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중간해서
일단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대청소를 한다
아까워 넣어뒀던 것들은 결국에 안먹게 되면서
과감하게 다버린다
그렇게 두군대를 깔끔하게 채워놓고 그사이 작년에 일할때 입던 작업복 또한 세탁기에 돌리고
오늘점심은
냉면사리 조금남은 걸로 해서 돈나물 물김치에 말아서 점심을 해결했다.
내입맛엔 칼칼함이 덜해서 청양고추 열댓개를 돈나물 물김치에 더썰어 넣었다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약속장소에 도착해 차한잔 시킬쯤
형님이 도착해
그동안 돌아가는 상황들을 설명듣고서
늦어도 5월 중순 넘어서는 음성현장에 내려가 있어야 할거 같다는 ..
그거야
얼마든지 내려가라고 준비가 되어 있으니
" 음성하고 여주하고 멀지 않으니 여주쪽 한장도 함께 관리를 해줘야 할거야"
" 알았어요"
그렇게 미팅을 끝내고 들어오는 길에 농협 마트에 들러서 오밤중에 군것질할 견과류와 이거저거 해서
장을보고 들어온 것이다.
돈으로 계산 하는게 아니라 상품권으로 하는거라
걍 잡히는대로 사왔던 것이다.
첫댓글 5월 모임 끝나고 나면
많이 바빠지겠네요
앞으로 많은 일이
만사형통 하길 바래요~^^
네 그리해야지요 ㅎ
벌써 4월 마지막주니까
금방 5월 오고 바빠지시겠네요~
건강하게 화이팅하세요~^^
아마도 그럴거에요 ㅎㅎ
5월 중순 정기모임 마친 후 ~
중순 이후엔 바쁜 일들이 기대 됩니다
네 이제 한동안은 열심히 ㅎ
순두부 찌게 먹고
그곳에서 약과두개 사서 먹었어요
맛나더라구요 ㅎ
얼음까지 동동 띠운 국시 맛나 보입니다
면이 잘 삶아진듯 보입니다 ^^
ㅎㅎㅎ그런가요 ㅎ
국수
그릇이 너무큰거같고
국수도 너무많은것
같은데 용~
그정도는 먹어줘야 지요
5월 중순쯤
음성에 가시면
그동안에
채소는 많이 자라겠어요..
간식거리
많이 사 오셨습니다
견과류 맛있어요
가끔씩 올라갔다 해야겠지요 ㅎ