 우리의 진동수를 떨어뜨리고, 매트릭스를 공고히 하는 두려움,불안,분노대신=======> 감사, 사랑, 기쁨, 배려의 얼굴을 합시다!

13. 스마트기기의 노예가 된 인간의 현재모습을 드러다보면 진실은 인간 스스로 생각하는 자유를 내던져버린 새장 속의 갇힌 새이고, 오히려 주위의 새가 진짜 자유를 알고 있음.
오히려 날아다니는 새의 자유가 부럽네요 ~~

[푸르른날엔]

1. 예정된 영혼의 여정을 가로막는 현대의학
2. 극소수의 깨어난자와 깨어나지 못한 다수의 사람들
3. 기계문명에 단절된 인간관계
4. 차별없는 배려심
5. 가족관계의 소원함. 노인소외
6. 아무리 힘들어도 도와주는 영혼의 존재
7. 자연파괴
8. 끝없는 욕심이 행복은 아니다.
행복은 작은것에도 있다.
9. 아날로그 예찬. 반 디지탈
10. 법의 양면성(보편성 결여)
11. 가족관계의 단절(기계문명 비판)
12. 현대의 부모와 자식관계 비판
(자애와 효사상의 결여)
13. 디지털 문명 비판. 자연으로 돌아가라
14. 삶의 무게를 극복하는 마음가짐의 극명한 차이.

항상 묵직한 글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똑순이]

짧고 임팩트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드마리]

(느낌 추가해봅니다)
3. 폰에 중독되어 뛰어노는 재미를 읽은 청소년들
4. 정상인조차 장애인으로 만드는 현실
6. 몸과 마음이 다치고 상처받아도 위로해주는 사람 없는 삭막한 현실
(죽은 모친 묘 앞에서 울고 이를 죽은 모친이 치유해주는 그림)
8. 하나의 꽃에도 기뻐하는 소박한 (과거의) 모습/넘쳐나는 물질의 풍요 속에서도 외롭고 고독한 현 시대인들
11. 부부사이에도 언어 소통없이 인터넷(가상) 세상에 빠져 점점 소통의 부재가 발생하는 현실
12. 학대받은 어린이는 배운대로 커서 부모를 학대한다
13. 가상의 세상만 접하고 살다보니 현실의 인간관계는 귀찮고 두려워 스스로 새장에 갇혀 귀막고 휴대폰을 통한 가상세계에서 사는 것이 편한 세대

[똑순이]

6&12번 감사합니다 ^^
6번경우 비록 부모님은 곁에 안계시지만 항상 영혼으로 가이드역할을 해주시는 의미같기도 하네요~
의견이 마치 각자 느낌의 색깔을 보는듯해서 즐겁습니다

[s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